본좌의 문이과 논란 종결...
요즘 보이는 문이과 논란을 종결하고자 한다. 문과의 최정점에 위치한 짐이 우매한 문레기 백성들에게 이과의 우월함을 피부로 깨닫게 해주겠다.. 짐은 참고로 6.9 모평 1개 틀리고 수능 392점.. 고속식 누백 0.03에 빛나는 문.학이라 한다.
때는 바야흐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 본좌는 수시 전형으로 서울대를 준비하느라 내신 화학과 생명을 공부했었다.
전국구 상위권 학교에 재학중인 나로서는 상기 과목에서 최소 2등급이상을 쟁취해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내신 범위 내의 각종 모의고사를 풀어봤었다(뭐, 재미 삼아 푼 거긴 했다 ㅎ 본좌는 정시로도 이미 관악을 내려다 볼 수준이였다) 보통 문레기 탐구 사회문화 따위는 여유롭게 풀어 제끼던 본좌조차 어려움을 느꼈다.. 풀면서도 스스로 명쾌하다 느끼던 산수나형이나 x밥 사회 탐구와 달리, 이과의 논리는 버거웠다.. 뭐, 사실 47점, 못해도 44점씩은 받기는 했다.. 1등급 정도는 나왔다는 소리다.. 그래도 1과목이고.. 집모의 따위는 실전 경험이 부재하니 진정한 1등급으로 만족할 수도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정리하자면 이과의 높은 수준과 논리적인 사고 방식은 문과를 평정한 내게도 부담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것이었다.
요즘 미개한 문돌이들이 자신의 적성이다 뭐다 하며 스스로의 부족함을 정당화하는 모습들이 보여 문과의 정점으로서 수치스럽다. 문과와 이과는 '선택' 이나 '취향' 의 문제가 아니다. 우월과 열등의 범주이며 이는 옳고 그름의 범주와 다를 바 없다 하겠다.
눈으로도 풀리는 나형과 탐구따위를 끄적이면서 공부와 학습을 논하는 미개한 문돌 빡빡대갈이들은 보아라.
문과의 최정점에 선 짐조차 이과의 우월함에 압도되어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다시는! 자신의 부족함을 선택이라는 이름으로 자위하고 합리화하지 마라..이과는 문과의 소양을 갖추기 쉽지만.. 문과는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노력을 해도 부족한게 현실이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다,
학벌이 좋아야 말에 힘이 실린다!
짐은 이만 물러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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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냉철하게 돌아왔다... Goat...
이분 글만썼다하면 추천글가네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주 별 빙신같은것들이 무작정 좋아요누름 ㅋㅋ
오르빈지 그 싹아지 없는 새1끼들은 이런글 올리면 추천을 박아주긴 한다
근데 추천 누르는 폼이
'저 병1신 올려서 구경거리 좀 되게 합시다'
모니터를 통해 그 눈빛이 느껴질 정도다
첨지는 또 나긋히 읖조린다
씨1불련들
-오르비 고전문학 발췌
ㅋㅋㅋ 그런의도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캬...김첨지...고전문학이죠 제가그글보고오르비시작했었는데
ㅂㅅ ㅉ
와 이분 학벌이 좋으셔서 그런지 말에 확 힘이실리면서 신뢰가 가네요 충성충성^^
우미이잉
혹시 문학님 질문도받아주시나요? 국어질문입니다
건방진 모습이라 오해하실까 염려되지만 국어는 만점이 아니라 늘 부끄럽게 생각하며 답변을 드리는 데 있어 확신을 가지고 임하지 못할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GOAT...
만약 문학님이 처음부터 이과의꿈을갖고 이과에입학했더라도 열심히해서 overlook the 판악했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위를 바라보면서는 늘 겸손하고자 합니다.
근데 평가원에서 문과최상위권마저도 문대가리돌돌이취급해서 쉽게내는데 공부수준자체가 열등하다는게 문과탓이라고 말하는건아니죠 문학님?
본좌님의 칼럼이랍니다,, 본좌님답게 국어는 그냥 풀라고 하시는군요..
ㅋㅋㅋㅋ
ㅋㅋㅋ개웃겨
고연
ㅋㅋ않이... 왜 자꾸 나 괴롭혀!!!
성하예프!
서한성!
아니 잠만 ㅋㅋㅋㅋㅋ 고대 연대뱃지 둘다있잖앜ㅋㅋㅋㅋ 소속이 어디야 자네!ㅋㅋ
윤동주팬클럽대학교입니다 행님
윤동주 팬전형으로 연머입학가능?
사이다 ㅋㅋㅋ
ㅋㅋ 문이과싸움 관심 없는데 필력 ㅅㅌㅊ
ㅈㄴ웃기네ㄱㅋㄱㄱ
아 찐따냄새난다
이것이 노무현이군!.!
팩트만 써놓긴함 ㅋㅋㅋ
문학 이 샛기야 나는 어릴적부터 아이들을 좋아해서 초등교사를 천직으로 여기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한건데 니 따위가 그딴식으로 말하는게 이해가 안 된다
다른사람의 꿈을 네 따위의 잣대로 판단하지마라..
상대적으로 문과보다 이과가 난이도가 높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것은 사실 아닌가요?? 지금이 90년대도 아니고..
판단도 할 만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거죠. 사회의 직업들에 귀천 없다는 말, 자신이 어떤 직업에서 하는지에 따라 무게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제가 하려는 말은 문과와 이과의 수준 자체가 다르고 이를 부정하면서 스스로의 수준과 현실을 부정하지 말란 겁니다.
님이 교대를 가든 말든 상관없는데 어쨋든 문과는 이과에 비해 열등합니다.
제 말이 그말입니다 문학님. 요즘이 옛날처럼 대학교 안가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던 그런 시절도 아니고 대학졸업장이 필수인 시대에서 이과 진학이 문과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팩트네요.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위 글 내용이 ㅍㅌ긴 하지만, 문학님 말이 좀 기분 나쁠수 있게 들려질 여지가 있음.
요즘 문과 대학생들도 복전 뭐할래 물어보면 대부분이 이과관련 소프트웨어나 컴공 선택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적어도 저희 학교에서는요. 이러한 현상만 봐도 문학님의 말이 옳은지 그른지는 이미 판가름났다고 봅니다.
열등? 서로의 진로가 달라지는 거지 그걸 입시의 잣대로 비교하네? 직업의 가치를 입결 따위로 평가하지마라 추하다
직업의 가치라 ㅋㅋㅋㅋ 둘다 직업 단계로 나아가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논하진 않겠다만 공부 수준 자체가 열등한 걸 인정하면 되는데 뭘 자꾸 딴소리를 끌어들이냐?
직업의 가치를 입결로 평가한 것이 아니라 문과와 이과라는 본질적인 공부목적의 차이로 인해서 생겨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꿈이고 뭐고를 떠나서 문과대부분이 고등교육과정을 이수하는데 있어서는 이과보다 열등한게 현실인데
뭔가 닉네임이랑 하는 말이 상충하는거 같네
근데 이분 그냥 글 자체가 컨셉인거 같은데ㅋㅋ 성적은 진짜일지 몰라도
컨셉인것 같은데 성적도 엪샤보니까 팩트같아서 더웃김ㅋㅋㅋㅋ
다른 문이과 논쟁은 개노잼인데 이건 개꿀잼이네
와 형사랑해 팬이야 사인좀
ㅗㅜㅑ
그냥 말하시는게 ㅈㄴ 웃기다ㅋㅋㅋㅋ
저놈이 본좌인가
개꿀잼인 동시에 ㅍㅌ.
왜.. 이제야 오셨나요.....
하도 욕쳐먹더니 이제 컨셉으로 바꿔부렀노
컨셉 아니고 진심입니다 ㅎㅎ
뭐라는거냐 ㅋㅋㅋㅋ 헛소리하는거 보니 문과인가?
ㅋㅋㅋㅋ이사람보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ㅈㄴ 웃기네 필력
댓글 다는거보면 이과랑 문대돌 자동분류되자넠ㅋㅋㅋㅋ
이분 설의임?
위에 문레기라 썼습니다만 ㅋㅋ
크으... 좌우명 진짜 멋지십니다 저도 본좌의 뜻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흔한 문돌이로서 학교에서 가형 실모 매일 한개씩 푸는 친구들보면 존엄이 느껴집니다
이게 “문화 사대주의”인가.. (메모..)
문학 샤대주의인듯
맞는 말도 할 때 안 할 때 구분 못 하시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오르비에 한마디 하는데 뭐 그렇게 시기 따지면서까지
해야하나요 ㅋㅋ 알아서 걸러들으면 될걸
오르비니까 이런 말씀도 막 하시면 안되죠.
근데 일반고라면 고1 때, 이과보다 등수 높은데 문과 가는 애들 있을 텐데?(본인이 그랬음)
그리고 재수하면서 이과로 간 애들 나형 96이었는데, 이과 수능에서 1컷 하고 심지어 물1, 물2했는데 바로 그 해 50, 47. 나도 이과꺼 해봤는데 30번 난이도 별 차이 못 느끼겠던데? 나만 그런가여?
공부량 자체가 다르고 문제 수준이 다른데... 일부 케이스로 일반화할 순 없겠죠
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요즘에 느끼는게, 학원에서도 너 이과였지? 너 이과니?라는 말 들을 때마다 사실 기분이 좋진 않음요 외고 나와서 문/이과 구분 못 느꼈는데 졸업하니까 그런걸 실감하면서요
그냥 통계, 금융 쪽 가고 싶어서 문과 했는데, 무시가 현실에서 생각보다 있더라고요.
외고라고 하면 좀 달랐지만..
무조건 이과를 고등학교때 가라고 강제하는것이 아니라 나중에 문과라도 이과적 소양을 갖추는 것이 살아가는데 유익하다는 말 아닐까요?
그럴 수도 있겠네여
저흰 없던데요 지금 문과 1 2 3 4등 싸그리 1학년때 5등밖이엇음 ㅋ
역시 문돌이 그자체..필력봐 팩트만 써놧네
그래도 개수셋기는 문이과 둘다 어려움
만약꿈이 문과쪽인데 무시안당하려면 이과가서 교차지원해야하는건가
문과 가야만 하는 꿈이 뭐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예를들어 경영학과가서 ceo되려는 꿈이있다면 굳이 과탐공부할 필요는 없지않나요. 어려워서 과탐 안친다고 생각하면 좀 억울할수도 잇지않을까 싶어서요. 갠적인생각입니다
뭐 예시에서 이과로도 할 수 있다는 반박같은건 별론으로 하고 일단 수용하겠습니다만.. 어쨌든 문과로 경영학과 가는게 이과보다 쉬운 길이라는 거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단 생각입니다
과학 관련 기업 CEO같은 경우에는 이과적 소양이 필요하다 못해 필수가 아닐까요 물론 다른 분야의 기업들도 많겠지만 기술 과학 직종 관련 산업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세상에서 이과적 소양을 갖추는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별론으로 둔 얘기네요
세계의 정점이 문관데
30~40년 뒤면 세계의 정점은 이과일꺼임.. 이제 세상은 공학도가 이끌어 감.. 팩트
미안한데 그럴일없음
30-40년 뒤면 기계가 이끌어갈것..
이기야....
음... 이분 그냥 컨셉인가요? 예전 글 목록 살펴보니깐 계속 비슷한 어투로 글 쓰셨던데...
컨셉 잘 잡긴 한듯 ㅋㅋ
저는 이과생이지만 문과과목이 너무어렵던데ㅠ
저딴글 정성스럽게 쓰시는 모습 상상하니까 불쌍하시네
뭘 상상까지 했냐 ㅋㅋㅋㅋ
근데 님 작년에도 학벌주의 글 썼다 극딜먹어서 버로우타지 않으셨음? 그때 본인께서 컨셉이였다고 팔로우 눌러달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넹
열심히도 모니터링했네 ㅋㅋㅋㅋ 참고로 지금도 학벌에 대한 생각은 변함없다
저도 그쯤에 올비 접었다가 최근 다시 온거라서 딱히 모니터링은 안했는데 참ㅋㅋㅋ 열심히 사세요^^
문과의 정점인 짐ㅋㅋㄱㅋㅋㅋㄱ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ㄷㅋㅋㅋㅋㅋ
근데 첨부터 걍 고민없이 문과간 사람들은 억울할듯
평생 열등감에 갇혀 사셈
열등감? 인정하고 수용하는게 열등감이라 생각하냐 ㅋㅋㅋ 댓글 달아 줄 가치도 없어보인다만 한번 생각이나 해봐요
문학이 이과가 아니라 문과라서 개웃기네 ㅋㅋ
대학생이신거 같은데...........................
언제까지 문이과 하면서 고딩으로 사실생각인가요.........................
그냥 냅둬요. 저것도 얼마 못감. 예전에도 극딜먹고 잠수탔음
오지랖 ㅈㅅ하지만 그냥 떡밥이 올라오니까 의견 밝힌 거지 문이과 가르기에 집착하며 고딩으로 사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네 맞습니다... 헛다리 짚는 윗분과는 다르시네요 ㅋㅋ
ㅋㅋㅋㅋㅌ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 암암 당연히 이과황이 짱이지
문학님. 장래에 어떤 직종으로 가실 예정이신지 궁금함니다 ㅎ
순수한 호기심으로 질문드려영 ㅎ
자교 로스쿨 생각중입니다 ㅋㅋ
컨셉 좆같으니까 하지마 제발
좆
문과 짐이라니 당치도 않다. 제후국으로서의 예를 갖추어라
이것또한 재미져 ㅋㅋㅋㅋㅋ
님 고추커요?
저는 못 하는게 없습니다
ㅁㅊ
이과면 또 모르겠는데 문과가 저러니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본좌 ㅇㅈㄹ ㅋㅋㅋ
ㅋㅋㅋㅋㅋ ㅈㄴ웃겨
와 ㅋ 5개 어케 붙혀쓰심 ..????
와 우리학교 문과1등선배도 문과하지말라던데 역시는역시
ㅍㅌ
문과입시 <<<<<<<<<<<<<<< 이과입시
문과대학 <<<<<<< 이과대학
문과직업 = 이과직업 <<<<<<<<<<<<<<<< 금수저
어우 팩트 묵직하죠
직업은 귀천이 없지만 공부의 질은 수준이 있지요 대한민국 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첫줄에 필자 문과란거 보고 바로 거름.
말투 존나 찐따같네 병신....
인수인계 끝남?
근데 주변에 경제보는애들보면 Tesat이나 매경Test 백분위 2퍼 안에들고 성인들 씹어먹던데...제일 잘본 애는 백분위 0.4퍼임ㄷㄷ
테셋 그거 별거아님진짜..;
님 근데 진짜 goat인건 인정하는데 현실에서도 막 비서울대 다니거나 나온 사람들한테 "짐은 문과의 본좌로서 서울대를 나온..." 이러시나요 궁금
그럴리갘ㅋㅋㅋㅋ
문과 무시하면 안돼요. 저는 문과를 사랑합니다.
근데 문체가 1900년대 초반 문첸데 어떻게 하신거지 ㄷㄷ.. 약시 서울대
아 ㅋㅋㅋㅋㅋ 분명 잘못된말인데, 개웃기네
그러니까 빨리 문이과 통합해서 단체 디스전하지말고 개인전 ㄱㄱ
귀한분이 누추한 곳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학벌주의에서 본좌 '문학' 최대의 적이 상위권 이과였거늘 이렇게 지능적으로 자기편을 만드누
ㅇㅇ
사람 나름이죠.
제가 이과에서 문과로 옮겼는데 이과에서 수과 22나왔다가 문과 수탐 13 나오네요. 수학은 문과량이 적은거 맞지만 탐구는 저의 경우는 과학은 더 수월했고 점수도 잘 나오더라구요. 강남권인데 내신도 과학은 2 나왔었는데 사탐은 확 떨어지더라구요. 5등급이라니ㅜ
과학이 처음에 진입 장벽 높지만 좀 익히면 점수 안정적으로 나오고 응용해서 풀수 있는게 많지만 사탐은 하나라도 틀리면 등급이 죽죽 밀려서 지옥이 따로 없어요.
문과로 옮겨서 갈수 있는 대학 급간이 낮아지는거 감안하는 이유가 여자로선 이과에선 가고싶은 과가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의대는 성적 안되고 공대는 진짜 적성 안 맞고 가기 싫으니 공대를 제외한 순간 여자 이과는 문이 너우 좁고 갈데가 없더라구요. 자연대 취업 힘든건 문과랑 같구요.
암튼 저는 이과 수학도 할만했고 문과수학이 1등급 인원 많으니 1등급 받긴 좋지만 그런다고 대학 잘가는게 아니라서 96, 100 맞으려면 공이 많이 들고, 차라리 이과수학 범위 많은거 해서 1,2컷 걸치기는 문과 96, 100 받기보다 저는 수월한것같고 대학도 더 잘갈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과탐이 사탐보다 훨 수월해요. 딱딱 떨어지고 공부량이 받쳐주면 안정적으로 점수 나오고요.
이과 수능보고 문과 지원사려다가 그러면 문과생들 백분위나 표점에 심히 밀린다기에 문과로 돌린건데요.
님처럼 한쪽 공부만 한 사람이 할수있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과공부가 진입장벽높은건 맞지만 해보면 점수 받기는 더 나을수있고, 문과는 해도해도 끝없고 원래 타고난 사람은 쉽게 하지만 노력으로 오히려 커버가 힘든것같아요. 딱 국어 과목 같아요. 이과는 시간투자해서 하면 됨.
제가 아는 바로는 서울대(과탐 2 응시 필수), 연고대의 경우 문과 학과 지망하더라도 사탐 대신 과탐 응시 가능하다고 그럽니다. 혹여나 사탐이 팍팍하시다면 진지하게 과탐 응시를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백분위가 과탐 쪽이 좀 더 안정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으니...
이제와서 다시 과탐으로 바꿀수는 없어서 올해는 사탐으로 해야할것같아요. 과탐 백분위가 사탐 못 이긴다기에고민하다가 사탐으로 바꾼거였는데...후회ㅜ
고1 떄 화학 생명과학 단독 전교 1등하고 사회는 전교 2등... 과학 쉬워서 문과 왔는데ㅇㅅㅇ....
비아 속의 아;;
언팔함
-지나가는 문돌이-
다시 읽고
팔로우 했습니다^^7
학벌이 좋아야 말에 힘이 실린다기 보단, 좋은 학벌 없이는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하는거네...문과 고득점으로 이과한테 비비는게 불가능하니깐 차라리 이과한테 굽신거리면서 자기는 좀 다른 문레기라는걸 강조하는거 같노
문학 샤대주의 님의 말씀을 들으니
의대가 더욱 더 가고싶네요
근데 여기서 욕하시는분들은 문과여서 그런거에요 아님 문학님이 뭐라고해서 그런거에요?
우매한 센츄 새끼들이 열폭하는거니 굳이 신경 안쓰셔도..
...
헛소리만 하시는거보니 문과가 맞긴 한거같네요.
진지빨고 부들거리는 댓들 존내웃기네 ㅋㅋㅋㅋㅋ
ㅄ ㅋㅋ
이 글 쓰는 본인: 히히 이렇게 써주면 이과생들이 존나 열심히 빨아주겠지!?? 쿰척쿰척..
zunjing!
그래서 서울대는 가신거죠?
어 문레기왓냐 언제쯤 중2병 그만하냐? 철좀들자
문과황이라서 그런지 글 ㅈㄴ 재밌게 쓰네 ㅋㅋㅋㅋㅋ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