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르비에 했던 질문의 답(미결, 자료만)
먼저 지난 질문
http://i.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415590
지난질문 요약 : 스피커는 코일로 봐야 하나, 저항으로 봐야 하나?
주파수에 따라 임피던스가 변하는걸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사람은 황금귀들이죠. 그래서 골든이어스에서 검색해봤는데 첨부파일 다운로드가 안되길래 측정치는 시코에서 받아왔습니다. 위에서부터 임의의 헤드폰(On1), 1dd 이어폰(쿼드비트3), 1ba 이어폰(오푸스1)입니다. 보시다시피 고음역대의 소리로 갈수록 임피던스가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냅니다. 참고로 단일유닛이므로 전부 크로스오버네트워크 구성에 따른 임피던스 변화의 여지가 없습니다. 셋을 비교하면 코일을 많이 감은 순서(dd이어폰, dd헤드폰, ba이어폰)로 그 변화량이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Dd이어폰보다 dd헤드폰이 더 크면 dd스피커는 어떨까요?
이래도 스피커를 단순히 저항으로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르비언님들이 피드백 하나 없는데 애만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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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임펄스 리스폰스도 검색해왔습니다
http://m.egloos.zum.com/raker/v/1397753
그렇다고 골든이어스까지 들어가실줄이야..
저항이욤ㅎㅎㅎ
분명 저렇게 수치상으로 드러나는 결과가 있는데욤.. 스피커에 들어가는 코일은 문제에 그림으로 주는 코일보다 더 뺑뺑 꼬여있는데.. 이걸 시적허용같은걸로 봐야하나요..
저도 물리전공하시는분들에비하면 물알못이지만
코일L 축전기C 등은 임피던스값이 있긴하지만 실제 저항은아니라 전력소모 안한대영
근데 스피커는 전력소모하니까 코일은 아니고 저항같아염!
써놓으신글은 뭔지 잘모르겟어서.. 단순히 생각해밧ㅅ,ㅂ니다
우엉..네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D
저항은 저항인데 유도리액턴스가 있다? 그런건가?
넴 들이 비슷하지만 다른거래얌
그니까 임피던스는 전기 흐름을 방해하는 성질만 있어서 실제로 전력을 소비하는 부분은 아니라서.. 그 다음에 어떻게되죠ㅠㅠ
코일존재자체만으론 전력을소비하진 않지만 스피커는 코일을 이용하여 다른장치들과함께 전력소비하여 소리를내게 만들어진것이니 코일이라 보긴 무리가 잇고 저항이라보는게 ㅍ......
스피커는 코일만으로 이루어진건 아니니까욤
코일과 상대운동하는 진동판(자석) 의 욕학에너지형태로 전력소비되자나염
그렇죠 그것도 맞고 저항의 역할도 맞는데 저 그래프를 보면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지않나요.. 다시말해 저항+코일의 역할이 되는 건 아닌지
넹 그런거같ㄱ아영.. 스피커의 구성요소에 코일이있으니..
ㅈ..저도 물알못이라 ㅎ..
시코나 스튜디오51에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