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체 전문가들이 아는 것이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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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좀하고 2026년쯤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정리좀하고의 정리는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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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10모 둘다 5떴고 재수할 예정인데 김성은 수상하 총정리 현우진 노베,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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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그런거! 논란만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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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 풀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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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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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신곡 ‘ATP’를 들으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 -어느 꼰대의 상습적 불안함에 대해 2
로제 신곡 ‘ATP’를 들으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 -어느 꼰대의 상습적 불안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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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문단을 읽고 지금 내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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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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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인데 3등급이라도 띄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도움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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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모,킬캠 이런거 60몇점이네 ㅋㅋㅋ 많이 늘었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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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유인원급으로 못해서 국어 1컷 이하면 라인 개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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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고 싶지만 약을 안 먹으면 우울증으로 인하여 정신이 불안정해져서 안 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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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기균 1
만약에 5~6등급 맞고 정시 기균(기초생활) 쓰면 어디 지원해볼 수 있을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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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분 정도 필요한데 강X + 시대북스 1 아니면 시대북스3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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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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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3
비온 뒤라서 날이 많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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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문일때 a가 b로 하여금 c하게 한다. 일때 a=b일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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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인문 복합에서 개조져서 열받았는데 문학을 다 맞네 화작은 ㅅㅂ 왜 틀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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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엄마 덕에 '가짜스펙'… 고려대, 입학취소 안했다 3
[교수 엄마와 가짜 고대생] ① 서울 서초동 회색빛 빌딩 숲. 그사이 빛바랜 외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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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가산점이라든지 선택 제한 내년에 정상화시킬 가능성 1
아예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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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충남대 가고싶다ㅏ 아니 근데 충남대는 왜 사탐런 안받아줘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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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에서 타포니 별의 흐름 ㅇㅈㄹ하면 1컷 42ㄱㄴ? 0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지엽들고 와서 1 2페이지에 도배하면 진심 1컷 40도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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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중에 계절을 모르는 아이들 나오는 작품 뭔지아는사람 3
옛날집에서는 계절을 알수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콘크리트 내에 살고 겨울에 반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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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은 풀엇고 적생모 강k 서바 중에 풀어보신분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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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의벽 14
개높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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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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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마다 체감난이도가 다르므로 무엇이 옳다 그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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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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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실 4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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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기상 실패 4
ㅋ.ㅋ 이제야 독서실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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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모닝 1
오늘도 알찬하루를 보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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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패스 기간이 끝나버려서.. 매가패스 5만원정도에 양도받고 싶은데 가능하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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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유튜브 시청 2교시: 결핵 검사 3교시: 전국 서바 물1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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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올라오는데 등급컷 관련 글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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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공부하는 것은 딱히 안힘들고 오히려 가끔씩 재밌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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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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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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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2024년 2
더프 10월 구매하려고 하는데 2024년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거 올해 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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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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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쌍사가 그나마 무난하다는 생각이 사문은 이거 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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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지금까지 질병결석 15일 무단결석 32일 정도 되는거같은데 두개 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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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 3
https://youtu.be/mLyJ4yo68fw 228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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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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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이딴식이라 진심으로학교가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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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시문 면접에서 인문은 수학 무조건 확통인가요? 미적분 선택 봇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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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평균 70점대 초반 10모 딱 1컷 뭐가 좋을까요? 생각중인건 빡모 시즌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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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핫백이랑 간쓸개 파이널만 풀어도 되나요? 나머지는 실모 푸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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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모고 0
도 성적표 나오나용 현장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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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된듯 10
요즘 매일 아침마다 배가 아픈데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이게 왜 이렇죠?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면 눈치주며 그냥 외우라고 하는 분위기를 어려서부터 학생들에게 철저히 각인시키기 때문에..(다큐멘터리 보니까 대학 가서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자신이 배운 과거의 지식에만 사로잡혀 격동하는 현대 사회에 전혀 맞지 않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 같음..
상당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의 엘리트주의와 비전문가들이 왜 전문가들의 '가설'들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는지
항상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네요
2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리트의식이 없는 똑똑한 전문가들을 사회곳곳에 심어둘 수 있을까.. 똑똑하면 많이벌고 많이벌면 생활이 바뀌고 더 이상 본래 속했던 조직을 민감하게 대변하지 못할텐데 .. 이건 사회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대책이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앞으로도 아래 딸린 다른 칼럼들도 다 읽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