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vs 한의사
위 두집단이 밥그릇놓고 싸우는것처럼 곧 약사와 수의사도 밥그릇놓고 싸우게 되겠네요..그나마 오르비는 약대준비하는사람들이 없어서 언급이 덜되는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각자 84 하고 싶으면 걘 84로 컷 맞춰주고 92가 등급컷이었음 좋겠으면 걘...
-
에휴 시발
-
알바천국에 올라와있길래.. 네이버에 쳐도 안뜨긴하네요.
-
인스타가 디시(DC)화 되고 있다는 말을 안 믿었는데 3
진짜 존나 어질어질하노….
-
십덕 오타쿠 인증 12
히히
-
운동이나가야지 외모9등급이라인생이불공평하구나.
-
알바 면접 파토내도되나요...? 오라구 하셨는데 좀 무섭고 하기 싫어졌어요 ㅠㅠ 어떡해요?
-
지금 현 23, 24학번들 자퇴 많이 할 것 같나요?? 뭐 반수나 편입 등등으로
-
내년에 할 선택과목 투표하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데코니나 신곡 5
앨범 트레일러에 나왔던 노래 짱이다 달달한 초코우유 두개 한번에 먹는 느낌..
-
잤는데 꿈 꿨음 5
내가 아쿠아리움에서 마이크들고 당년정 부르는 꿈임 안내 데스크 누님이 잘부른다고...
-
글 정리본 없나... 나 하나도 모르는데... 가이드같은거 봐도 뭔말인지...
-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야 삼반수하는 이유도 메디컬을 가기위해 X 수능을 잘 보기위해 O
-
근데 겨우 1컷따리임… 수도권지역 아니고 지방쪽에 사는데, 받는사람 있을까…?
-
어짜피돈걱정은안할거같으니 내가하고싶은거하며 내가좋아하는사람과 평생사는게꿈임 근데그게좀많이힘듬
-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갈 길을 가면 좋겠습니다. 메디컬이 가고 싶으면 메디컬에...
-
님들같으면 어디감????? 둘다좋다 난
-
굿즈 같은거 사는 분 많이 없어요???? 난 다 나처럼 저런거 방에 하나는 있겠지...
-
오직 등급만 따질때 확통이 1등급 따기 가장 쉽나요? 0
궁금해용 근데 수학 성적 산출은 확통 미적분 기하 다 한꺼번에 내니까 상관 없나용...
-
시버류ㅠㅠㅠㅠㅠㅠㅠ 6모 9모 백분위 98~99맞아도 수능때 80맞아버려서 못함...
-
전기기능사따는데 0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
러닝하니까 폐가 얼어붙는느낌
-
진짜 너무 옹졸해보임 오늘만 두번당햇서..
-
그냥 맨날 가슴이나 만지면서 살고 싶음.. (물론 본인건×) 메인글 보고 갑자기 든 생각
-
와.. ㄹㅇ어디까지 가는거냐 미누야.. 너무 연예인이 됐어..
-
이거 국어 수학 탐구 중 2과목 만점+ 영어 한국시 1등급이라는데 그럼 탐구의 경우...
-
님들은 누가 위대하다고 생각함?
-
침대에 누워있으면 유이랑 무기랑 눈 마주칠 수 잇음여 엄마랑 아빠가 이거 보고 한숨 쉬었어요… 흑흑
-
흠
-
커뮤하면 아무것도 생산적인일 안하는 병신인줄 아노 ㅋㅋ 4
어 니보다 열심히 사니까 아가리좀 여물어줘^^
-
어디 기사보니까 공대 과마다 휴학 비율이 엄청나던데 대부분이 메디컬 가려고 휴학한다고..
-
사탐 의대도 막아라 우우
-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탐구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했는데 올해 과탐이 어려우니깐 5%일까요?
-
김범준 대기 0
오늘 걸어놨는데 4월전에 빠지나요
-
입술에서 피가 몇번째 나는건지 모르겠어요오
-
6 9 수능 96 96 96 이네 ㅆㅃ이
-
심심해... 놀아줘
-
짝사랑+상사병 8
하 진짜 어이털리는 고민이긴 한데 쓸 데가 없어서 일단 여기에 써볼게요..처음...
-
지하철에서 방금 나왔는데 순간 숨이 안 쉬어졌다
-
리트 1타 아니셨나?
-
기사에선 가채점 만점자 현재까지 세화고 1명으로 확인되었다는데 막 두자릿수라는...
-
라인봐주실분.. 1
언미물1지1 백분위 96 94 86 99 영어 2등급입니다 서성한공대 ㄱㄴ할까요
-
좌극한이랑 우극한이랑 바뀐건가요?
-
근데 이번 영어 듣기 어려웠다고 그러는 분들이 많구나 5
근데 토익 LC는 진짜 몇배는 더 ㅈ같음ㅋㅋ
-
유 유 유 유 1
유유융유유유융유 라이키스마그네릭
-
보통 친구하고 통화하몀 24
한 두 시간 하죠?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이것만 따라오면 1등급 모든 수강생 1,2등급달성 관리철저 걍 1등급 효율적으로...
-
김성호 수1수2랑 손승연 미적 들으려고 하는데 자료양이나 난이도 강의력 따졌을때...
근데 밥그릇가지고확실히싸움이되나요?
약간 분야가달라보이는데
일단 의사와 한의사는 의료기기 보험처리 문제가지고 가능하고 수의사 약사도 동물약갖고 싸움의 여지가 보이네요
관전할려그랬는데....아깝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조만간 관전하실수 있는 글쓸꺼에요
밥그릇이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반대하는 의사분들 중에서 한의사에게 의료기기 사용을 허가하면 의사에게 더 이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의사가 어설픈 지식으로 오진하여 잘못된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사의 역할이 더 많아지거나 국민들의 한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상승 등으로 인한 반사효과 등을 생각하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반대하는 이유는 국민의 생명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한의사협회장의 골밀도 측정기 오진 전까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본적인 의료기기 정도는 한의사에게 허용해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던 상당수의 의사 분들(의사라고 모두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반대한 것은 아닙니다)조차 해당 사건 이후 반대 입장으로 돌아선 것을 보고도 그저 밥그릇 싸움일 뿐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요?
첫줄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두번째줄이 근거네요. 타당한지아닌지는 몰라도
첫 줄이 사실인 지 아닌 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한의사가 양방기기 사용하는데 어느 정도 긍정적인 입장이었는데 그 진단 보고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물론 개인의 문제이겠지만 저 정도로 성의없이 준비해와서 시연하는 것을 보고 이 문제를 상당히 가볍게 보고 있다고 느껴졌달까요..
그리고 별개로 이 문제를 밥그릇 프레임으로 끌고 가는 것 때문에 본질을 보이기가 상당히 힘든 현실입니다 의사와 한의사 간에 밥그릇 싸움이 존재함에는 일부 동의하지만 이 문제는 그 영역은 아니라고 봅니다
ㅇㅇ 근데 한의대에서 올바르게 교육한다면 문제없죠?
앞으로 그 기기로 한의학적 처방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면.. 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한의대는 심하게 말하면 지금도 교육과정이 개ㅆㄹㄱ라고 학부생들조차 직접 말하고 다니는데 의료기기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 나랑 상관은 없지만...
네 그게 사실이면 당연히 고쳐져야겟져
의대.치대.한의대 모두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인증평가가 실시 됩니다.
의대에서는 서남의대 같은 대학이 안생겨 날꺼고요
한의대는 교육 커리큘럼과 컬리티가 상향 평준화 될겁니다...
근데 누가 저런 개소리 하고 다니는지 그런 소리 할정도면 비싼 등록금
뭐하러 냅니까?
ㅋㅋ포장도 이정도면..찬성하는의사 몇이나 되었다고 이런 글을 써제끼시나요ㅋㅋ 애초에 의사중에 한의학 이해할 생각조차 없는 사람이 태반인데 의료기기주는거찬성했던 의사가 어디있나요?ㅋㅋ 첫줄부터 펙트가 아닌데 뒤에는 읽어볼 가치도없군요.
의사나 의대생도 아니신 분이 의사 분들을 몇이나 안다고 이렇게 단정지어서 말하시나요?
그러니까 한의사는 의료기기를 사용할 능력이 안되니까 사용해서는 안되는것이지 제대로 사용할 능력을 갖춘다면 의료기기를 사용해도 된다는 입장인가요?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얻어진 결과를 한의학적 진단과 연계하여 어떻게 해석할 수 있고 그것이 유효한 해석인지부터 입증을 해야겠죠
그게 성공하더라도 법적으로 규정한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통해 할 수 있는 의료 범위에 대한 논란이 있겠지만 그런 사전작업조차 하지 않고 의료기기 사용을 주장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의료기기 찬성한다구요? 반대하는건 국민들을 위한거라구요? 웃고갑니다. 숭고한척하지 마세요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글 읽어보세요
전 대부분의 의사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찬성한다고 한 적도 없고 해당 문제에 밥그릇 싸움이 전혀 없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뤄지는 문제가 한의사 분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밥그릇 뺏길까봐 반대하는 의사 VS 국민 건강을 위한 한의사' 구도라면 정말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지부터 밝혀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한의원은 일차의료 기관입니다. 특히 근골격계 환자들이 많이 오시는것 잘 알고 계시겠죠. 주로오는 근골격계환자에 대하여 일차기관의 취지에 맞을 정도로 쓰고 싶습니다. 어떤 해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니'사
와드.....?
한의사들이 프레임하나는 기가막히게 잘짯네 ㅋㅋㅋㅋ 의사들이 밥그릇싸움하는거라고 물타기하고 자기들은 정당한 의료행위고ㅋㅋㅋㅋ
싸우지마여
외부에서보면 밥그릇싸움으로 비춰지는게 문제죠 특히 새롭게 들어오는 약사나 한의사입장에서는 싼가격으로 가격경쟁에서이기더라도 진료권확대를한거라 이익이되니까 일반인쪽에서는 쟤들또 밥그릇싸움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겠죠 실제로보면 약대는 동물에대해 배우지도 않는데요 세미나몇번듣고 팔거같으면..
수의사의 고유영역을 침범하는수준이상인건가요?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약사들이 언론화해서 힘으로밀어부치는거라고밖엔..
밥그릇 보다도...
2013년도 헌법재판소에서
의료인 한의사들도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필요성이 있는거죠
그리고 서양의학의 한계도 분명 있잖아요
그래서 더욱 세계적으로 한의학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요
다가오는 미래에 한의학이 세계 주류의학의 한축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라도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약사와 수의사는 밥그릇이 100 중 매우 일부가 겹치기때문에 이렇게 첨예하게 대립하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