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05 질문좀 받아줘라
재수했고 31333 나옴
(언미물지)
근데 왤케 의대 한 번 가보고싶냐...
이 성적으로 한번 더본다고 의대가 될 리는 없겠지..?
하지말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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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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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자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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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강사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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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다 깸 5
아 더 마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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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기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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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ㅇㅇ...ㅠㅠ 수정) 깊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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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먹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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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쓴 곳이 내 노력으로 쓸 수 있는 최선이였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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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등급 수학 100 영어 4등급 물리 2등급 지과 1등급 나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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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비 기선제압 적생모 << 이것만큼 퍼즐 개빡센 모고 못 봤음. 실모 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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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뭐든지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업무를 선호하고 편하게 생각함 심장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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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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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고 31333 나옴 (언미물지) 근데 왤케 의대 한 번 가보고싶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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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가안풀린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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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90분이라는 시간동안 배운정보가 진짜 너무많아서 정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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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1
화작확통세지사문 98 89 1 98 96이면 어디정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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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때 풀었는데(왜 한국사 내신 상대평가를 고3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죽을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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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도 재밌게 나옴 삼수 > 재수 > 올해 > 현역
사례가 존재하지만 힘듦
그치... 그래서 계속 고민만하는중...
솔직히 말하자면 의대는 힘들것같고 수학 1고정이면 메디컬은 진짜 열심히 하면 가능해 보이긴 함
현역땐 고정2였고 재수땐 고정1.. 근데 국어가 극복이 안되네
국어가 극복이 안되면 힘듬 원래 N수생들의 벽이 국어임.. 아무리 해도 안오르는 과목
의대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면 한번 더 하는거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함
솔직히 돈 보다는 남에게 도움주고 존경받으면서 살고싶은데.. 딱 눈에 들어오는게 의사네..
일단 학교 걸어두고 나서
미련이 너무 크다 -> 학고반수 그냥 조지고
용인할만한 수준이다 -> 1학기만 다니고 2학기 휴학하고 반수 ㄱ
수학1 경이롭네 어케하심
국어 만년 3이 더 경이롭지않나여
포텐셜은 있음
수학 고트시네
전 백분위 98이라.. 제 주변친구들 생각하면 고트 아닙니다..
05가 벌써 삼수인게 말이안됨 나이가 깡패라는 말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러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겁난다
삼수까지는 그래도 용인가능하니까..수학이 아까운데 계속 미련남을 것 같으면 마지막 도전을 해보는게어때
고마워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해볼게 :) 새해 복 많이 받아
국어만 극복하면 수능 만점도 가능
국어를 어케 극복해야할까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