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연세대 이의신청 기각…'자연계 논술 효력 정지' 유지"
2024-11-20 14:53:24 원문 2024-11-20 14:40 조회수 774
연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는 이날 연세대의 가처분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원 결정을 인가해 유지하는 형태다.
앞서 수험생들은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서 감독관의 착각으로 문제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배부됐다가 회수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문제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는 등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시험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
-
[속보] 법원 "연세대 이의신청 기각…'자연계 논술 효력 정지' 유지"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20 14:40 4 1
연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
월급 올리고 휴대전화 줬더니…도박판 벌이는 병사들 [잇슈 키워드]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20 07:32 1 18
마지막 키워드는 '도박판'입니다. 군부대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에 손을 댔다 적발되는...
-
"동덕여대 시위대 실체 폭로"…반대 목소리 낸 '재학생들' 등장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20 06:16 4 2
[파이낸셜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의 남녀 공학 전환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
"후추 스프레이 맞을 사람"…여대생 구인글에 남성들 '우르르'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20 08:19 1 5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으면 돈을 주겠다는 구인 글에 예상외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9 15:07 2 14
(청주·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내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
-
인권위 “자신을 남자로 여기는 고1에게 수련회 여학생 방 배정하면 차별”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9 16:16 2 13
“성소수자 어려움 파악해 다양성 보장되고 포용적 정책 마련” 권고 생물학적으로...
-
‘동덕여대 공학 반대’ 지지한 김수정, 성희롱 악플에 칼 뺐다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9 19:01 6 21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동덕여대 재학생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배우...
-
동국대 "논술고사 문제 오류 확인…모든 응시자 정답 처리"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9 19:43 2 3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동국대학교가 최근 치른 논술고사 문제에서 오류를...
-
서울여대 학생들 "성추행 교수가 명예훼손으로 학생을 고소? 불송치 하라"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9 16:13 0 1
"대학 안전 지키려는 학생들은 죄가 없다. 고소당한 대자보엔 틀린 말 하나 없다!"...
-
"삼성 입사했는데 샤오미 된 격"…동덕여대생 인터뷰 댓글 1000개 폭발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9 17:02 3 8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학내 시위가...
-
'비명계 죽인다' 野최민희, 사흘 만에 "발언 너무 셌다"(종합)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9 18:41 0 3
崔 "정치 검찰과 손잡으면 정치적 사망선고 받을 거란 취지" (서울=연합뉴스)...
-
[수요동물원] 표범 얼굴에 가시 꽂은 산미치광이 “죽을 때까지 아파보거라!!!”
11/19 16:05 등록 | 원문 2024-11-13 12:01 2 2
전광석화 역습으로 표범 가시범벅 만드는 장면 포착 설치류의...
-
눈 부릅뜨고 법안 찢었다…7억뷰 터진 뉴질랜드 女의원 영상
11/19 14:14 등록 | 원문 2024-11-19 13:40 1 2
뉴질랜드 의회에서 마오리족 의원들이 법안을 반대하며 전통춤 '하카 공연'을 벌여...
연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는 이날 연세대의 가처분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원 결정을 인가해 유지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