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너무 취해 나가달라 했다"…"文, 부모로서 할 말 없을 것"

2024-10-08 18:43:00  원문 2024-10-08 09:41  조회수 2,768

게시글 주소: https://market.orbi.kr/00069416294

onews-image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 당일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8일 서울신문 등 보도에 따르면, 문다혜 씨는 지난 5일 0시 38분께 자신이 주차했던 골목의 한 음식점에 1명의 일행과 방문했다가 쫓겨났다.

해당 음식점 주인은 "당시 (문씨가) 너무 취한 상태로 보여 '나가달라' 했지만 테이블을 쾅 치며 '술 달라'고 했다"며 "일행이던 남성이 다른 곳을 가자는 취지로 타일러서 가게를 나갔다"고 전했다.

이후 문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오리는괙괙 · 897568 · 10/08 18:43 · MS 2019

    “ 해당 음식점 주인은 "당시 (문씨가) 너무 취한 상태로 보여 '나가달라' 했지만 테이블을 쾅 치며 '술 달라'고 했다"며 "일행이던 남성이 다른 곳을 가자는 취지로 타일러서 가게를 나갔다"고 전했다.
    이후 문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캐스퍼 차량을 운전하다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현장 인근 CCTV 등에는 문 씨가 사고 직전 자신의 차가 아닌 다른 차량의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가 하면, 비틀거리며 차에 홀로 탑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