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40대 가출 여성, 폭염 속 36시간 갇혀
2024-08-18 15:00:39 원문 2024-08-18 14:56 조회수 4,153
속보= 가출 신고가 접수된 40대 여성이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본보 8월17일 보도)가운데 이 여성은 발견되기 약 36시간 전부터 차 안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40대 여성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께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혼자 들어갔다. 당시 순찰차 문은 잠겨 있지 않은 상태였다.
이때부터 A씨가 발견된 지난 17일 오후 2시께까지 순찰차가 출동하지 않아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A씨 가족은 A씨가 ...
-
퍼즐 맞추기 돼버린 수능… "수능 폐지 아닌 공교육 정상화로 풀어야"
08/19 14:28 등록 | 원문 2024-08-06 04:31 2 7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일(11월 14일)이 6일로 100일...
-
질병청 "코로나, 이달 말까지 증가…주당 최고 35만명 예상"
08/19 14:15 등록 | 원문 2024-08-19 12:14 3 3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이달 말엔 주당...
-
수능 응시원서, 22일부터 접수…온라인원서 작성 11곳으로 확대
08/19 12:26 등록 | 원문 2024-08-19 12:00 3 11
'수험생 직접 접수' 원칙…장애인·군 복무자·입원 환자 등만 예외 '신분증·여권용...
-
-
08/19 08:36 등록 | 원문 2024-08-19 12:46 10 4
상위권학교 진학 위한 반수생 급증 “반수하면 다른 학생 기회 뺏어” 신입생...
-
훈련 중 얼굴 흉터 생긴 군인…法 “연금 지급 거절은 부당”
08/18 16:47 등록 | 원문 2024-08-18 16:08 2 1
훈련중 이마에 흉터가 생긴 군인에게 ‘길이 기준에 미달한다’며 상이연금 지급을...
-
[속보]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40대 가출 여성, 폭염 속 36시간 갇혀
08/18 15:01 등록 | 원문 2024-08-18 14:56 3 3
속보= 가출 신고가 접수된 40대 여성이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본보...
-
[속보]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과거 사과…자발적 협력 도출해야"
08/18 15:00 등록 | 원문 2024-08-18 14:51 2 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대통령실은 18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
-
교육부 '배정위 회의록' 논란에…의료계, 이주호 부총리 고발
08/17 19:40 등록 | 원문 2024-08-17 16:45 3 1
교육부가 국회 청문회에서 대학별 의대 증원 규모를 결정했던 '의과대학 학생 정원...
-
‘김호중 방지법’ 낸 의원들에 댓글 수천개…“낙선운동 하겠다”
08/17 15:33 등록 | 원문 2024-08-17 07:17 1 4
지난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와 ‘술타기’(음주운전 이후 추가로...
-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배후는 우크라이나”-WSJ
08/17 13:10 등록 | 원문 2024-08-16 22:46 1 0
2022년 9월 러시아에서 독일 등 서유럽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발트해 해저의...
-
"고맙다 전우야" 병장 전역 1년 만에 위문품 들고 부대 찾다
08/17 12:50 등록 | 원문 2024-08-16 11:04 7 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공군 예비역 병장이 전역한 지 1년 만에...
숨진 40대 여성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께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혼자 들어갔다. 당시 순찰차 문은 잠겨 있지 않은 상태였다.
이때부터 A씨가 발견된 지난 17일 오후 2시께까지 순찰차가 출동하지 않아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순찰차는 뒷좌석에 손잡이가 없어 안에서는 문을 열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이 때문에 A씨가 차 안에 장시간 갇혀 있다 숨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경찰이 태워놓고 까먹어서 죽은것처럼 제목을 쓰냐...
뒷자석에서 못여는 거 왠지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