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44%, 트럼프 42%…후보 등극 하루 만에 역전
2024-07-25 15:25:57 원문 2024-07-24 06:20 조회수 3,230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대선 후보 등극 하루 만에 돌풍을 일으키며 지지율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경합지인 위스콘신주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입소스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각각 44%, 42%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인 전날부터 이틀간 전국 등록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측...
-
해리스 44%, 트럼프 42%…후보 등극 하루 만에 역전
07/25 15:28 등록 | 원문 2024-07-24 06:20 3 11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요즘은 백일 때 금반지 아니고 주식을 사준다”
07/25 14:44 등록 | 원문 2024-07-25 13:42 2 2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56·사법연수원 26기)가 25일 국회에서 진행된...
-
여성질환 수술한 산부인과에…심평원 "사진 찍어 보내라"
07/25 14:33 등록 | 원문 2024-07-25 06:01 6 4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병·의원의 진료비를 심사하는...
-
[단독]유상임 과기부장관 후보자 장남, 병역검사 기피 후 현역면제
07/25 12:29 등록 | 원문 2024-07-25 09:54 7 16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 유모 씨(37)가 과거 해외 체류를...
-
[단독]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07/25 12:28 등록 | 원문 2024-07-25 05:05 6 12
의료계 ‘통일된 증원안’ 없어도 대화 참여하면 재논의 검토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
정부, '하반기 모집 전공의 '보이콧' 교수들에 "법적 조치 강구"(종합)
07/25 12:26 등록 | 원문 2024-07-25 11:54 0 1
수가개편 놓고 "23년 만에 구조 체계 고쳐 지역·필수의료 확충" 강조...
-
"개그가 따로 없네"…정몽규, '30년 축구경영' 회고록 출간 시끌
07/25 12:24 등록 | 원문 2024-07-25 10:28 1 9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축구와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활동을...
-
축구협회 고위 인사, 비판기사 쓴 기자에 ‘조롱 메일’ 보냈다
07/25 12:08 등록 | 원문 2024-07-25 11:14 1 2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
고객 휴대폰 훔쳐본 前 삼성 서비스 센터 직원 고소당했다
07/25 12:05 등록 | 원문 2024-07-24 14:22 1 2
“당일 수리 안 된다”며 집에 휴대폰 가져가 무단 열람 삼성전자 “징계 진행 중...
-
'병원 4곳서 수술 못받아'…병원 '뺑뺑이' 교통사고 환자 숨져
07/25 12:00 등록 | 원문 2024-07-25 11:31 2 2
보건당국 "당시 상황, 의정 갈등 영향 등 파악 중"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미미미누 만난 조정식 "수능 영어 1타? 나 말고 누가 있나"
07/25 12:00 등록 | 원문 2024-07-25 11:09 17 62
[서울=뉴시스] 구지윤 리포터 = 입시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미미미누'와...
-
"수술할 의사가 없다" 교통사고 환자 골든타임 놓쳐 사망
07/25 10:22 등록 | 원문 2024-07-25 08:00 3 1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수술할...
-
[단독]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07/25 10:21 등록 | 원문 2024-07-25 05:05 2 3
의료계 ‘통일된 증원안’ 없어도 대화 참여하면 재논의 검토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
[단독] “의대 교수, 비뚤어진 순혈주의에 빠졌다”… 의료계 내부서 쓴소리
07/25 07:55 등록 | 원문 2024-07-25 05:02 1 7
“어떻게 의대 교수가 새로 들어올 전공의는 제자 취급 안 하겠다는 말을 할 수...
-
07/25 05:42 등록 | 원문 2024-07-23 16:56 3 4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전기톱을 들고 국회 본청에 들어가려던 중년 여성이...
-
진찰료 올리고 응급 150% 가산…'저평가' 의료행위 보상 늘린다
07/24 19:49 등록 | 원문 2024-07-24 18:22 0 1
병의원 수가 인상분 일부, 저평가 의료행위 투입…보상 불균형 해소 동네의원 수가...
-
[단독] “아! 이럴 줄 몰랐다” 결국 1700억 날릴 판?…야놀자 ‘발칵’
07/24 18:45 등록 | 원문 2024-07-24 17:52 2 2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큐텐그룹(티몬, 위메프)의 정산금 지연 사태 여파로...
-
'3분 진료' 과장?...외래진료 평균 18분 대기·8분 진료
07/24 18:13 등록 | 원문 2024-07-24 17:30 1 6
[앵커]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뒤 진료시간이...
-
검정고시 대학 신입생 최다… “대학생활 부적응 적지 않아”
07/24 17:46 등록 | 원문 2024-07-23 03:02 7 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를 거치며 고교를 떠나는 학생이 늘자...
흠
저건 통계가 어떻게 집계된 건지 살펴볼 필요가
아직 오차범위 내이긴 해요
해리스후보 오차범위 내 경합 ㄷㄷ
총맞고도 격차 못벌린 이유가 이미 양극화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고정됐다는 얘기도..
저런거 의미없고 스윙 스테이트 판세가 중요
그쵸 힐러리가 200만표 더 받고도 낙선했던거 보면ㅋㅋ
윗글로 미루어볼 때, 해리스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라 하더라도 선거일에 임박해 보도하면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헌법재판소의 입장을 강화하겠군.
24수능 저격 ㄷㄷ
걍 컨벤션 효과 같음. 조만간 원상복구 될듯
힐러리도 저렇게 졌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