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2024-07-23 08:45:34 원문 2024-07-23 08:00 조회수 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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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려는 수험생들은 온라인에서 응시 원서를 사전에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우체국 소포의 분실·파손 등 소비자 피해 발생 시 3일 이내 배상하는 '선(先) 배상' 시스템도 구축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 제고 및 양적 확대를 목표로 개선 과제를 발굴, 대다수 국민에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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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작성만 가능하고, 제출은 결국 학교가서 해야함
기재부에서 낸 보도자료 받아쓴듯
^ㅣ빨럼들이 9평 비대면 신청 허용이나 해주지
이쁜말
수능 온라인으로 원서만 '사전에 작성'하는거고 제출은 결국 접수처 가야함
이게 된다고? 진작에 해주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사전에 쓸 수 있게만 해주고 제출은 접수처 가야함
사실 몇 년 전부터 시범운영 했었음
강원과 경기 등 11개 광역자치단체는 올해 수능부터, 나머지는 내년부터 '온라인 원서 작성'이 가능해진다.
이미 평갸원에 공고함
온라인 제출도 하게 해주세요... 모교 가기 싫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