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x] 상위학과의 입결 추락
안녕하세요. Crux팀 김민준입니다.
약대 맛보기에 이어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될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오늘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 라인의 계약학과 + 상위학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직 실제 학생들의 표본, 수시 이월 , 학교별 변환표준점수, 예상 컷에 따른 지원양상 등.. 올해의 세부적인 지표는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예년의 결과에 비추어 구조적인 면에서 입시의 흐름을 짚어보도록 합시다.
신설학과의 증가
상위 대학들이 서로 경쟁하듯 신설학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 계약학과가 많이 있으며, 그 외의 학과도 차세대 기술로써 전문성을 높여 만든 학과들이기에 선호는 확실해 보입니다.
2021 학년도 신설 : 연세대 시스템반도체학과 (삼성전자) /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SK), 융합에너지공학과 (X), 데이터과학과 (X), 스마트보안학과 (X)
2022 학년도 신설 :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X)
2023 학년도 신설 :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LG) / 고려대 스마트모빌리티학부 (현대차), 차세대통신학과 (삼성전자) /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SK) / 서강대 반도체공학과 (SK) , 인공지능학과 (X)
2024 학년도 신설 : 성균관대 반도체융합공학과 (X), 에너지학과 (X),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삼성전자)
+) 참고
(X)는 계약학과가 아닌 경우 입니다.
한양대 미래자동차학과는 계약학과가 아닙니다.
성균관대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는 학.석사 통합 5년제 입니다.
기존 성균관대학교의 반도체 시스템공학과를 제외한 계약학과는 대부분 최근 신설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학금과 선호 학과로 이루어진 이런 매력적인 학과들은 당연히, 공대 중 가장 높은 선호 군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입결이 이를 직접적으로 대변해주진 못합니다.
기존의 입결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어떤 이유가 주요하게 작용했는지 살펴봅시다.
학교별 입결 & 고려사항
(1) 연세대학교
2022, 2023의 입결을 먼저 살펴보며 얘기해보겠습니다.
2022, 2023 Crux 팀 추정 예상 입결 GS 100% 컷
GS 100% | 2022 | 2023 |
2.5 | 전기전자공학부, 컴퓨터과학과 | |
2.6 | ||
2.7 | 화공생명공학부 | |
2.8 | 기계공학부 | |
2.9 | 수학과 | 산업공학과 |
3 | 물리학과 | |
3.1 | 생화학과 | IT융합공학과,시스템반도체공학과 |
3.2 | 시스템생물학과 | 시스템생물학과 |
3.3 | 화학과,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대기과학과, 건축공학부 | 인공지능학과 |
3.4 | 식품영양학과 | 도시공학과,신소재공학부 |
3.5 |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생명공학과 | 생화학과 |
3.6 | 천문우주학과 | |
3.7 | 전기전자공학부 | |
3.8 | 지구시스템학과, 인공지능학과 |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4.4) |
2022,2023학년도 모두 눈에 띄는 펑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펑크는 너무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만, 상위학과에서 두드러지는 구조적 원인은 “추합 이탈과 고평가로 인한 하향지원” 일 것 같습니다.
고평가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2023학년도의 입시 업체들의 원서시기 예상 컷을 누백으로 나타낸다면
A업체 | B업체 |
연세대 시스템반도체학과 – 0.9x% | 연세대 시스템반도체학과 - 1.0x% |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 2.1x% |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2.2x% |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 2.3x% |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2.2x% |
위와 같은 누백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보기에 타당한 위치일까요?
시스템반도체학과의 경우 과도하게 고평가되어 있어 한의대와 그 라인을 같이하였고, 나머지 학과들 또한 약&수 지원자와 겹치는 것으로 전체적인 고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작년의 경우엔 기존 입결에 의거해 저평가된 고려대학교의 예상 컷이 연세대학교 지원을 생각하던 학생들의 이탈을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위의 학과들에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들을 예상 컷 기준으로 나눠본다면.
- 안정지원 : 한&약&수 적정~소신 지원 성적대로 메디컬로 이탈 가능성이 크다.
- 적정지원, 소신지원 : 합격의 확신이 없기에 <가>군의 학과를 내리게 되는 경우와 지원을 감행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나>군의 선택지가 서성한이기에 전자의 경우가 많다.
안정 지원학생들의 추합에 의한 이탈, 적정,소신지원 학생들의 하향지원으로 큰 펑크가 만들어진다. 이것이 거시적인 구조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에 더해 표본의 분포, 학과 간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따지는 미시적 판단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추가로 올해 주목해서 볼 점은 <나>군 서울대의 이탈률 일텐데요. 서울대의 2과목 이점이 아직 존재하는 시점에선, 연고대 상위학과 안정~적정 지원 성적대가 되어야 서울대 중~하위과 지원이 되지 않을까 아직은 추정 중입니다만, 이탈률이 늘어날 요인으로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고려대학교
2022, 2023 입결을 살펴보겠습니다.
2022, 2023 Crux 팀 추정 예상 입결 GS 100% 컷
2022학년도 | 2023학년도 |
반도체공학과 2.1x% | 반도체공학과 1.2x% |
데이터과학과 2.9x% | 차세대통신학과 1.8x% |
융합에너지공학과 3.0x% | 스마트모빌리티 2.4x% |
전기전자공학부 4.1x% | 컴퓨터학과 2.7x% |
컴퓨터학과 7.0x% | 데이터학과, 전기전자공학부 3.4x% |
위와 같은 입결을 형성하였습니다.
22학년도의 컴퓨터학과의 큰 펑크부터 생각해보자면
컴퓨터학과의 이전 년도 21학년도의 큰 펑크로 인한 집중도 + 업체들의 고평가가 더해져
모의지원 초반~후반까지 반도체공학과와 비슷한 예상 컷들을 형성하는 업체들이 생기게 됩니다.
앞서 말한 지원양상에 의해 학생들이 흩어지고 지원 표본 중간에 공백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계약학과와 더불어 상위학과인 전전, 컴공을 같이 모아보아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또한 빅스나 학생의 경우에도, 이러한 상위학과가 뚫리는 폭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의 연대의 경우도 참고하신다면) 지원 가능 점수가 아니더라도 표본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23학년도의 경우 입결 상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한 가지 고려점을 찾아간다면
작년 원서접수 직전의 차세대통신의 표본의 순간적 이탈 + 저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폭의 결과를 냈습니다. 입시판에서 자주 쓰이는 말인 “심리전을 예상한 심리전이 있을것이다” 는 역시 잘 통하진 않는다 생각합니다. 저평가의 경우 학생들의 지원을 이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의 경우에도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서울대의 영향이 필연적으로 있을 것인데, 그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올해부터 교과반영 지원이 함께 병행되는 만큼 구조적 분석과 더불어 올해 입시만이 가질 특성들을 잡아내며 표본, 경쟁률, 예상컷 등을 종합적으로 관망해야 합니다.
(3) <가>군 서성한 상위학과
연고대의 경우 학교별로 보았다면, 서성한에선 <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2024학년도 <가>군
한양대 – 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성균관대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가>군 서성한 상위학과 지원자의 경우 연고대로의 지원을 포기하고 지원하게 되므로 추합 이탈이 생기는 경우는 <나>군의 서성한 상위학과에 가게 된 경우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수가 적을 수 밖에 없고, 입결에선 적은 폭과 적은 펑크를 가져가게 됩니다.
다만 올해 <나>군 서울대와의 동시 지원자에 대한 생각도 해볼 수 있을텐데, 지원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과탐 1+1 지원가능으로 서울대의 지원풀이 늘 것이기에 23학년도의 하락한 입결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고, 한양대에선 2과목 가산점도 폐지되었기에 연고대 대신 지원할 요인도 적어보입니다.
(4) <나>군 서성한 상위학과
<나>군의 경우가 연고대와의 동시 지원이 일어나 실제적으로 펑크가 잦은 구간입니다.
2024학년도 <나>군
한양대 – 반도체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부, 에너지공학과
성균관대 ㅡ 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전기전자공학부
서강대 ㅡ 반도체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실제 기존 입결도 확인해 본다면
2022, 2023 Crux 팀 추정 예상 입결 GS 100% 컷
2022학년도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6.3x%, 전자공학과 6.8x%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4.6x%, 미래자동차공학과 5.1x%, 데이터사이언스 5.3x%
2023학년도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7.2x%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5.0x%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4.8x%
<가>군에 비해 눈에 띄는 펑크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나>군 서성한 상위학과 지원 성적대를 고려한다면, 일반적으로 <가>군 연고대 중~하위과와 겹치게 됩니다. 펑크가 생기는 구조는 연고대 적정 지원학생이 안정카드로 <나>군을 가져갈 경우 생길 이탈과 연고대 소신 지원학생이 고평가의 불안으로 학과를 하향 지원할 경우가 됩니다.
하지만 반영비의 유불리로 서성한 중 특정 학교만 선호하게 되는 학생이 존재하고, 펑크는 결국 연고대로의 추합을 전제하기 때문에 해당년도의 특이성도 많이 따르게 됩니다. 지원 구간 학생들의 성적분포가 어떤 경향을 띄고 있는지에 따라 학교별 지원율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한양대를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수학, 과탐의 성적이 높을 것이고 고려대에 비해 연세대 식의 점수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연세대의 추합률에 영향을 자연스럽게 받게됩니다. 따라서 연대,고대 중 추합이 많이 도는 곳의 낙수효과를 받을 학교가 어딘지 앞선 예측도 필요합니다.
매해 느끼지만 해당년도만의 특별한 이슈와 성적 분포 그리고 이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 변화는 단순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선 사람들의 심리 변화를 담은 동적인 지표인 모의지원 자료와 당해년도의 시험/성적 구조를 반영한 정적인 지표인 누백, 과거의 입결 모두를 살펴봐야 합니다. 기존의 정적인 지표들을 바탕으로 저희 크럭스팀원이 쓴 글들을 참고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크럭스 예약대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CRUX 컨설팅] 상담신청을 위한 예약대기 안내 >>> https://orbi.kr/00065830865
취소분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하는 예약 대기신청 >>> https://zrr.kr/nERp
실시간 잔여분 확인 후 즉시 예약 >>> https://zrr.kr/KZsr
*크럭스 컨설팅이 제안하는 입시 분석글
고려대 내신반영과 지원 전략
대혼돈에 놓인 올해의 메디컬
이과의 새로운 요충지, 서울대
약대 정시 맛보기
다군 약대 입결 상승?
입시의 전략적 요충지, 연고대 공대
빵꾸의 원리: 국민대 핵빵 스나
수치 데이터를 이용한 표본분석 : 이론
표본의 흐름읽기
입시를 그르치는 치명적인 두 가지 착각
입시와 감각적 직관
서울대 정시 지원 방향성에 대한 조언
지금 시점에서 미리 생각해두기 바라는 것들
2024 대수능 국어 정답률 관찰 레포트
2024 대수능 수학 정답률 관찰 레포트
상황별 원서 지원 방향성 guide 1편
상황별 원서 지원 방향성 guide 2편
고등학교 유형별 대학 입학 현황
서울교대, 경인교대 변경사항&주요포인트
정시에서 '교차지원'이 미친 영향
정시 빵꾸(헛점) 찾는 법
최근 4개년간 수능 사과탐 평균 및 1~4컷
6월 모의평가 입시업체 사/과탐 예상등급컷 적중도 분석
[정시 용어의 이해] 1편 : 표준점수 기본
[정시 용어의 이해] 2편 : 표준점수와 등급컷
[정시 용어의 이해] 3편 : 표준점수 증발/점프 현상
[정시 용어의 이해] 4편 : 백분위 계산법
[정시 용어의 이해 (심화)] 5편 : 표준점수 함수의 형성 원리 (탐구)
[정시 용어의 이해 (심화)] 6편 : 표준점수 함수의 형성 원리 (국어/수학)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장 컷 낮은 메디컬 가려면 평백 어느정도 되야하나요?
-
적금도 깨러가야하는데 어쩌룻없이 오늘오전은 스킵! 내 인생도 스킵!
-
만흥 이거 해석 어캐함 ㅅㅂ
-
정시 준비하시는분들,, 혹시 학교다니면서 몇시에 일어나시고 몇시에 주무시나요?
-
교재배송 사고 7
아니 맨밑에 사고 저거 진짜로 사고가 났다는거에요??
-
이제 10월부터 가을인가
-
ㅈㄱㄴ
-
뱃지 있으면 2
뭔가 그냥 내 이미지가 그걸로 정해지는 기분 전 그래서 때버림
-
수능원서접수 2
8월 30일에 메시지 온거 지금 봤는데 문제 없을까요? 메시지 이후로는 연락온거 없습니다
-
홍뱃 받았다 7
-
'교권 침해'로 신고당한 고교생…학교장 상대로 소송 이겨 1
"교육활동 간섭" 보건교사가 신고…법원 "반복성 없는 행동" (인천=연합뉴스)...
-
히토리쨩 5
-
빡빡이 모의고사 0
오늘의메인디쉬입니다
-
꿈돌이 인형 안고 잠잘 때 내가 대전사람인게 얼마나 행복하던지
-
메가 독점시장 되어가는거 괘씸해서 대성만 사는데 강민철 안들어서 삼수하는건가?
-
이 ㅅㅂ., 수학 못하겠는데..?
-
안아줘요~ 0
안아달라니까!!!! 대전 러셀 어딘가에서 메아리치듯 외친다
-
쪽지주세요
-
ㅈㄱㄴ
-
작은 성취감이 0
인생의 전부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을 받거나 목표하던 대학에 가거나 운동을 해서...
-
큐브 왜이럼 2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오늘따라 유독 글 안 읽히는 ㅅㅂ 오늘 독서 문학 기출 다시 보는데 눈에 하나도 안...
-
이거 등급컷 어디서 봐야할까요 시즌2 1차랑 답지가 다른데 이감에 올라와잇는게 없어서 ,,
-
겠냐?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 지역거점국립대학 경북대학교인데 다들 대학 서열...
-
수1 4점 질문 4
추론부터 막혔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하나요?제가 사진에 적은 최댓값의 경우가...
-
접속자 수 많다고 안들어가지는디
-
전 외모 평균이상 재미있고 털털하신 여성분
-
안녕하세요 김승리 강의를 아수라만 들어서 아직 붙여읽기가 너뮤 힘든데 김승리가...
-
높2~낮1에서 오르질 않음 틀리는 영역도 일관성이 없음. 고3때 본 모의고사에서...
-
이원준 계간지 0
님들 강의도 다 들음?
-
지각이야지각 4
아 늦잠쳐잠 크아악
-
기만질 한번 더 3
슬프다…남치니가 연락을 안본다 무슨일 있나
-
이거 몇 분 동안 푸는건가요? 한 25분 잡고 풀면 되나요? 그리고 난이도는...
-
우리가 보는 것이 진짜일까요?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말해봅시다. 우리가 느끼고...
-
[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
이걸 보고 저걸 추론하라고?? 해설 볼때마다 싶음
-
국수영탐 노베시절 평균 거의 57312에서 올해 평균 24211인데 … 나 수학만...
-
제가 님들 미분해드릴게요
-
문학은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독서도 그렇나요?
-
수험생을 죽였으니까 킬러지 특수한 도구(삼도극, ..)로 죽였다고 킬러인게 아니잖음...
-
아니 작년수능 문학 기출 유네스코로 보는데 가지가 담을넘을때 문제가 적절한걸...
-
오지기출 어려운거만 싹 해얘되나 아직 스텝투 이렇게 갈라져있나요?
-
괜찮은 방법인가요?
-
서로를 이등분하던가?
-
돈없어서 ebs국어 실모사려하는데 퀄 많이 구림?
-
유웨이에서 한국전자인증에서 인증서 내라는데, 발급하려고 들어가니 돈 내라고 하는데 맞나요?
-
김승리 0
님들 성탄제 맨마지막 연 길이 돌아가는 사슴이라고 되어잇잔아여 김승리는...
-
쪽지 ㄱㄱ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