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주 목이나 어깨쪽이 뭉쳐서 한의원가서 자주 침을 맞는데 항상 가면 침부터 놔주시지 않고 배에 뜸부터 올려놓고 시작하는데 이거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가 한의원에서 자주받는 어깨,목쪽 치료는 물리치료사한테 받아도 상관없을거 같긴한데 침술같은거 말고 이런 물리적인 치료는 물리치료사랑 배우는부분? 실제로 일에서 적용하는부분? 이런게 같다고 봐도 되나요?
미국에선 물치사랑 한의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가만히 누워서 대기하는 것 보다 핫팩이나 아이스팩 하면서 복부 뜸도 같이 하는거죠
따뜻하게 긴장 좀 푸시라구요 ㅎㅎ
추가적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좀 드리자면 복부 장기들에는 미주신경이 분포하는데요
긴장한 상태라면 복직근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침치료 후에 미주신경성 실신 이를 보통 침훈이라고 하고 침치료 후에 두통,어지럼증,메스꺼움 등 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걸 막아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제가 일하는 곳은 뜸을 직접적으로 하진 않아서 보통 적외선 기기 틀어드렸습니다ㅎㅎ
한의대 목표하고 있는 공대생입니다 한의대만을 목표해서 미적사탐을 하려고 하는데 국어가 항상 발목을 잡네요...한의대만 갈거면 미적사탐이 낫겠죠? 자연모집보다는 뽑는 사람은 적지만 제가 과탐까지 잘 볼 자신은 없어서요 아!그리고 요즘 국어풀때 지문은 이해하고 맥락,붙혀읽기 잘 연습하고 있는데 문제풀러 들어가면 버벅거리고 지문 엄청 왔다갔다하고 오래걸리는데 문제풀이에서 애룰 먹고 있어요...해결방법 추천해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한 가고 싶어요
나이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현역 20명, 4수 이상 20명으로 입학했습니다. 재수생이 젤 많은 것 같네요
경한 목표인데 기 받아가게 화이팅 한 번만 해주세요ㅎㅎ
氣는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응원만 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파인애플피자는 질문할필요도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아닌가요?
와 동의하는데, 사람들이 먹어보지도 않고 별로라고만 해요 ㅠ
forreal
한의대는 공보의 비슷한 직군이 있나요? 그리고 몇년인가요
대부분 공보의로 빠지고, 아주 가끔 군의관도 있습니다. 의사랑 기간은 똑같아요
감사합니당
저도 한의대 갈수있는 성적 나오길
화이팅
한의대에서도 내과학 이런거 배우던데..의대에서 배우는거랑 내용 똑같나요?
현대의학은 간호대-의대의 중간 정도로만 배우고, 한의대에 있는 내과학은 한의학일겁니다. 아직 안배워서 정확히는 몰라유
아사쿠라 내과학에 엥간한건 다 들어있죠
성비어떻나요
반반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진짜 돌려까는게 아니라 궁금한데
독침도 놓을 수 있나요?
아님 즉사하는 혈자리 같은걸 배운다거나
독...? 이라는게 기준이 애매해서
카시오페아를 생각하신거면 그런건 없구요
적당히 국소적 마취라면야 없지 않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즉사하는 혈자리는 많겠죠. 그냥 심장에 장침 찌르면 원빵 아닐까요?
유급 안당하려면 어느 정도로 공부해야 하나요?
수험생활의 5%만 해도 안전하게 살아납니다
Plastic love
부교감 신경 활성화 시키기 참 좋은 노래야요
氣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없습니다. 한의학도로서 불편하네요. 대신 응원 드립니다
엄준식 화이팅~
한의대 최고봉 경한 ㅎㄷㄷ
원점수와 과목혹시 말씀해주실 수있나요?
22수능
언매 93
확통 96
영어 90
동사 50
세사 50
이었습니다
영어 90 ㅎㄷㄷ
영어 4개 틀렸을때 아찔했는데 딱 90나왔어요
그것도 33, 34, 35, 36 쭈르륵 틀렸다니까요
거진 전국 수석이라고 보면되네요ㄷㄷ
24살 군필아저씨가 신입생으로 입학하면 적응하기 힘들까요?ㅜ
나이는 띠동갑이어도 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사람의 인싸력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행,삼음삼양 이해 되시나요?
이해는 되는데 교양지식으로 두고 싶네요
저는 자주 목이나 어깨쪽이 뭉쳐서 한의원가서 자주 침을 맞는데 항상 가면 침부터 놔주시지 않고 배에 뜸부터 올려놓고 시작하는데 이거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가 한의원에서 자주받는 어깨,목쪽 치료는 물리치료사한테 받아도 상관없을거 같긴한데 침술같은거 말고 이런 물리적인 치료는 물리치료사랑 배우는부분? 실제로 일에서 적용하는부분? 이런게 같다고 봐도 되나요?
미국에선 물치사랑 한의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가만히 누워서 대기하는 것 보다 핫팩이나 아이스팩 하면서 복부 뜸도 같이 하는거죠
따뜻하게 긴장 좀 푸시라구요 ㅎㅎ
추가적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좀 드리자면 복부 장기들에는 미주신경이 분포하는데요
긴장한 상태라면 복직근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침치료 후에 미주신경성 실신 이를 보통 침훈이라고 하고 침치료 후에 두통,어지럼증,메스꺼움 등 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걸 막아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제가 일하는 곳은 뜸을 직접적으로 하진 않아서 보통 적외선 기기 틀어드렸습니다ㅎㅎ
해부도 하나요?
너무 당연한거죠
저희학교는 의대교수셨던 분이 오셔서 수업하셨고
의대커리랑 동일하게 수업받고 시험쳤습니다
썡사수로 한의대 입학 하신건가용
연대 걸었어요
현역 입대 비율이 어케 되는지 아시나요
거의 없습니다
한의대도 과고생들 많나요? 올해 경한 논술보러가는데 과고시치, 영재고시치들 많으려나요?
과고 없지 않아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침 똑같은 부위에 많이 맞아도 아무 이상 없나요?
몰라요 예2라
다쳤을 때 직접 침 놓기 가능해요?
다치면 바로 마루타 돼서 본3,4들이 침 잔뜩 놓고 가요
경희한의대 같은 경우, 정시 가형은 안뽑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나형 중에서도 자연계열이 모집인원이 더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에 궁금한 게 나형 자연계열은 선택과목이 어떻게 되나요?
23 이후로 입시는 신경 꺼서 잘 모르겠네요... ㅈㅅ요
한의대 목표하고 있는 공대생입니다 한의대만을 목표해서 미적사탐을 하려고 하는데 국어가 항상 발목을 잡네요...한의대만 갈거면 미적사탐이 낫겠죠? 자연모집보다는 뽑는 사람은 적지만 제가 과탐까지 잘 볼 자신은 없어서요 아!그리고 요즘 국어풀때 지문은 이해하고 맥락,붙혀읽기 잘 연습하고 있는데 문제풀러 들어가면 버벅거리고 지문 엄청 왔다갔다하고 오래걸리는데 문제풀이에서 애룰 먹고 있어요...해결방법 추천해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한 가고 싶어요
진짜 한의대만 목표시면 확통사탐이 낫지 않을까요? 이건 머 개취니까 요령껏 하심 됩니다.
국어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피지컬을 길러서 독해력을 올려야 하는 것 같아요. 비문학 처음 풀때만 시간 재고, 이후에는 시간제한 없이 이해하려고 꿈틀꿈틀 해보세요. 저는 그러면서 실력이 많이 는 것 ㄱㅏ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