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털2 [970324] · MS 2020 · 쪽지

2022-07-19 17:30:43
조회수 14,141

와 서울대 병신 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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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23 정시 일반전형 봤는데, 1차 때 2배수를 뽑는데, 서울대는 수학 표점 X1.2 국어 X1 탐구 합 표점 X 0.8 해서 다 더하고 거기서 한국사 영어 감점해서 일단 첫째로 점수 산정을 함. (그렇게 써있었음) 

그럼 이때 1차 합격한 애들이 있을텐데, 이 중 최고점수와 최저 점수의 차이가 20을 넘지 않으면, 크게 상관이 없음. 왜냐면, 서울대가 2차 떄에는 학생부를 보고 0~5 사이의 점수를 주는데, 이 경우에는 이 0~5점이 그냥 합격한 애들의 점수에 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더하는 가산점 같은것으로 작용하기 때문임. 이것도 5점 차이는 크긴한데, 앞으로 보게 될 두번 째 케이스에 비하면 봐줄만한 수준임. (그니까... 정확히 의미적으로 내신 0~5차이가 국어 표점 5점 차이정도 되는 것으로 판단됨.)


두번째는 아주 ㅈ같음..


최고와 최저의 차이가 20점 이상이 나게 되면, 60+(본인점수-최저점수/최고 점수-최저 점수)X20 이렇게 80점에

기본으로 주는 15점 + 학생부에 따라 매겨지는 0~5점. 이렇게 20점으로 구성되어 100점이 나옴. 이게 있는 그대로였는데,(ㅈ같이 복잡하고, 딱봐도 사람 교란시켜서 논란을 피하려고 한 것 같음. ㅈㄴ 얍삽한 년들임.) 내가 이걸 해석해봤더니 결국 이렇게 정리됨.


점수차이가 얼마나 크던 간에, 이게 20점 차이로 보정 되기 때문에, 점수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생기부로 얻게되는 0~5점의 영향력이 점점더 커진다는거임. 아마 합격하는 될 분들은 이 삼각형 상의 왼쪽에 좀 많을텐데 (당연하겠지.) 


와... 이러면 그냥 cc받아서 생기부 점수 0점 나오는 애들은 수능 아무리 잘봐도 떨어지기 너무 쉬울듯. 

이러면 시발 개새끼들아 이건 정시가 아니잖아 학종이지 아 ㅈ같네 글 쓰다가 열받네.

더 좉같은건 이해하기 진짜 존나 어렵게 써놔서 진실을 알기조차 힘듦. 이거 일반인들이 절대 쉽게 이해 못할 것 같음....

 진리는 나의 빛? 이런 시발 전짓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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