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욕 없는 사람들 많냐
어릴때부터 명품, 신상 가방 시계 폰 이런거에 구미가 안땡겼는데 또 신경쓰는 애들은 무쟈게 신경쓰더라
개인적으로 보여지는건 안중요해ㅡ 란 말을 굉장히 싫어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하나의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브랜드 자체가 품질을 보증한단 사람들도 있고. 난 경험한 적이 없지만..
허나 나는 아직까지 그런 부분들로 어필 해야겠단 필요를 못느껴서 흥미가 없나? 아님 취적 브랜드가 없어서일 수도. 것뿐 아니라 그냥 티안나는 소소한 꾸미기에 관심이 없는듯.
가끔 남자 동기들 만나면 내 폰이랑 지갑 보고 살짝 놀람
주변 여자애들거 보통 꾸몄거나 쿠폰 같은거 많이 넣어져 있는데 개심플하다고 .. 근데 사람 끼리끼리라고 내 친구들은 또 나랑 비슷함 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설 읽으면 초반부터 이해자체가 잘 안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딱히 내용을...
-
옛날느낌? 나는 단어들은 뜻도모르겠고 대사도 누가 말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걍...
-
A에서 어의가 평국이 여자같다는 말에 천자가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해서 어의에 대한...
-
이상욱 작가의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소설 단편소설집이라 여러...
-
조해진 작가의 제가 문장을 정말 잘 쓴다고 생각하는 작가가 (지금까지는) 두 명...
-
오늘의 소설 추천 15
박형서 작가의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소설이죠 논문체를 쓰는 소설이긴 한데 문장...
-
복거일의 역사에서의 if가 어느 정도의 상상력을 발휘하는지 보여주는 소설 벌써 나온...
-
이문열 작가의 분량이 꽤 되는 소설인데 이쪽은 고전소설 느낌이 나는 소설이에요...
-
한강 작가의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고 책 자체도 베스트셀러 자리를 오래 지켰던터라...
-
...말고 소설 한 구절 읽고 가셔용 나는 지금 우물 바닥에 시체로 누워 있다....
-
..이 아니라 소설 한 구절 읽고 가셔용 명언이나 상투어를 뒤집어서 새로운 말을...
-
말고 소설 한 구절 읽고 가셔용 도시는 밤에도 쉬지 않는다. 아직 뉴욕도, 런던도,...
-
고딩때 사귀었던 썰 16
본인은 현재 대학교 다니고 있는 빠른 03임 지금은 내가 고1때 얘기를 할거임...
-
나만 어렵나 진짜 줄이라는 소설은 완전 이상하게 해석했는데.. 원래 이렇게까지...
-
소설 잘 아시는 분?? 12
어떤 할머니가 자기 아들인가 손자인가를 죽인 범인이 몇 년 후에 출소한다고...
-
ㄹㅇ도키도키 애니는 잘린복선 수위가 많다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Best1...
-
지금이면 모든 걸 수능 이후로 미뤄두고 있겠죠? ㅎ 그 미뤄둔 것들 중 영화도 있을...
-
게시판 > 오르비스옵티무스 > 글쓰기 - Orbi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인데...
-
우리는 서로 멀리 떨어져서 도는 행성과 같았다.너는 슬픔에 잠겨 네 맘대로 했고...
-
사실 롤리타는 14
아빠도 없고 엄마와도 사이가 좋지 않은 어린 여자애가 양아빠에게 부모의 사랑을...
-
나의 첫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 화산이 두번째로 분화했어. 난 토크쇼에 나가 처음...
-
고사국과 연경의 대화 15
고사국과 연경의 대화 (=조조와 유비의 대화) 2007년경에 올라왔던 글을 본인이...
-
가상현실 기술은 많이 발달되었다. 기계 하나만 머리에 뒤집어 쓰면 눈 앞에 새로운...
-
리포그램 어느 글을 쓸 때, 어떤 글씨를 빼고 글을 쓰는 방법을 의미한다. 그렇다...
-
내가 이래봬도 중딩 때 출판제의 받은 사람임 ㅎㅎㅎㅎㅎㅎ(지금 보면 정말...
-
외노자였던 핫산은 수능 가채점을 하고 있다. 나이가 28이나 된 핫산은 심장마비가...
-
Laika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부터 사고하기 시작했는지 알지 못한다. 자신의...
-
11월 12일 어제는 독서실에서 공부 중이었다. 누군가 내 등을 두드렸는데, 내...
-
[1일 1단편]이어폰 17
이어폰이 2개 있다. 각각 둘 다 수십만원의 물건들이다. 아무리 가난해도, 음악은...
-
수감일기(3)- 1
2060년 5월 24일 어제 저녁을 먹은뒤 기필코 일기를 쓰기로 마음을...
-
[1일 1단편] 몸살 12
1. 몸살이 나서 침대에 쓰러져 있다. 창문을 열어두고 잤다. 몸이 아프니 잠을...
-
수감일기(2)- 0
2060년 5월 22일 요즘 일이 바빠졌다. 마지막 일기를 쓰고 3일동안은 대대적인...
-
위 글은 내가 입시법에 의해 감옥에 수감되고 나서, 매일매일 작성한 일기이다. 그...
-
아무나 댓글에 주제나 떡밥하나만 던져주고 가요 상황설정도 괜찮음...
-
큰 사거리에 있는 고층건물. 5억짜리 페라리를 타고 직접 세입자들로부터 월세를...
저도 명품 같은 거 잘 모르기도 하고 살 수도 없지만 취향은 확고해서 비싸도 무조건 사는 브랜드는 사는듯 애플제품 같은거
아하.. 저도 놑북,탭 사야할 때인데 이런 기기는 브랜드 따져보고 사는게 좋을 수 있겠네여
저는 물욕도없고.. 그냥 꾸미는거 자체에 관심이없는듯.. 명품? 저는 솔직히 그냥 브랜드도 잘 모르고 사는사람인듯해요..
본인 물욕 ㄹㅇ 없음 ㅋㅋ 자기만족은 몰라도 남에게 보여지려고 꾸미는건 너무 처량하지 않음? 옷이나 소품 따위로 자기 가치가 달라진다 생각하면 참 슬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