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금해요
-
2606 2609 2611 2706 2709 2711 + 개정 첫 해 2806...
-
쌤들 행복하세요 3
-
어카죠.. 모고풀때도 체력 후달리는게 느껴지고 밥 나름 잘 챙겨먹는다고 생각하는데...
-
학점 2.0x였는데 1학기
-
펨코 애들.ㅣ 주로 봐서 그런건가
-
학교에 있다는 게 기분이 나빠서
-
오늘 번따만 3번 당함 11
빡모 시즌3난이도 어떰? 3-1,3-2만 풀어봤는데 난이도를 모르겠음….
-
본인은 이번 미적 100인데 (9월 난이도 생각해보면 의미없지만) 실모풀고 80점대...
-
돈 아 깝 다 시 부 랄 을 꽈 악
-
오늘의공부 2
국어 비문학 3지문 문학 2지문 영어 10지문 단어암기 수학 서킷2개 사문 실모...
-
실모보다 n제가 4
실력 원석을 깎는 느낌 9모치고 실모치는게 질려서 n제만 풀고있는데 뭔가 다름 설명은 못하겠는데
-
연의교과 슈바 6
15명뽑는데 이미끝났네...? 수능 제에에에에에발 어려워라
-
원과목의 투과목화 투과목과 사탐런의 양성피드백 고여가는 표본 수준 27입시를 치르는...
-
역시 사탐은 0
개념 우직하게 회독 ㅈㄴ해서 익혀놓고 기출 수특수완으로 선지,중요한부분...
-
내신 중국어 교과서와는 다르게 수능 중국어는 생각보다 잘 나온 편이라 하시는 것도...
-
모고만 인기 좀 더 생기면 ㄹㅇ 대박나실듯
-
실모좀 물려서 딱 한교시에 맞춰풀면 좋은 서킷이 최고!
-
심심해서 질문 받아요 13
암거나 ㄱㄱ혓
-
평가원 모의고사 높3정도 나옵니다. 미적은 기출 다시 보고 이해원s1 하려고 하고,...
-
질문해주세요 17
-
https://cafe.naver.com/suhui/28284230?tc=shared...
-
제2외 한등급 차이랑 영어 1-2랑 같나요? 만약 서울대 노릴거면 영어 2정도만...
-
상상 모의고사 6
상상모의고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거랑 대성에서 구매하는 거랑 학원 통해서 구매하는...
-
(제가 직접 질문한건 아니고 공개된 다른 QnA입니다) 혹시 다른 커리 ㄹㅇ 병행...
-
요즘 수능에서 한 인강 강사의 컨텐츠만으로 안정 1등급이 가능할까 19
국어, 영어 제외하고 이왕이면 과목도 적어줘
-
가능충 1
올4도 50일이면 전과목 평백 80초까지는 ㄱㄴ
-
어케하심 오늘 존나 잘봤다 생각했는데 성적보니 점수 더까여있었음 ㅋㅋ Omr을...
-
어땠음? 88점, 15 28 30 못풀었는데... 28, 30은 시간더줘도 힘들듯
-
쎈 3회독했고 마플수능기출총정리 1회독했는데 4점짜리는 거의 반타작해서 강의좀...
-
살기 싫어짐 성공한 실험체가 되어야지..
-
평가원 기출은 다 했고 교육청이랑 사설모고중에서 뭘 먼저 해야할까요..??
-
[국어] : 박광일T 구주연마의 서 2주차 [13강, 14강] 항상 일치하지는...
-
찢n제왔노 3
-
28수능때 내신+통사 통과 수능체제 도입전에 미리 지금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
어느정도 찌셨나요?‘
-
반수생이고 오지훈 선생님 커리만 쭉 타다가 파이널 강좌 올라오기 전까지 뭘 해야할지...
-
피램 지금 2회독 중인데 주변 애들 다 인강 등으니까 괜히 불안해서 인강 듣고...
-
나랑 수시원서 비슷하게 쓴 친구 있는데 망한거 같다는데... 어캐 반응할지...
-
고대를가고싶다 9
고대센츄
-
Q) 이 소설은 '나'의 시선에서 쓰여진 작품. 그런데 작품 속에서 화자가 아버지가...
-
얼리버드취침 4
다들 내일도 화이팅
-
ㄹㅇ 지듣노 0
https://youtu.be/bvZYj7tgHco?si=uYwgeotf1jtxYMd8 일본 튠랩임
-
제가 쓴 거 중에 오개념이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도와주십셔
-
악마랑 계약했거나 악마 그 자체인 듯..
-
궁금함
-
쉬운 4점 몇 개 제외한 4점이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까요 해설지보면...
-
을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
애니 언제쯤부터 보기 시작하심?
-
. 6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
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
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
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