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이 되려면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르비 독재학원 레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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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낫벳 하구만 여러분 화이팅 하고 잘 치고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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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나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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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들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수생이었는데 올해가 첫 수능을 안보는해이네요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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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잘 치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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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도합시다 0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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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몽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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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보고 잇는데 지엽개념 복귀랑 찍특이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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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하게 잠을 못자니깐 긴장 다. 풀리고 자신감이 생김 다 팰수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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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됐다 0
가슴이 두근거리는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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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처음으로 자본 날이 수능 전날이네 잘보고 오겠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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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라해도 잠이 안 온다 걍 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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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
다들 불태워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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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과의 마지막 인연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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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남 최상의 개운함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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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6시에 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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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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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잠 0
개운하다 ㅋㅋ 눈이 자동으로 떠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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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깨버렸는데 문제는 머리가 무거움… 하지만 나는 지지않긔 씻고 도시락 싸야징 다들 잘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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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0
5시간은 잤는데 좀 피곤 왜 깬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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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아하아하 0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아하아하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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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잤는데 조그맘 더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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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0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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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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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하프모를 하나 더 풀까요 아니먄 사탐 모고를 하나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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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깡으로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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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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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1시반에 누워서 12시반에 깨서 지금까지 못 자는중 1
하~ 몰라 슈발 어케든 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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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픈데 0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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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석들 다 자고있겠네 16
좋은 컨디션으로 일어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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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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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 자는 도중 계속 심장 빠르게 뛰어서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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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파이팅 0
내가 수능 본지 1년이나 된게 안믿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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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3
아주 완벽한 수면이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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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내년나이 21살 공군 군수생각. 노베9등급. 인생이망하게생김. 2
고3때는 인서울은가겠지(공부안함) 현 재수때는 공부하겠지. (공부안함)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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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문항 하나입니다! https://orbi.kr/0005889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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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국어모의고사 볼때 글읽는 속도가 느린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다 읽으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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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고 3모때 화생43, 6모때 물생33, 9모때 생+사문 34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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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능 세번 쳤는데 전날 제대로 잔 적 한번도 없었어요. 삼수때는 기숙에 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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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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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면 좀 뒤1져라... 한동안 잠잠하다가 수능날 밤에 왜 즤랄인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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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 수시 입학생,설수리 정시 입학생은 각각 고3 현역 졸업생이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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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자야되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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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때 몇 시에 자고 이런 거 딱히 안중요한 거 같음 나는 수능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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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고 있는데 북한이 쳐들어오면서 핵 쏘면 어떡함? 물국어 1컷 98 예방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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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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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일어나버려서 아직까지 잠이 안 옴 미쳐버리겠네..
장해물->장애물
ㅇㄱㄹㅇ
ㅇㄱㄹㅇ 1등급이 되기전까지는 알수없는 진리....
진짜 아무리 좋은 공부법 찾는것보다
자기가 스스로 터득하는게 맞는듯
너만의 공부법을 찾으라 아무리 말해줘도 "아몰랑 니 방법이나 얼른 알려줭!" 하는 친구들이 100이면 100이라서 그냥 내 방법 알려줌
수학 공부법좀
고승덕모드 On하고 츠쿠요미공부법 ㄱㄱ
츠쿠요미 공부법은 뭔가요 꿈 속에서 1분동안 60분공부하는건가요
1초 동안 72시간 공부하는 겁니다. 얕보지 마세요.
스터디코드인가 거기서는 공부법을 말해주던데
그거는 참고용입니다. 그걸 토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변형해서 잘 적용해야죠
케바케인듯 저는 여러가지공부법 접하고 괜찮은것들 조합해서 하는중인데
잘되는중..
그걸 조합하는 것 자체가 본인의 힘으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수학은 교과서만 봐도 되는건 ㄹㅇㅍㅌ 내신엔 개념서 문제들이 종종 보이지만
모의고사는 진짜 교과서 안에 진리가 있습니다
오바아님? 교과서는 알아야할증명이나 시험범위만 주어졌다는장점외엔 없는것같은데..
레바 아저씨 존잘
저는 그 만화그리는 분이랑은 다른 닝겐입니다 ㅋㅋ
존잘
ㅜㅠ 1학년때 전국 모의고사 556찍다가 고3 요번 6평 112찍엇는데 공부법찾느라 2년가까이썻네요 ㅋㅋ 저는 인강 플러스 양치기가 맞는것같아요.
ㄴㄴ 머리가 좋은거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는 국어든 영어든 글을 읽을 때 시간이 부족한 것은 없었는데요 수능을 접하면서 국어 영어 과목을 시험칠 때 시간이 늘 부족한게
제 고질적인 문제인데 현재로서는 개선법을 조금씩 조금씩 찾고있고 그에따라
아주조금씩이나마 시간이 줄어드는 성과가 나오는데요
레바님께 이런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조언같은 걸 조금 얻을 수 있을까요?
(일반학생에 비해 2배가까이 지문독해,문제푸는시간이 걸리네요)
현재 제가 극복하려고 적용하는법은 수능 지문을 매일 꾸준히 분석하면서
수능에 맞는 논리를 정확히 빠르게 만드는 분석학습을 통한 반복연습+조사/등을 주의깊게 보고 속도있게 읽되 핵심을 놓지지말자는 생각을 매 문단마다 의식하면서 문장을 크게보는 연습 등을 하고 있어요
단순히 독해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시문을 꼼꼼히 읽는건 좋은데, 거기에 너무 많은 시간 투자하면 시간날리죠. 그 꼼꼼함과 스피드 사이의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게 어렵긴 한데 그게 필요한듯 합니다. 일단 독해력 늘리는 연습 하고, 문제많이풀면 시간은 자연스레 단축됩니다
그냥 남들이푸는 문제집 풀다보니 1등급..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공감
재수생이 현역보다 유리한 이유가
단순히 공부 많이 해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공부법 터득할 기회가 훨씬 커서 그런것도 있죠.
현역 2등급 정도 학생이 1등급 받으려면
남들이 보기에는 맞는 방법인거같아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인강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것도 최상위권가능
올해 수능특강에 나왔던(맞나..) 어느 지문 중에 모차르트(슈베르트였나..?)에 관련된 일화가 생각나네요. 모차르트 자신은 자신이 뭘 해야할 지를 남에게 물어보고 다니지 않았다면서 일갈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