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바꿔서: 무물합니다
저 이제 졸업하는 아재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시면 답해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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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83강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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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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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현우진이 뉴런 들어도 되는지 판단하는 기준 알려준거에서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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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3병에서 이렇게 ㅈ만하게 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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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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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쫄린다 전원생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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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재수를 결심하게 된 그냥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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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애들은 그냥 전전 가셨으면 그냥 그런 사례들이 너무 많음 시간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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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존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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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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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노무네니토이카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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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말 끝났는데 할 게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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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술먹고 가정폭력한단 친구도있고 아버지 암걸리셨다는 친구도있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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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여행 다다음주부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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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질문 2
강대다녔어서 강대 컨설팅당연히 받는데, 추가로 더 받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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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4번 3명 뽑고 작년 3번 재작년 2번까지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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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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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이번달도 활동하고 있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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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 있음? 10
지인분들 친구들 등등 ”이거 너한테만 얘기하는건데~“ 이런 걸 꽤 많이 들어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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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09라 아직 희망 있어 보이는데 자포자기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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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로 해볼까 4
가끔씩 인강 필요한건 동생패스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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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1에서 벽을 느껴버린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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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ㅗ노어모모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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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런 0
아마 올해 약대 걸고 반수할거같은데 화1 50 생1 47인데 화1 -> 생2?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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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어느 날에 나시계는 흐르고 난 그저 끌려가네문득 평범한 삶 싫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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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자야지 6
한결 방송 왤케 일찍 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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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주 컨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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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눈 보면 감사원이 떠오르고 감사원을 보면 오르비가 연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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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지인 많네 0
친구 썸녀가 후임 친구 선임 친구가 내 친구 지방이라 그런가 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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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했는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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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올해 둘 다 숙대 경희 외대 인논 응시했음 숙대는 작년이나 올해나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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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기만이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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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사도 대학와서도 계산때문에 깎이는 점수가 너무큰데.. 차근차근풀어도 차근차근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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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COMPUTER는 명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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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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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몇시간 정도가 적절할까요? 목표 등급은 모고 평균 2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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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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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잘봐도 A0는 힘들겟죠 수학 거의다맞고 물리 한개틀리고 씨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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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ㄹㅇ 상대 쪽에서 마음 있는 거 맞나요 동생놈 지금 신나서 방방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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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어디에서 형성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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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국어 3등급 뜨는 노벤데 잡도해 부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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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정글합니다 골드3이고 누누 27게임 승률74퍼 평점 6.26:1 찍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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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재수해요 삼수해요 사수해요.. 이러면 좀 에???!!??!! 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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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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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못 본 지 1년도 더 넘은 애가 갑자기 이틀에 한 번씩 꼬박꼬박 카톡하는 건...
아재다
슈ㅂ..
아재인증!
개망 ㅋㅋㅋㅋㅋ
군대 많이 ㅈ같나요?
저 아직 안갔는데요 ㅋㅋㅋㅋㅋ 첨부터 정곡잼
언제가시게요 ㅠㅠㅠ 혹시 딴걸로 가시나요?
희망은 로스쿨 마치고 가는건데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갓스쿨생이셨군..
과제도 답해주나여... 눈물 ㅜㅜㅜ
먼데여
형님 강박증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박을 일으키는 고리를 끊어야하는데 생각을 바꾸는게 젤 중요해요
이걸 내가 한다고 달라지지않아. 이런거요
아시다시피 계속 인지가 되는데 의도적으로 생각을 비우는 노력도 도움이 될까요
당연히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문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의 인지 형태가 왜곡되고 옳지않다는것만 파악하는것부터 출발하시면 됩니다. 다음부터는 강박행동이나 강박사고를 안하려고 해보세요. 다만 사고는 안하려고 의도할수록 더 생각나기도 하니까, 맘을 비우고 다르게 행동해보는게 좋습니다. 사실 바쁘면 그런 잡생각도 덜 나요
사실 다른게 아니라 작년부터 수능때만 가까우면 수능에 대한 강박으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ㅋㅋㅋ올해도 최근들어 갑자기 그러더라구요.귀신같이 수능만 끝나면 사라지긴 하는데 공부할 때 집중하는데 문제라서ㅠ
부담감이리고 봐야할거같아요 수능이 너무 긴장해도 좀 독인지라....ㅜㅜ 차분하게 이미지 트레이닝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적절한 긴장감을 갖고 지금 이 시기는 마무리단계니까 너무 공부량을 늘리지마요 불안하다는 이유로
매일 비슷한 리듬에 몸을 최적화시켜서 훈련하다보면 오히려 공부량에 대한 걱정과 수능당일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겁니다. 실전은 연습처럼 한다는 느낌으로 남은기간 실전에서 내가 저지르는 실수라든지 시간안배 등등 그런걸 위주로 체크하시면서 맘의 안정을 꾀하세요
감사합니다.
수지같은 여자 만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