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9월] 문학 3점 올리기 (With댓글)
10분 문학.pdf
해야할 것 FOR YOU6(9평 보강).pdf
하나 더!
<문학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 결론은 4번>
①
문학 언어는 기본적으로 함축적 언어로
표현과 의미가 1 대 多
EX)물- 생명력, 순수, 죽음...
따라서 보기가 없다면 의미를 물을 수 없음
EX)/보기 없이/ 물은 모성애다 X
②
그렇다면 문제로 등장하는 것은 무조건
표현 즉 PQ!
따라서 PQ를 개념어로 끊기
EX)의인화된 청자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나오는지만 확인!
③
그럼 나와 있다고 무조건 정답일까?
아니다
만약 보기에서 비교 대조가 나오거나
자연과 속세, 천상계와 지상계, 현실과 꿈 같은 이분법적 구조와 관련되어 있다면
독서처럼 범주를 건드릴 수 있음
EX) 달(자연물)은 화자의 정치적 삶(세속)을 의미하는군
이때는 나와도 틀림!
그러니까 이런 구조의 보기가 나오면 범주까지!
④
제일 어려운 부분은 보기에도 없는데 정답인 경우!
보기에 나와 있지 않은 이야기를 이야기하기 시작함
EX) 보기- 김영랑은 순수한 시세계, 현실의 명리를 따르지 않고 순수함을 지킴
선지- 부정적 시대현실에 김영랑은 분개했군, 현실에 대한 대결의지를 가지고 있군.
이럴 경우 대부분은 글에 그 내용이 있음!
요럼 참 트루임!
즉 판단의 기준점을 ‘보기OR 글'로 확장하자!
⑤
주석은 꼭 보기!
내용일치 100퍼센트
팁!
-이렇게 글의 판단의 근거가 있는 경우는 주로 발문이 ‘다음 중 옳지 않은 것은?’
언제나처럼
9평도 잘 봐요!
추천은 사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종강하고 클쓰보내고 바로 돌입할 것 식단 + 유산소 + 근력 이렇게 간드앗
-
국어 ㅠㅠㅠ
-
식메추 (식사 메뉴 추천)
-
올해 수능친 현역인데 국수영은 222 뜰것같은데 과탐 물1 지1이 4가 떠서 투과목...
-
나만그냥잤지
-
으흐흐히흐히히 30
화1 죽어라 히흫히히히흐히
-
맛있게. 먹어라.
-
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지 (new!) 한의학은 정말 과학적인 학문인가? 의대...
-
수1을 너무 못한다..
-
수능 끝난 지금도 여전히 이해 안 가는 유일한 문제 7
9평 국어 10번 ㅋㅋㅋ.. 틀린 애들은 국어 못하는거란 말 볼때마다 짜증났음 내가...
-
주로 쓰는 손이 좀 박살났는데 ㄱㅊ?
-
공스타 현역들 10
ㅋㅋㅋ 6,9모 엄청 화려한 애 비활타더니 아예 안오네
-
커피는 먹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젠 안먹으려고요… 너어무 졸린데 다들 잠 어떻게...
-
이제서야 구렁텅이에서 벗어난다
-
ㅅㅂ
-
난 엄마 보고 밥이나 해! 라고 큰 소리로 외침
-
얼마나 잘봐야함? 작년 입결로따지면 의대제외하고 서울대수리과학부가 가장 높던데
-
유급이 있는가? > 없는 학교가 있음. (전국 모든 의치한수는 유급 제도를 구비)...
-
물2지1하까..? 14
물2 어때요..? ㅋㅋㅋ....
-
어떤거가 더 공부양적고 쉬울까요 생윤이랑 같이할거에요 내년에 더표점높게 나올...
-
롯데월드 왔는데 4
줄 왤케 김;;
-
자기전에 비타민 B 비타민 c l 아르지닌 카르티닌 타우린 먹고 일어나서 카페인...
-
저 엿같은 정지떡밥 그만좀굴려라 수능 전에 굴리는건 그렇다했는데 수능 후에 굴리는건...
-
의사들이 한의사, 간호사도 못잡는데 정부를 어캐이김 0
의사가 진짜 강했으면 이미 우리나라 한의원 전부 문닫고 간호사는 무급전속노예로 전락했음
-
수업가기싫오
-
오늘부터 아니었나..
-
5%면 꽤 큰거같은데 언미사탐으론 힘들겠죠..? 내신 별로 안좋으면?
-
https://orbi.kr/00070166548/%EC%98%AC%ED%95%B4%...
-
대석열의 알빠노 마인드가 좆으로 보이냐?
-
면허정지 안함 처벌안함 사직서 수리함 책임 안짐 면허정지 안함 엄정대처 안함 휴학...
-
눈때매 지금 출발;; 형 수술 받고 올게
-
갑자기 요 며칠새 느끼는중 슬슬 수능 이후의 공부들도 해야 할 거 같고 특히 CS...
-
경고 했습니다. 절대 지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서연고도 좋은학교니까 거기가세요
-
더욱 집중력이 향상되는게 아닐까 싶은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껌을 씹거나 펜을...
-
정법 표점 뭐지 2
손해 안 본다며…
-
올핸 좀 정상화당한 거 같은데 작년에 물투화투 5050이면 이론상 수학 2등급도...
-
공대 가려면 수원대 공대가 그나마 나을까요? 가천,경기라인은 안될거같고 외대글캠 자연과들도 못가죠?
-
고경제 안정에 설대 스나 노리고 있을텐데
-
알려주새오
-
이제부터 랜덤탄다.
-
고2 교육청으로 본 3개의 수학 시험들중 다 합해서 3개까지 틀렸을면 가세요 아님...
-
둘이서 6병 마셧다 기억 안남
-
하던 거나 해야지.
-
설자전 가능? 1
자전 기준 411.7 가능할까요 ..?
-
오지훈 딱 대라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국어 언매 3컷 1
공통 -18 선택 -5 합쳐서 77인데 3컷 불가능할까요? 메가 기준으론 표점...
추천은 사랑!
4번이 제일 중요해요ㅎㅎ
05 예비 수능 새들로~ 지문의 보기 문제
1. <보기>는 (나)에 대한 비평문의 일부이다. 작품과 비평문을 함께 읽고 토론한 내용으로 타당하지 않은 것은?
< 보 기 >
이 작품이 보여 주려고 하는 것은 상황과 의지 사이의 팽팽한 모순이다. 시인은 스크린에 나타난 장면을 그대로 옮겨 적거나 무력한 자기 자신을 풍자하거나 작품 곳곳에 아이러니를 배치함으로써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영화 관람이라는 일상적인 행위에까지 침투해 있는 시대적 분위기를 보여 줌으로써, 시가 한 시대의 증언이 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다.
① 상황과 의지 사이의 팽팽한 모순을 담고 있다고 했는데, 전체의 맥락으로 보아 이 작품은 상황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게 아닐까?
② 이 작품이 무력한 자기 자신을 풍자한다고 했는데, 그것을 통해 정작 시인은 현실을 풍자하려고 한 게 아닐까?
③ 작품 곳곳에 아이러니가 있다고 했는데, 시 전체가 하나의아이러니를 보여 주고 있는 게 아닐까?
④ 영화 관람을 일상적인 행위라고 했는데, 그것은 어떤 특별한 정치적 사건을 비유한 것이 아닐까?
⑤ 시가 한 시대의 증언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작품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 보편적 인간의 모순을 반영한 것은 아닐까?
보기에 없는 내용이 상당히 많이 나오죠 이럴 때는 글로 그 판단의 근거를 확장해야 합니다. 글에는 아예 특정 정치적 사건이라는 대상이 없으므로 답은 4번으로 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시험 잘 치겠습니다!
노력한만큼 잘보세요!
감솨합니다~
노력한만큼 잘보세요!
주석이라는게 소설같은글 맨 밑에 단어뜻 적어놓은것 말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