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을 수능처럼 생각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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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50 9월은 45인데 사설은 맨날 30점대 심하면 20점대임 (더프 퀄모 등등)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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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원래 vamtF비 끄적끄적하면 풀리는 거 아니었나 4
왜 안 먹히지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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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머 풀까요 1
2018 - 2024 평가원기출 다 했습니다. 교육청 vs 이감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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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틀림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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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아카이브 모르면 바보"…수험생 20만 텔레방서 교재 무단 공유 29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언니, 그거 요즘 수험생 필수템이야." 늦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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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걍 이거랑 실모만 믿고 달리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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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려는데 왜 안됨 10
님들아 탈퇴 하려고 버튼 누르는데 구라 아니고 자꾸 창 사라짐..이거 왜이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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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온 것 처럼 단어가 많은데, 효율적으로 단어를 외우려면 어떤 방법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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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박아버리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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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스텝1 10문제 오답하고 해설보니까 두시간 지나가있음.. 맞은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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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 24명이 들어가는데 보통 그중에 너보다 잘하는애 2명있으면 많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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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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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제외 매일 1시간씩 줄넘기하는 거 괜찮을까요 요즘 체력 때문에 힘들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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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현돌 좋대서 풀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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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지구 질문 1
2,5랑 헷갈리는데유 유유유유 ㅠㅠ 왜 5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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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체단체랑 기초자치단체랑 둘다 의회는 조례, 장은 규칙 제정 가능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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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잇>기시감>올림픽(현재 6강까지 수강)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현역이고, 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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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3
내일만 출근하면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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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많으면 문학이 어려운느낌 작년수능은 abc가 참많았는데 올해9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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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1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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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많이 안쓰고 딱히 활동같은 것도 안하는데 어느순간 레벨이 팍팍 올랐네요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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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무불개 확통 7강 복복습편 1-1단원 개념점검 영어 막장 모의고사 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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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모 0
65~70이면 4는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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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맑은 날 어딜가든 보이는 남산타워가 절 감시하고 조종할거 같은(조종당하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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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원장쌤이 하기 귀찮거나 할 시간없는 일들 짬처리 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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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ㅇ 징계 3일 휴짤 당햇는데 그래도 전투휴무 5일에 말출 30일 남았네 나 거의 다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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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 9
그래서 안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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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하 마지막에 있는 4x10 모의고사 << 얘 어렵지 않나요..? 진짜 회차당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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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세지 기후파트랑 에너지 파트는 아직도 헷갈리고 1
며칠만 좀 공부 안하면 까먹는데 이거 진짜 어떡하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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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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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리면 그거 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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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긴장) - 수학(약간 긴장) - 영어(편안) - 탐구(편안, 일반사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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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기코, 행동영역이 진짜 근본인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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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등급이랑 재수 커리만 보고 현재 등급대 맞혀보실 분! 6
심심해요 맞혀주세요! 24수능 55255 국어 : 심찬우T 풀커리 수학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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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바꿨는데 진짜 삭제 할거고 자꾸 나 놀리면 좀 속상할거 같아 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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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인 내가 2
너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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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5살 곧 결혼함 부사관 -> 기관사 차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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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평가원 난이도로 6평 정도 난이도 맞춰서 내면 수요 많을텐데 1컷 78도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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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죽었다고 복창하는 1인!!! 12시간째 야근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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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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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이 오르비 삭제한다고 글올렸을때 누가웹르비 한다했는데 ㄹㅇ이었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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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푼 것들/풀 것들 현우진 킬캠 시즌1/시즌2 양승진 시즌1/시즌2 장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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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호강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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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질문.. 6
혹시 큐브 답변하시는분 계신가요? 뉴런에서 이해안되는것질문하는데 계속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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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한지 정법입니다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9모라 의미없다지만 라인이 궁금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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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gx를 최고차 1인 이차함수로 두고 우다다다닥 계산해도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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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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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로드 죄송합니다.. 방금 상담하고 왔는데 지금쓰는 1인실 독서실은 월16만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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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씹덕글 하나 올린거로 테두리 생겨버렸네 ㅋㅋㅋㅋ 씹덕들의 관심 너무 조아
ㅋㅋ 저도요.
어떻게하져 괜히 오르비나 들락거림..
공감합니다... 이번 주말에 여행가려고 스케쥴도 다 짜놓음 ㅎㅎ... 난 망했어
ㅋㅋㅋ 일단 한명..
보내지마여...
ㅋㅋㅋㅋ논리왕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6모끝나고 모든게 급귀찮..
와 저두 핵공감ㅋㅋ 거기다 주변에서 다 고급시계를 외쳐서 자꾸 글로눈이..
재밌답니까 ..
저도요ㅠㅠ 끝나고 오답도 제대로 안했네요
ㅇㄱㄹㅇ
안 돼~ ㅠㅠ 이건 노다비오..
제 경험담 들려 드릴께요~
대학 합격 발표날이었습니다.
제가 ARS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하고 있었고
가족들도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전화속에 여성분께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얘기해 주더군요
'불합격 하셨습니다.' 뒤에 뭐라고 더 얘기 했는데 잘 기억 안납니다.
전화를 끊었죠..
어머니가 저를 보고 계셨고
저는 표정관리하고 있었죠 ㅠㅠ
어머니가 제게 물어보셨어요. '뭐랴?'
제가 대답했어요. '안됐데..'
아버지도 동생도 말이 없었습니다.
돌아서 계신 아버지는
혼잣말로 중얼 거리셨습니다.
'으이구 되면 좋은데.. 할수없지 뭐.. 1년 더 해야지..'
전 정말 아무렇지도 안았습니다.
가족들에게 미안했고 내년엔 자신있었으니까요..
그리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 다음날.... 할일 없어 집에서 계속 빈둥거리고 있는데 계속 불합격 생각만 하면
한숨이 푹 푹 나왔습니다.
그래도 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내년엔 잘 할 수 일을꺼라는 다짐을 새기면서..
그날따라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저는 제 방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그리곤 침대로 가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엉엉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서글프고 힘든 마음이 폭발 했던 거죠..
여러분! 이글을 읽으시고 다시 마음 다잡아
열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올려요...
제발~ 힘내시고 수능대박 꼭 이루세요~~
수능 그날까지 다비오가 함께하겠습니다. 홧팅!!!
노다비옼ㅋㅋㅋㅋㅌㅋㅋㅋ❤️
놀라운 사실은 안 그런 친구도 많아요 마음 다잡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