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해도 성적 변화가 1도 없는거 같아요..
현역 고3이고 얼마전에 3월 모의고사 제대로 조졌습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을수 있겠지만 방학때 영어같은경우는 기출문제집도 한권 다푸는등 시간을 작년보다 많이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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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평가원... “비장의 무기” 장착했다... 115
그것은 바로 “제2의 뇌” "준비됐지, ‘2n'?” ”아아... 물론이지, ‘맘’“...
저도 공부 조온나못하긴하는데요 수학 고3때 3모 60점인가받고 충격받아거 개때잡 7번정도돌기고 기출 5번돌리고 실모 넘버원반전오르비 등등 계속풀었는데도 10월모의고사 5등급뜨는거임 ㅋㅋ 그래서 멘탈나갔는데 수능때는 88점 (3등급) 나오더라고요 실력이라는게 한번에 팍 뛰는듯..
그래서 제가재수하는거도있어요 딴과목도 뛰기직전에 수능친거같아서.. ㅋㅋ
학원만 가는데 성적 잘만나오는애는 시험시간에 긴장도 안하고 머리도 좋은거구요.님은 한게 있으니까 잘쳐야돼 하면서 열심히 풀려고 하다가 말린거같네요. 그리고 영어 기출 1권이요? 방학동안? 거기 있는 글들 다 흡수하셧나요 아니면 그냥 풀어만 보셨나요? 공부하면 성적은 올라요. 이번 영어 진짜 쉬웠어요.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