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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급 음란죄 (Horus Code 제5조 8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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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니 0
열심히 노력하신분들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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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똑바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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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비빔국수 시키기 갈비만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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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날인데 0
지구 모고 하나는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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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뒤면 1
과학기술지문을 읽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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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험표받으러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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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흥분됨 1
이틀뒤면 리제로3기를 애니로 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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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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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하는곳에 전화해서 내 시험장 어딘지 여쭤보고 수능 당일날 시험장에서 수험표 발급받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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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배열 이상하게 나와도 럭키비키 짝수형이자나~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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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꼭 프린트해서 풀어라 패드는 진짜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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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긴 과목이 또 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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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22수능 때 국어 11번 문제 1분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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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실모? 작수? 그냥 주요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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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일에 신분증 가져와야하는거 맞죠? 하.. 클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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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뭐가져갈지 모르겠는데 추천좀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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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접수증 없어도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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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보다는 체감의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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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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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때인가 대구 상원고였나 국어 1번부터 풀어야한다고 국어 선택 풀 던 애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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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후에는 0
국어를 읽고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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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맨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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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급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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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소리때문에 0
이어플러그 필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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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
영어 듣기때 독해 못풀게하는 감독은 사형감아님 ? 극극극소수겠지만 당하면 ㅈㄴ 죽이고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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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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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7
아침 국어 하나 풀고 학교 갈 준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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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빼고 펼쳐본 과목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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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갖춘 06재수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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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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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머하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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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더 누워있다가 씻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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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치겠군요.. 1교시 국어 연계 다 맞길 바라고 수월하게 뚫어내셨으면 해요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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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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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라고 연락 온 거 없는데, 직원들 퇴근하기 전까지면 상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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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실력은혀녀기때가가장떨어지지만 수능커하는현역때엿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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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으러 가는 길인데 집 가서 갈아입고 나오는게 좋겠지? 이대로 가면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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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웃음기사라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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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싶다... 근질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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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8시10분에 종치는데 그때 님들 손목시계랑 시간 비교해서 딱 맞추던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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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고 시작하자 10
어차피 승리는 우리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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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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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부피 적은 거 먹고 안 매운 거 밍밍한 거 먹고 본인이 얼마만큼의 부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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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날도 맞춰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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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 하자 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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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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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집중이 안되지만 그래도 바이러스를 피하려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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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날 0
영어 듣기 사문 생윤 개념노트 훑기 모고 풀었던것들 보기 생윤 헷갈렸던 선지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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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 자기전에 지사제 먹었는데
팝콘을꺼내든다
얼마에요?
에피소드까지는 아니지만 재종마녀썰은 풀 수 있음
풀어주세요
[1] 모 여고 출신 까무잡잡한 피부의 A양은 여름에 속옷끈이 보이는 아찔한 나시(?) 상의와 살이 노출될 정도의 짧은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녀 뭇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실제로는 요즘 여학생들과는 달리 상당히 순박하고 외모도 상당한 미인이었기에 많은 이들이 그녀가 복도로 나오는 시간을 기대할 정도였다. 그녀의 의상은 오로지 편해서였고 학업에도 성실하였으나 결과는 어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이런거 써도 되나 근데
선 좋아요
하나더 갈까요?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2] 서울의 한 여고출신인 A모양은 도화가 짙은 눈매와 특유의 풀린 눈빛, 그리고 풍만한 몸매를 타고나 개강 첫 주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왔다. 안타까운 점은 그녀가 인문 낮은 반이라 층이 다른 경우는 그녀를 보기가 많이 힘들다는 것. 가끔씩 식당에서 보거나 복도에서 정말 우연히 마주치면 다들 헤벌레하며 바라보기도 했다. 어느 여름 날 소나기가 왔었는데 그 때 하얀색 계열의 시스루한 옷을 입고 머리가 젖은 그녀의 모습을 목격한 남학생들은 그 날부터 하루 순공 6시간도 채우지 못했다는 소문이 난무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녀는 재수 원인이 남자관계일정도로 고교 재학 시절에 남자 관계가 복잡했다고 한다. 실제로 재수학원을 다니면서도 주말 자습을 빠지고 상위반 남학생들과 노래방을 가고 음주를 즐기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한다. 그 후로도 남학생들과 지나치게 친목을 다지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자 많은 이들이 등을 돌렸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수능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에 그녀가 화장을 하지 않고 온 적이 있는데 그 때 남은 이들마저 충격을 먹고 등을 돌렸다고 한다.
근데 이런거 진짜 써도 되요?
글쓴분한테 글 지워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누구죠 강대런데 모르겟네여 쪽지로 날려주심 ㄱㅅ ㅠ
그건 말하기가 좀 그렇죠 ㅋㅋ 저희반에 지인이 있어 저희끼리는 유명했습니다 ㅋㅋㅋ
혹시 경기여고?
그건 아님ㅋ
끝이예요??
그냥 여자에 대한 경각심 정도만 느끼셨으면 된거죠 뭐 ㅋㅋ
필력 ㅇㅈ
닉값못하시는듯
너무 약한가요ㅜㅜ
고백이화려하심
작가님 더 없나요 목이 탄다 타
작가가 아니라 팩트인데 ㅋㅋ 너무 약한가요 ㅋㅋ
ㄴㄴ 충분히 재밌음 더더
막줄이 핵심이군요
전 이과반이였는데 누군지 알 것만 같네요
진짜 재밌다^^
[3] 서울 모 고등학교 출신의 A모양과 B모양은 처음 보는 사이지만 뜻이 잘통해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학원 밖에 대학생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 그가 보고싶어 공부 집중이 잘 안된다는 것, 생각보다 본인이 낮은 반에 편성되어 어느 정도의 열등감이 있다는 것. 이 모든 공통점을 가져서인지 둘은 주말에도 같이 식사를 하고 봄이 다 가기도 전에 서로 번호를 교환하여 공부 일정까지 같이 조율하고는 했다. 둘의 공통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둘 다 '베이글녀'라는 호칭이 잘 어울릴 정도로 애기같은 외모에 성숙한 몸매를 소유했다는 것.
둘은 평일에는 편한 레깅스류의 옷이나 츄리닝 등을 입고 다니지만 주말만 되면 바스트나 힙라인이 부각되는 화려한 옷을 입고 다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덕분에 이 둘에게는 항상 남자들이 접근하고 꼬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친목 수준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친목은 타학생들에게 방해가 될 정도의 소음이 되었고 본인 공부에 지장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선생님들께도 싹싹한 태도로 총애를 받았던 그녀들은 결국 둘 다 8월 남친과 이별, 9월 9모 ㅈ망, 10월 불안감 증폭 크리를 타는 바람에 귀신같이 수능을 말아먹었다고 한다. 현재 대학 진학 여부는 알려지 있지 않으며 1월 중에 A모양이 편의점 알바를 했던 사실만이 확보되었다.
아 강대 헛 다녔네 썰도 못 듣고
헛다닌사람 하나 추가욬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