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수능투자 vs 1년 대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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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수능을 또 본다고하네요.(올해한번더보면 삼수)
솔직히 저는 말리고싶은데 어차피 자기인생 자기가사는 거라지만..
뭐가 진리라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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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여울 · 640530 · 16/02/03 00:16 · MS 2016

진리가 어딨겠나요 ㄷㄷ 케바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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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지망생 · 606083 · 16/02/03 00:16 · MS 2015

진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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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파 · 376892 · 16/02/03 00:17 · MS 2011

어디 목표냐에 따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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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Xzte06GyEMk · 631857 · 16/02/03 00:20 · MS 2015

친구는 지금 성균관대 합격한거같은데.. 본인은 설대를 가고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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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파 · 376892 · 16/02/03 00:26 · MS 2011

그냥 대학간판 때문에 하는건 정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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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2OIr1zFalouc · 613782 · 16/02/05 21:47 · MS 2015

간판 중요할수도있는데 그럼 n수생들은 뭐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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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토끼 · 621517 · 16/02/03 00:17 · MS 2015

친구도 성인이고 충분히 생각해서 내린결정일텐데 뭐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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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이드 · 587004 · 16/02/03 00:17 · MS 2015

1년뒤 결과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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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물 · 614453 · 16/02/03 00:17 · MS 2017

개개인마다 추구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고를 수 없다고 봅니다.
사람 사는데에 진리가 어디있어요...
하고싶은대로 하다가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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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Xzte06GyEMk · 631857 · 16/02/03 00:19 · MS 2015

저도 재수생이었지만 수능 1년 투자하는시간으로 대학에서 스스로에게 더 많은것을 쌓을수있지않을까요.. 단순 제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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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sdw2 · 602924 · 16/02/03 00:26 · MS 2015

본인에게 학벌이 중요하면
그것도 중요한 스펙으로 평생 따라붙는게 사실이니깐
해볼만하죠
물론 리스크가 배로 커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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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사라짐 · 569682 · 16/02/03 00:34 · MS 2015

갈수만있다면 해볼만하긴한대 삼수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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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충 · 452495 · 16/02/03 11:34 · MS 2013

공대에서 의대목표로 하는것 같은 경우가 아닌 단순히 학교 급간 높이려고 하는건 성공해야 본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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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계 · 526602 · 16/02/03 14:11 · MS 2014

진리의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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