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대기업 짤린후 너무 걱정하시는데
짤리고도(명퇴) 다른회사에 스카웃되시거나 본인분야로 사업하시는분들 굉장히 흔해요
저희아버지포함 주변분들도 보면 나이 40중후반쯤엔 본인이 회사에서 아이템들고나와서 사업하시더라구요 굳이 짤리지 않더라도..
물론 모두 이렇게 할수있다! 라고 일반화 하는건 아니지만..
공대->대기업->치킨집 이라는 생각으로 의치한 지망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한의대 지망이긴하지만 '전문직vs공대 닥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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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치킨 먹고싶당. 한약재 폭 고아서. 근데 한약만 들어가면 가격이 비싸지니,
한의원 망하면 한방치킨집 열어도 괜춘할듯.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저희동네에 가끔 한방닭 파는분 오시는뎅 졸맛 ㅎㅎ
그런게 있어요? 그냥 인삼.대추 같은거 넣어서 삼계탕 끓이면 한방닭?
안에 대추랑 삼 들어있고 찹쌀까지 넣고 구운닭
짱 맛있어욤 ㅋㅋㅋ 편의점 앞에서 팔아서 주말에 아재들 안주용으로 잘팔림...
ㅋㅋ오 좋은아이템 감사함다
제가 선수치겠음
치킨사업
그것도 다 웬만큼 하면 된다던데 또 그 웬만큼도 매우 힘들다고 누가 말해줘서 쩝
치킨집이어때서욧 치킨집차리고싶다
한방피자
죽으라는법은 없습디다그려
ㅋㅋㅋ닥전맞는데요ㅋ
음..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으면 그렇게 말 할 수 있을거같긴한데 공대에 뜻이 있으신분들이 전망때문에 고민하는모습이 안타까워서..
전망도닥전맞아요ㅋ
;;네
치킨집 알바도 해봐야겠군
닉네임 무슨 뜻임? 박문성?
옙
일단 대기업을 가고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