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고민좀 들어주세요
이번에 수능을 망한 삼수생입니다
국어는 나쁘지않았는데 수학영어 망하니까 탐구까지 망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년만 더 참기로 하고
사수할려고했어요
근데 제가 빠른년생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입영통지서가 날라왔는데 상근이 된겁니다..
아 진짜 많이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언제든 어떻게든 수능은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일단 군대가서 준비하라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삼수까지 여러가지 참아왔는데 바로 군대가는건 진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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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공부하다가 고졸로 군대가면 괜히 자격지심 느끼고... 자신감 하락하고 그럴거 같음
제 동생이었으면 후두려패서라도 상근보냅니다.
대학을 아무데나 하나 써놓고 다니진말고 사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