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제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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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때면 '아, 공부해야 되는데..'
공부할때면 '(거의 하지는 않지만) 쉬고 싶다...'
뭐 요즘 고 3이기도 하다보니 여차저차 해서 여러분들도 쉼-공부 뭐 이런 사이클이실거에요.
말로만 듣던 '놀땐 놀고, 할땐 해!' 스킬 써보고 싶지만 그게 참 안되네요.
요즘은 노는것도 어영부영해서 뭘 해도 찜찜하고 한것 같지도 않고...
그렇게 애매한 시점에서 오늘부터 2월 6일 까지 방학....
어쩔까요;;; 지금 이런 기분으로는 두마리 토끼 다 놓칠텐데... 설날 껴있다고 또 대차게 놀...려고는 하지만 또 어영부영 지나갈거고;;;
설상가상 유치원때부터 있던 비염 증상 마저 클라이막스를 달리고 있으니;;;
뭔가 분위기의 전환이 필요한듯 합니다.
친구들 붙잡고 대학교나 가볼까요? 그짓 하는것도 꽤나 늦으거 같긴 한데;;
그냥 오르비에 아무 생각없이 글쓰려다가 어느순간 고민글이 되버린듯 합니다.
여튼 여러분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교 가서 잘먹고 잘삽시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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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쉴때면 한 4시간 쉬고나면 아나 한심하네..
공부할땐 함 근데 1시간반 하고나면 많이했구만 이제 쉬어야지
이런사이클ㅋㅋㅋ 그렇다고 놀때 팍 놀고 할때 팍 하는것도 아니고ㅋㅋㅋ 개공감요
저도 뭔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듯... 항상 인생을 대충대충 어영부영 살아왔으니 바뀔리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