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성대 장학금 수혜기준 완화로 성대로 좀 몰리지 않을까요?
서강대 529.77 성대 663.56인데 ㅈㄴㅅ에서 둘다 50프로 추합주긴 하는데 서강경영은 최종커트에서 0.4점 위고, 성대경영은 1.5점 여유를 주네요. 정원도 서강이 더 많아서 여유있을 것 같은데 왜 서강이 더 빡빡할까요?
원래 성대의 장학금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이번에 좀 후하게 기준을 잡아서, 서강경영을 생각하셨던 분들이 성대로 많이 몰릴듯한 이 불안감(저는 성대 경영을 쓸 생각입니다). 제 점수도 삼성장학금의 표점기준은 딱 맞췄는데 백분위가 통수를 때려(국어,영어의 점수가 바뀌었다면 가능했었음 ㅠㅠ) 대상이 아니고, 율곡도 표점은 1점 남는데 백분위가 안되고. 아오~~ ㅈㄴㅅ 모의지원에서 제 뒤에 있는 분들 중 일부는 장학금지급대상이드라구요. 근데 저는 안돼요. 뭐 이런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지 참.... 암튼 장학금 때문에 불안해서 서강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성인문은 아닌데 성사과나 성경영은 그럴수도 있겠죠..
성대경영이상은 100% 몰립니다. 삼장 충족될 경운 무조건 합이라고 보기때문에
연쇄폭도 가능하겠네요..
연경 안정인데 성인플 개끌리네요..어차피 가천한도 힘들 것 같은데....
그럼 지긍ㅈㄴㅅ 예측보다 폭이 날 가능성도 있겠네요ㅠ
아..장학금 기준되는게 나만 좋은게 아니구나...ㅜ
성대경영글경은진짜폭날듯ㄷㄷ
에구. 장학금기준에도 희안하게 부합하지 않고 괜히 폭만 일어날 것 같고. 재수없네요ㅠ 서강경은 불안하고. 나군 연고대 인문 쓰려고 했는데 가군이 불안해버리면ㅠㅠ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가군 성대 글경, 경영 모집단위가 대략 글경은 작년기준 40명, 경영은 작년기준 50명 남짓입니다. 삼장 충족자들이 나군에 연고대 쓰고 가군 서강대를 쓸 이유가 솔직히 전무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중 진짜 20명정도만 연고대 떨어져서 성대 남으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열리는겁니다.
그쵸. 가군은 그런 문제가 생기겠죠. but 나군 경영은 괜찮지 않을까요. 지금 모든 모의지원사이트에서는 거의 확실한 합격선이었는데.
ㅇㅇ 나군경영은 그리 영향 크지 않을거에요.
휴. 돌겄네요. 진짜.
또 이런 글들 올라오면서 희석되지 않을까요?...희망사항
장학금 기준에 아쉽게 비껴나가서리...에휴~~
님의 경우는 반영비 차이 때문일겁니다 어떤 사람은 정 반대일 수 있습니다
장학금 기준이 작년에 비해서 완화된 영향은 분명히 있겠지만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네.장학금 이펙트가 아주 미미했으면 좋겠습니다.
529.77이면 서강경도 충분히 붙으실 것 같아요.
어차피 장학금 해당 안되시면 가군 서강경 나군 성경은 어떨까요...
나군 성경은 안정으로 보여서요.
성경과 서경을 동급으로 볼때 나군 성경을 쓰면 굳이 가군에 서강경을 쓸 필요가 있지 싶네요 ㅎㅎ. 만약 나군에 성경을 쓰면 가군에 성글경 지르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군요.서울대를 못쓰니.
그러면 가군 서강경 나군 성글제나 성글리는 어떨까요?
가군 서강대상경 + 나군 성대경영이상은 그리 좋은조합이 아니에요.
무슨말씀이신지? 서강상경+성글제는 비추라는 말씀이신가요?
ㅇㅇ 둘다 붙어도 연고대가 아깝고
점수가 애매하면 둘다 떨어지고 다군갈수도 있는 조합이라 전통적으로 잘 없는 조합이에요.
오 성대 반영비가 좋으시네
성대 반영비가 좋다기보다는 서강대반영비가 안좋은 거죠 ㅎㅎ 국어를 잘 봤고 영어를 못봐서. 요개 백분위에도 영향을 미쳐서 삼장도 못타 율장도 못타 ㅠㅠㅠ 장학금기준을 그리 정해봏으려면 아예 서강대처럼 영어수학에 비중을 두든지 ㅠㅠ
성균 붙어도 주위에 장학금받는 비슷한 입결의 학우들 보면 배아플 듯
그러게요ㅠ 그렇지만 일단 합격여부가 중요하니까 그점 때문에 화가 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