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고민좀 들어주세요
왕복 2시간 넘는 잇올 다니고 있음
관독이라 그런지 공부도 열심히 하게되고 성적도 오름
근데 원래도 내가 몸이 약했는데 추운날씨에 계속 통학하고 안하던 공부를 계속 열심히 하니까 이석증 증상이 슬슬 나타남..이석증은 아닌데 계속 어지럽고 토하고 그래서 조퇴하고...빠지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그래서 엄마는 그냥 집 근처에 있는 독서실 다니라고 해주는데 여기는 관리형이 아니라...그냥 스카라고 생각하면됨
근데 재수생이 스카재수하면 망한다는 말이 많고 나도 자신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갈아타야하나
-
귀엽내요 11
헤
-
1+1은 2입니다
-
차단 목록 ㅇㅈ 8
-
내가행복하게해주고픈사람을 행복하게해주고십어
-
씨발좆같다수학하나때문에
-
-
(가) 오렌지, 신동집 (나) 꽃을 위한 서시, 김춘수 (다)로 수필 비연계 하나...
-
똥글보는것도 나름의 재미인데
-
난 술게임을 할 자신이 없어 아임그라운드도 존나 씨발이거든
-
ㅌ 5
ㅇ
-
남자어 테스트 ㅇㅈ 10
이번 생엔 어려울 것 같네요….
-
저능아 특징 8
저능함
-
음 10
음
-
-
이런말하기 그런데 초등학교 때 부터 영어학원 다니면서 깝죽대던 애들 다 3등긎따리 되더라 ㅇㅇ
-
나는 7
무너
-
자러갈게 7
내일 과외랑 시험 있어서 일찍일어나야돼 다들잘자
-
ㄹㅇ 괜찮지 않음? 친숙한 느낌도 들고
증상의 원인이 없음?
왕복 2시간이면 너무 긴데 그냥 주변으로 가시죠
건강문제까지 감수하면서 다닐만하진 않은듯
폰이랑 패드만 락 걸어놓는다거나 하면 스카독재도 할만할듯요 (스크린타임 설정 후 부모님한테 비번을 맡긴다거나)
저 작년에 편도 4~50분 잇올 다니면서 진짜 죽을맛이었는데 왕복 2시간 넘는건 진짜 어케 다니시는건가요...
ㅠㅠ 집이 약간 시골이라 관독이면 버스타고 멀리 나가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