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어는 조기교육의 효과를 믿는편임
학교다닐때 다른건 다 어정쩡한데 영어만 잘하는 애들 본적 있을거임
이런애들 보면 영유 or 초등학교때부터 굴려진 애들이 대부분임
얘들이 다른과목은 안했을까?
분명히 능지가 부족하니까 다른과목이 어정쩡한거임 그런데 영어만큼은 잘해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언어만큼은 능지의 영향을 덜받는것 같음
근데 국어보면 능지가 맞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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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정도라니
언어적 재능이란 게 있다 생각함
근데 또 국어는 못해 그런애들 보면
국어는 모두가 할줄아니까 능지로 갈리는건가?
그 시간에 수학을 조기교육했으면 수학 잘했을듯
애초에 영어가 절평이라 잘하기 쉽기도 하고
수학은 해도 안되더라 근데 ㅋㅋ
무조건 있음
상관 없는거같은데
울아빠 40대에 일본어 시작했는데 여행가서 다른 가족구성원 입벌리기 전까지 일본사람들이 우리 일본가족인줄 알았음
본인 영유 다니고 영어는 진짜 학원 인강 안하고 수능봄
진짜 신기함 이런거보면
그니까 이게 궁금한거였음
어릴때부터 시간을 그만큼 투자했으니까 나타나는 결과 단순 언어는 수학처럼 지능 많이 타지도 않고
확실히 언어가 능지랑 큰 연관이 없나?
저렇게 굴려진애들이 다른과목을 안했을리가 없자너
우리가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고 평가당해서 그런듯. 영어지문 이랑 문제가 국어처럼 나오면 능지 많이타지
영유도 안다니고 영어원서만 몇권읽엇는데 단어도 안외우고 2임 고12땐 1이엇음
마찬가지로 국어도 놏1이고 한자급수도 높음
일본 중국어도 대충보면 뜻 알아먹음 걍 언어지능이 따로잇름
아 유년기 쭉 미국살던애가 나도 미국출신인줄알기도함 ㅋㅋㅋㅋ 그냥 그런거에요
국어도 잘함?
교육청 1틀이에요 거의항상 따로공부안함
이건 재능이 맞네...
국어는 안되는데 영어만 잘하는애들은 뭐라고 봄?
언어쪽이 특히 어렸을때 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