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9830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도서관 자리 내꺼!
-
매가스터디 교재 0
일반 서점에서도 파나? 필자 고 1이고 강민철 강의 들어보려는중
-
옯에서 책도내고 빠삭한 칼럼도 쓰고 무엇보다 대성 goat강사와의 수학증명 일기토를...
-
얼버기 1
7시 넘어서 잤는데 죽겠다 진짜
-
6모 가서 얼마나 떨어졌어요?
-
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서 “무례하다” 설전…광물협정 불발 3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
개총 같이 과에서 하는 거 말고는 뭐 어케 되는 거냐 그냥 개인적으로 연락 해서...
-
오라를 원해? 2
감당할 순 있고?
-
저번에 재학생 인증하고 49
비게 들어가봤는데 들어가자마자 어떤 여자가 속옷만 입고 사진 올려놨던데 진짜는...
-
국어 인강 0
최인호 선생님 인강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좀 찾아보니 예전엔 1타자리 오래...
-
미적 질문 0
이거 왜 f0이 0인가요?
-
왜냐면 진짜 괴물들이 몇몇있음. 예를 들면 포만한현역괴물 -> 설수리 ㅇㅇ
-
술시킬 때나 살 때 민증 검사 꼭 받음
-
태생부터 게으른거야 아무리 중간에 사정이 있고 인강 데뷔 첫해라도 12월 완강이...
-
1. 강평업 ㄹㅇ 출시한다. 출시 시기는 6평 전후. 표지 공모도 받을 예정이라고...
-
슬픔
-
벌레. 잘 때만 들어오는 방이라 아침에 딱 1분만 환기하는데 열기 전에 싹싹...
-
익멍커뮤라 강사랑 수학 야차뜨면 이길자신있냐 뭐 이런거 물어볼줄 알았는데
-
ㅅㅂ 올해초엔 나올거라며 작년말부터 나름 탈조루트 생기는거 기대중인데
-
어떤가요 다 광고인가요? 고3 거기 믿고 방향 잡을만한가요..
-
내신 5등급이슈로 28수능부턴 무슨일이잇어도 서울대 못감 기간한정임
-
기계공과 관련된 내용이 1도없음 ㅋㅋ
-
강아지 보기 #~# 지문형 문법 2개
-
반수처럼 동기들한테 숨기는게 낫나요?
-
평가원 수능 고정 100 카의논술 최초합 기타 특이경력도 있긴함
-
점심 ㅇㅈ 5
쥰내배고파 집가서 또먹어야지
-
책만 딸깍하고 올리니까 내 의도가 드러나지 않고 너무 자극적으로만 전달된듯.....
-
뭐 버리실거임
-
이미 대학 졸업한 01년생인데요 물리 사문이 가장 자신있는 과목인데 사1과1...
-
뜬금없이 새내기게시판 보다가 위안을 얻었다..
-
사수는 압도적으로 힘들구만..
-
공공의료,민영 투 트랙 제발 좀. 변호사들이 국선변호사 해놓는 것처럼
-
저는 일단 05년생이고 올해 6월이나 7월쯤 육군 운전병으로 군대를 갈거같습니다...
-
본인은 5수중임 3
응응 그래그래 이제는 정신이 정상적인 시간이 더 적어
-
일단 저요 입시판 개같이 컴백 ㅋㅋ
-
님드라 공대면 3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야함?
-
직접 간접인용 바꾸기 직접 간접화법 아다르고 어달라 화작류 아오 ㅅㅂ 풀다가...
-
진심인지 모르겠음 진짜 그 해에 배우고 1등급을 받을수 있다고? 애초에 서울대,...
-
연대 에타는 10
고연이라 절대 안 하고 무조건 연고라고 하나요 고대 에타는 연고 고연 둘다 비슷하게 쓰이네요
-
건강 기능 식품의 줄임말이였어 진짜 별걸 다 줄이네
-
과탐 물지한정이긴 한데 물1지1시절 평가원 젤 못받은 백분위 95 (터진1)...
-
쓸 글이 없다 6
글 쓸은 있다
-
에타 인증 질문 0
재학생인증. 학생증이 없는데 재학증명서 내도 인증되나요
-
괴탐 미적 조져버려서 변별 안될거 아니까 저렇게 제도를 만든게 이해됨
-
필자는 ㅈㅈ반고 동네에서 살았고, 학교+학원만 학군지에서 다님 본인의 경험을...
-
브크cc랑 스키마n제 동시에 병행하지마셈 브크 강의가 4-3까진 이론편이라 코드만...
-
시대인재 단과 재종, 강남대성 두각은 대치동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국의 상위권...
후
어렵다

순혈이과면고인문사회면 모를까 이건 후자 아닌교
근데 진짜 고대 가면 잊을 수 없는 추억 여러개 생기긴 하시겠지만 그래도 ㄷㅎ가 나은듯
사범은..나라면 눈딱감고 후자
아마 수교과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데, 간판이냐 취업이냐의 문제입니다. 물론 복전이나 전과를 한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수교과의 경우에는 대학 수학에 낯설다면 높공 진입을 위한 학점을 따기가 쉽지 않지요. 수학과 임용은 TO가 공급을 못 따라가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고요.
그래서 딱 눈 감고 선택한다는 심정으로 서강대 전자공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취업 트랙도 잘 되어있고, 트랙이 없다고 하더라도 취업 자체가 어렵지 않으니까요.
복전해도 전공학점 72학점이라는것만 감수하면 고대긴함
(더군다나 고대면 1학년전공들 미인정 될수도 있는데 그럼 80학점)
어쨌던 원판 학과랑은 다르게 돌아올 길이 있으니
재학생이신가요..? 쪽지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고대 서강대 아닙니다~
그래도 상관없으면 쪽지
서강 전전가세요 이건 전과나 이중전공 생각하고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전과는 극약의 to라 불가능하다고 보심돼요
서강
이과쪽 사범이면 전자 문과쪽이면 후자
제가 쓴 서강전자 소개한 글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 서강 높공 정도면 연고대 상경하고 고민하세요ㅠㅠ
편한길 놔두고 힘든길을 고민하시네요
저라면 서강전전 가네요
전 서성한 전자과인데 실제로 동기중에 고대사범에서 반수로 오신분도 있어요
학벌은 낭만이지만 취업은 현실이죠
저라면 고대요. 고민이 부럽네요.
서강전자요 아무리 그래도 사범은 좀
사범도 전과,복전 생각하면 인문이랑 차이 없는데 사범이라고 특별히 기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비슷한 의견이 많은 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아마 사범대 졸업하려면 필수 학점이랑 교생 실습도 해야할걸요 그리고 고대인문이어도 서강대 전자갈듯요 전전은 너무 사기라
솔직히 이런걸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대 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불확실성 + 후회 가능성? vs 확실한건 맞지만 아쉬움
지금 둘중 하나로 고민이고 부딪히고 경험해 보아야 깨달음이 생기는 분이라면 아쉬움을 남기는 것보다 고대를 선택해서 현실을 더 부딪혀 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전자공학과로 간다고 전부 취업을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 자체가 난이도가 높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등 상방과 하방의 차이가 아주 뚜렷해서 확고한 생각이 없으면 처음부터 진입을 하지 않는게 더 나음
후회는 지금의 내가 아니라 미래의 내가 하니까 걍 고대 가죠~
고대. 고대사범대 학점 잘주기로 유명해서 복전하기
쉽다고 들었음 그리고 아마 임용필수과목 안듣는걸로 바뀐걸로 알아요
고대 사범/어문이 학점 잘 주기로는 유명한데 따로 서치해보니 학점을 4.0이상으로 주는 것과 복전/전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들 하더라구요..특히 고대는 복전/전과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기는 해서...임용 필수 폐지된 것은 맞아요! 글쓴 분이 잘 고민하시고 주변 사례 잘 생각해서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강 전자가 고점도 하방도 모두 높습니다~~
입결 누백이 높고 낮고가 아니라, 당장의 간판에서 보면 아무리 전자라도 고대가 서강보다는 깻잎 한 장 정도는 나을 것입니다.
아마도 부모님 포함 친척 어르신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평판 또한 조금은 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에 진출하신 이후에는 그런 평판이 늘 지속되지는 않는 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되세요.
둘 모두 나름대로의 잇점과 장단이 있으므로 어느 곳을 선택한다 하여도 미래는 본인의 성취와 노력 여하에 달려 있겠으나, 저라면, 해가 지날 수록 조금씩 녹아 없어지는 가치보다는 나름대로 인정받는 곳에서의 미래 잠재가치를 택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