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가서 손해사정사나 할걸
학과는 좋은데 학교생활도 만족스러웠는데
사회나가니 스카이 미만 잡 이러네
그냥 고려대 가서 손해사정사 따고 원수사 들어갈걸
문과든 이과든 무조건 간판보고 가십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지진은 바로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본인이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 2박...
-
고등학교가 좀 그립다 16
저녁먹고 야자 전에 친구들이랑 피크닉 빨면서 노가리까기 야자때 몰래 나와서 탁구치기...
-
몸무게 1kg 찜 13
헐
-
기무탄 << 여기를 더 조심해야됨 헌급방공이 힘들다 피곤하다 정도면 기무탄은 걍 무덤임
-
고삼인데 8
수면패턴은 최소 언제 맞춰야함? 현역이라 시간이 업어서
-
내일 기능시험 16
현역 합격을 해보겠습니다
-
첫날부터도 좀 어이없긴했는데 이거 쓰면 읽긴읽냐
-
어린 마음에 못가면 ㄹㅇ 상처 될거 같았는데 ㄹㅇ 내인생의 전환점이 되버렸어
-
당연히 구라에요 6
-
좋은 꿈 꾸기~
-
과자를 먹어야 하는가 15
고래밥먹자
-
좆.노맛이니 블루베리 냉동 개쳐박고 꼭ㄱㄱ 나 ㄹㅇ 한약먹고 양약먹고...
-
난 배드민턴만 했는데 11
나름 나쁘진 않게 한 듯 양손 둘 다 칠 수 있어서 한 손 힘들면 번갈아가며 씀...
-
전 2-3등급->1등급 만드는거는 잘할 자신있는데 4-5는 어디부터 해야할지 감이 잘 안옴…
-
진짜 맛있지만 억까 존나 당하는 음료
-
신이 노한 게 분명하다 나라의 지도자들 얼른 재물로 바쳐야 이 땅에 평화가 도래할 것이다…
-
의치수약설한고연한서성중시경외건동홍 입결아니라 진짜 개인적인 선호순위입니다~
설간 vs 냥파경
설간은 교수되기 개좋음
보상일 힘들지 않나
다 sky만 부르짖어서 과거 선택이 빡쳐서 말좀 해봄
원수사 손해보상 직무 현직자랑 얘기해보니
원수사 손해보상 업무는 손해사정사 딴다고 뽑아주는 것도 아니고
민원 업무 많아서 개 힘들다 함.
원수사가 학벌대우 그래도 해줌
힘든건 뭐 어쩔수없고
to 자체도 대기업 공대 to가 원수사 문과 to보다 훨 많은데 왜 후회하는지 이해가 안감
취업의 질은 원수사가 훨씬 좋지 않나? 서울근무에 본인이 일 좋게좋게 쳐내면 어느정도 관리도 되고
그리고 공대도 to개박살나서 공대애들이 문과직무 쓰는중...
연봉은 대기업이 나은 곳도 있을테고
원수사 보상 업무는 업무 자체가 고난도 민원 상대하는 업무인데
어떤 면에서 질이 좋다 생각하는지 몰겠음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 짜증의 역치가 분야마다 다르니
근데 어차피 후회해봤자 뭐하겠음 공대 졸업학점까지 다 땄는데
이과도인가여
고대낮과 한양 높과 고민하다 후자썼는데 ㄷㄷ
사회에서도 sky가 아직 큰가요?
제가 후잡니다
취업에는 문제없으나 친척들 말 주위인식 등 매우 주옥같습니다
지난번엔 광운대나와서 최고 호황기에 운좋게 취직한 새끼가 sky미만 잡 이러더라구요 씨발 기가 차서 진짜
ㅋㅋㅋ.. 저도 이번 설에 느낀 감정이라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