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방향성 이거 괜찮을까요?
이제 고등학생 올라갑니당.
국어 공부 자체를 학원으로 계속 하고 있는데요, 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로 심찬우 선생님이나 다른 분들 국어 영상 찾아보고 사는데
다들 공통된 의견이 처음 할 때 국어 시간 제한 두지 말고 천천히 근거 찾으며 해서 시간 줄여라 더라구요
근데 지금 학원에서 처음에는 시간 재고 넘어도 이후에도 그냥 풀라고 하셔서 그렇게 풀다 약 한 달 후 이제 시간 맞춰서 풀고 끝내라고 하시네요. 되게 당황스러운게 저도 당연히 학생으로서 선생님을 다 믿고 따라야 하지만 제가 아는 다른 분들의 의견과 좀 다르니 공부하는 방향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그냥 3모 안 나와도 천천히 독해 능력 기르면서 독해력 키우고 시간 줄이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렇게 되긴 힘들고 시간 맞춰 풀다보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푸는 게 맞는건가요? 제 지나친 불신과 걱정인지 의견 구해봅니다...
그냥 멍청해 보이는 질문이여도 죄송하지만 의견 한 번만 달아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레전드 빠가가 됫구나
-
기분탓인가 빅토르판에서 빅토르 먹고 7반군 맞추면 그냥 4초동안 아무것도 못하던데
-
만약 생명과학 표점으로 45나온거랑 생명과학2 표점으로 45나온거랑 서울대 지원할땐...
-
설 연휴 특) 2
헬스장에 찐배이들만 남음...헬린이라 머쓱하네요
-
안녕하세요 3
오랜만이에요
-
한국도 시골 이쁘면 시골에서 살래요
-
뭔가 문무를 겸비한애들이 공부도 더 잘하는듯,,,, 3
뭐 하루종일 앉아서 기계처럼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ㄹㅇ 기계는...
-
9 18 23 27 88점인가 걍 ㅆㅃㅋㅋ
-
미안해서 커피사준다함.. ㄹㅇ좋은분인듯 난 매번 10분일찍갓는데 걍 커피얻은사람됐네
-
한학기동안 배운거 영상 몇개로 정리완료
-
근데 컨설팅이면 빵은 몰라도 폭은 예측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5
폭이 더 예측하기 어려움? 아니 안정이라매 슈발
-
요즘 화학 2
몰농도 문제 나어나요??
-
추가) 현 LCK에서 빈이 인정하는 탑라이너는 현역중에 기인이나 제/우스밖에 없다...
-
이런 게 인생일까
-
할아버지는 나 태어나기전에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나 고생하는거만보시고 대학가는건...
-
레어 사세요 3
앞에 레어 두개 빼고
-
"아 성부(하나님)=성자(예수)=성령은 원래 하난데 나타나는 모습이 3개인거구나!"...
-
ㅇ
-
라기엔 사실 중요하긴 한데 제일까진 아닌게 저 여성분 키 169에 65인데 말만...
개인적으로 님 말이 다 맞음 순수독해력 늘리는게 맞음 시간 지금 안중요함
학원 다니면서 혼자 천천히 해보면 될까요...?
학원이 계속 시간 안에 풀라고 하면 전 끊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 지금 시간은 하나도 안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시면 더욱더요.. 지금이 정말 황금같은 시간입니다. 국어 독해력때문데 재수 삼수하는 사람 정말 많은거 알죠? 님은 그거 빨리 알아서 한번에 가세여
제 의견이긴 하지만 국어 베이스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우선 시간 신경쓰지 말고 한 문제씩 푸는 연습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병행하면 될까요 그럼? 끊을 이유는 없어서 그냥 혼자 분석해보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