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이 듬 입시제도가
친구 42223 받고 지기균으로 의대감
붙은건 축하해줘야 할 일이지만
나도 참 사람이 못됀듯
자격지심 생겨서 연락하기가 너무 힘듬
부러운데..
참..
이걸 부러워 하는 나 자신이 참..
본인은 성악설의 표본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 0
면접보러가요~~ 저도 좀 두근두근 거리네요 ㅠㅠ
-
언제나 그렇듯이... 참 사람이 없네요 - _-;;; ㅋㅋ
-
으앜ㅋㅋ 3
92동 진짜 왜이럼 ㅠㅠ
-
수능 끝나고 헬스 가실 때 영수증은 꼭 보관하세요 ㅠㅋㅋㅋ 0
영수증 보관 안했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환불하려니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
일단 솔직하게말할게여~ 토익은 한번도안해봣고 텝스는 770정도 나와여~ 토익으로...
-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에 입학하시게 될 신입생...
-
강대 1월 3일 개강하는 선행반 등록하신 분..?? 전 한림대의대 추합이라도 되면...
-
겸 생존신고
-
정시생들은 대학 붙길...
-
새해복.... 1
ㅈㄱㄴ
-
그니까 지금 현재 학교에서 나눠준 배치표보다 좀더 높게 측정 될 가능성이 있어요?...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4405664...
-
여기 글써도 되나요ㅋㅋ 4월생임;;
-
집이 철원이라 가까운 포천 산속에 있는 고시원에서 하는데... 학원도 생각해 봤으나...
-
눈이 많이 옵니다....
-
이거어쩔? 4
93년생 11학번은 도대체 어따써야됨 ㅋㅋㅋ
-
원서 쓰시고 다들 오르비 접속 횟수가 줄어드신듯... 2
저야 뭐 언제나 잉여지만 다른분들은 여러가지로 바쁜지 오르비를 잘 안들어오시네요.....
-
황폐화 ㅋㅋㅋㅋ 2
오랜만에 들어오니 리젠이...ㅠㅠㅠ 다들 힘드시나.. 힘내요!
-
저라도 발도장을 ㅋㅋ
-
72등급 82등급 이런거 어떻게알아요 ㅠ ㅠ ?
-
작년에 한석원T가 분명 크리스마스때 열심히 공부하면 내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
..................██..............................
-
참 92년도 우리 현역은 불쌍한 것 같아요... 수시에 채이고 수능에 채이고 이제...
-
ㅎㅅㅎ 7
외금 풀림 폰 찾음 날 불러염 얍얍
-
해피 크리스마스 5
남자만나러 갑니다 ㅎㅎ
-
다들 원서접수는 하셨나요? 친구들 원서접수 도와줬는데 진짜 머리깨지네요........
-
어디서 놀아야되죠 ㅡㅡ; 재수생임 ㅠ
-
닉네임 사이트에서 했는데 돌아버린xx 역겨운해리포터 센스있는xx 로보트태권부인...
-
닉네임 바꿨어요 ^^ 광토설진→오승권입니다
-
안뇽하세여 6
92년생 뉴비에요... 이제 12월 지나면 술집 프리패스군요 ㅠㅜ
-
안뇽하세여 12
뉴비..인가 아니 사실은 9110동 활동해요 잿수생이라.. 아니 근데 전 92년에...
-
음 13
다 어디갔어 ㅠㅠ
-
이런 8
엄마가 나보고 어디가지말고 내일 김장하래ㅠㅠㅠㅠ
-
나 컴퓨터 끊김 ㅠㅠㅠㅠ
-
이런 정전에는 8
인증이 필요하다! 인증하실 대인배분 없음?
-
마엘이가 오니깐 92동이 살아나다니 ㅠㅠㅠ
-
아 6
카트도 하고싶고 자소서도 쓰고싶은데 춥닼ㅋㅋㅋㅋ
-
아ㅏㅏㅏㅏ 11
프로필 안바꿔안바꿔 치사하게.
-
자소서 4
왜 이렇게 힘든가요 ㅠㅠㅠ 아 오늘 밤새서 검토,,,ㅠㅠ
-
으앜ㅋㅋㅋ 0
오늘 학년부장이 몇개월만에 처음으로 한말이 "낮춰썻네" 으잌ㅋㅋㅋㅋ 똥줄인데 ㅠㅠㅠㅠ
-
에이ㅠㅠ 10
시그너쳐 왜 저장이 안될까욤 ㅠㅠ
-
아 이런 3
네이버 뮤직 19곡인가 남았는데 오늘까지임 ㅠㅠㅠㅠ 노래 추천좀!! 발라드같은거!!!
-
마엘아 5
롯데에 투수 새로온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투수 ㅋㅋ
-
92동 배터리가 5
다 차있는걸 못본지 오래됐어 ㅠㅠㅠ
-
마엘이는 14
무려 2년전부터 92동 여신담당 이였음 ㅇㅇ
-
헐......
-
epi ??
-
하이요
-
살아나라!! 4
정말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ㅎ 한명 힘을 보탬 ㅋ 뻘사님이 달리면 이글은 묻혀버리겠죠...
-
살아나라! 9
라고 해도 살아날 턱이 없고... 저번에 한 페이지 도배하던 뻘사 너님의 위엄...
? 정시임?
ㅇㅇ.. 조선의감 ㅋㅋㅋㅋㅋ
와우...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요즘 느끼는게 세상에 공평한 거 하나 없더라고요 난이도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일만큼.. 선생님이 이상하신 거 아니니 마음 편하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유급 안하면 등록금도 안낸데요
아 ㅡㅡㅏㅡ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ㅡㅡ
정상이에요
그쵸 ..? 하…
기균은 인정해줍시다
게시글 맥락 보면 아마 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같긴 한데 기균이 생활이 부족한 사람만 쓸 수 있는건 아녜요. 한부모, 농어촌, 유공자도 다 기균...
아 그건 몰랐네요
기균이 그정도에요? 저정도면 지역인재 수시도 최저떨 성적인데
저런거 꼬운건 당연한거 같은데
해당자들은 학업에 충분히 영향을 끼칠 만큼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다수인 것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수험생으로서 글쓴이가 축하와 아니꼬움의 모순된 정서를 동시에 느낀다는 점 백 번 공감합니다 그러나 모든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지는 않잖아요 축하할 일은 그렇게 하시고 찝찝한 것들은 마음에 묻어두셔요 드러내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의일 때가 있더라고요 그들은 이러한 타인의 반응이 두려워 자신의 성적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것 자체를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분도 속이 마냥 편하진 않으실 거예요^^..
모순이라.. 너무 저한테 딱 들어맞는 말이네요
이 댓글 보니 한결 맘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맘편히 축하해줘야겠어요
누구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