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생의 언어공부법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예비 한국외대학생, 한국외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한국외대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한국외대생이라면? https://fresh-hufs.knocks.co.kr/?hash=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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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수시 합격발표가 나서 설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한국외대에 입학한 여러분들을 위한 간단한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외대에 오신만큼 언어를 배우러 오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떻게하면 이 어려운 언어를 정복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언어공부의 시작은 동기부여이다!
언어의 특성상 내가 배우려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쉬운것도 어렵게 느껴지고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즉, 언어공부를 시작할때부터 확고한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예컨대 그 나라 특유의 지역이나 문화를 좋아하거나,그 나라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적 말이죠!만약 내가 그러한 동기부여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찬찬히 고민을 해보세요.이중전공 신청 성공을 위해 자신의 본전공을 더욱더 열심히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니 말이에요!
2,귀를 이용하기!
언어는 직접 듣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문장을 재구성해보면서 늘어나는거에요.그 원천은 외국드라마 혹은 외국 방송,영화등 무엇이든 상관이 없어요.언어는 일단 듣고 뇌에 각인시켜야해요.예컨대, 언어에는 일정 패턴이 존재하는데 큰 시점에서 대화문을 듣고 세부적인 시점에서 이 상황에선 이런 패턴의 말을 사용하네?이 단어는 이 패턴으로 주로 쓰네?같은 자잘한 디테일을 채워나가는거죠!
3.입을 열기
듣고 꺠우쳤으면 글로만 쓰지 말고 직접 입을 거쳐서 뱉어내는걸 추천해요!그 시작은 비록 엉망진창이고 문장 뱉을 때마다 뇌가 망가지는 느낌이 들지라도 결국 인간은 각인의 동물이에요!자신이 한번 내뱉은 말은 나중에 나도 모르게 나오고 결국 그렇게해서 언어를 마스터 해나가는 거랍니다.
4.언어시험에 쫄지않기!
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 자신의 부족한 실력이 점수로 수치화 되는게 싫어서 문제만 열심히 풀고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오히려 노베인 상태에서 시험을 쳐서 그 점수를 인지하고 점차 공부해서 시험을 계속응시하다보면 그 점수가 오르는 맛을 느끼는게 중요합니다!즉, 언어 시험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치라는 뜻입니다.
이상으로 새내기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꿀팁들을 모아봤는데요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새내기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학생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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