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보신 분 계신가요...
사연이 생겨서 삼수생각이 자꾸 드는데 삼수 힘들까요
올해 사탐이 저한테 잘맞는 유형만 나왔고 모르는건 안나왔고 다른애들은 유독 못봐서 백분위가 잘나왔고
계산실수 남발하던 수학은 정신차렸는지 드디어 계산실수가 안나왔고 공통이 쉬웠어서 평소에 고민이었던것 치고는 잘 봤는데
사연이.. 생겨서요
올해 수능보다 잘볼수있을지도 모르겠고
걸어놓고 삼반수하기엔 등록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까운데
안걸어놓고 쌩삼수하기엔 제 멘탈이 좀 걱정됩니다
부모님은 돈은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이게 한두푼도 아니고..
동생이도 없었으면 고민을 덜했을텐데 동생이 아직 중학생이라ㅜ
삼수하신분들 삼수결정하실때 고민 많이 하셨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제육볶음 먹었더니 넘 배부르네요
-
인하대 ㅇㅈ 8
아주대 자전 붙으면 빠질게요
-
일단 얼굴을 진짜 조금 봄 그 조금 보는게 뭐냐면 미소와 볼살 난 마른 사람이 싫음...
-
무서워
-
흑흑
-
국못수잘이라 이렇게 되어버리네ㅋㅋㅋ
-
어우 센츄농도봐라 12
왤케많어
-
???:이런 ㅆ발 왜 25수능 1컷 48이냐??!(25수능 물1 50점) 다 이런상태임 ㅋㅋㅋ
-
기본적인거 예를들어 기출 선지분석 이런거 안해놓고 사문쉽다매왜나는3등급이야엉엉엉 이러고있음 안댐뇨.
-
국어 시간관리 느끼는 게 비문학 시간을 줄여야 하는 거 같음 6
언매 시간 줄인다? 솔직히 19 22 수능 문법 꼬라지보면 의문사 확률 ㅈㄴ 높다...
-
수신도 제대로 말아먹어서 9학점 3일등교 허허...
-
방파서 루미큐브 하자
-
국어 수업에서 음절의 변화에는 교체, 탈락, 첨가, 합성이 있다고 배웠는데 연음...
-
6문제 해설 1시간 걸리는데 다들어야하나? 갸념이니 들어야겟지 8강 연구과정의 이해...
-
저뱃지달렸나요?? 12
헤헤헤
-
ㅁㄷ ㅅㅇ ㄷㅇ ㅂㅇ ㅊㅇㅅ ㅇ ㅇㅅㅈ ㅇㅇ ㅊㅊㄷㄱ ㅍㅇㅅ ㅇ ㅇㅇㅂㅇ ㄴㅇㅈ...
-
일단 사문은 8
그냥 물리 하던만큼만 하면 100 뜨겟죠?
-
아주대 붙으면 아주대 갈 것 같지만 일단 붙으니 기분은 좋네요
비련의 남/여주가 되지 않는게 중요한 거 같네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기..
시작만 한다면 그렇게 하긴 할 거에요 전 재수때에도 딴생각안하고 공부만 했어서..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이 힘든거라
개인적으론 재수보다 훨씬 할만했어요
시험지 운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올해만큼 잘 맞는게 나올지… 저는 이제 수능을 치르기 무섭네요
사연이 생겨서 < 이 사연이 너무 크고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과 잘못써서 연대떨어졋어용
중앙대경영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