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하면서 틀어놨는데 현재 46분 10초 들음
-
갔나…? 5
이제 밤이 되었으니 애니프사단은 고개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 11
-
알파테크닉 0
알텍이랑 병행하면서 들을만한 기출 분석 인강좀
-
개오바 떨어서 오히려 신경쓰임 ㄹㅇ신경안쓰는데난
-
이대 vs 건대 0
이화여대 교육학과 건국대 시스템생명공 둘 다 붙으면 어딜 가는 게 맞나요? 이대를...
-
10년뒤에 나랑 결혼해줘 밥 잘 채려줄게
-
정시 수시 2
안녕하세요 예비고2입니다. 고1때 아무런 생각없이 놀기만해서 내신이...
-
왜?? 저렇게 빨간 색만 뜨고 휴지통이 어딧는데…??
-
다들 잘 자라. 3
또 새르비는 내가 지킬게
-
으흐흐
-
간만에 ㅇㅈ 3
에도 없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
이제야 깨달았네 내가 3달 동안 ㅇㅈ한 번이라도 하면 개다 개
-
왜케 잘불러..?
-
9시 과외 가기 전 6시에 일어나서 처리하기
-
자야지
-
펑퍼렁펑펑
-
무한 재업은 물평 ㅋㅋ
-
슬슬 자러감 10
금테하니도 갓생 살던데 나도 갓생 좀 살아야겠다
-
자작은 아니에용
-
7등급은 희귀하대요
-
찐따남..ㅇㅈ 16
펑
-
리트 관련 0
리트 관련 칼럼 적었습니다. 한 번씩 읽어주세요....
-
그냥 학교 안 가고 신입생 톡방에 솔직히 말해도 됨? 1
괜히 숨겨서 팀플에 민폐끼칠 바에는 입학식부터 학교 아에 안 갈 생각
-
쪽 7
,
-
그 사람 외모가 보이거든요
-
물리학과 평균 3
일주일에 한번 씼음 버튜버봄 애니 봄
-
잘자 옯붕이들아 나 오늘은 안들어올거다공부해야해
-
한의대 질문 0
한의대 졸업하고 제약회사 갈 수 있나요?
-
나인가 싶으면 맞음 이건 비호감들도 마찬가지일듯
-
맞팔 ㄱㄱ 11
낮에 공부 밤에 잠깐 오르비
-
5년만에 켜는듯
-
그냥 개 열받네
-
형이야
-
다들 잘지내 26
N수는 꼭 올해 성불하고 현역이나 그 이하는 열심히 공부하고오르비 너무 오래는 하지...
-
선착순 3명 천덕 13
-
치사함 ..
-
ㅇㅇ
-
친구가 유명하다고 개 ㅈㄹ하는데 맞음?
-
시대 재종 3
언매 92(2) 미적 98(1) 영어 1 물리 83(3) 화학 90(2) 장학...
-
오늘 여르비 왤케 많음 11
나혼자만 있어야 오르비대표 여르비인 내가 여왕벌 하는건데
-
ㅇㅈ 3
-
남르비 수능 평백 97후반이상 수학은 백분위 99 키 183 체지방 15 정도의 몸...
-
ㅇㅈ 7
이거 누구지...
-
눈 커지게할려면 수술밖에 없는건가 눈이 작아서 좀 더 커졌으면 좋겠어
-
체형 좋고 머리 작고 어깨 상견형이면 뭘입어도 어울림
-
수업할때 내내 눈뜨고 집중하고 있었는데도 갑자기 쌤와서 깨우시거나 잠자지말라고하심...
이번주는 문학하는 날인데
기출분석 지금 꼼꼼히 안 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후회할것같아독서 엮어읽기꺼내서
나름 분석하는 중이에요 ㅠ3ㅠ
잘하셨네요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하다가 좀 쌓이고 나면 새로운 글을 읽다가도 내용 전개 방식, 문제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기시감이 생길거에요 그 수준까지 가면 기시감이 느껴지는 지문들끼리 또 한번 봐보세요
오오 강기분 들었을때도 비슷한 지문들 소개해주셨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야겟아요 감사합니다!!
예 강기분에서 묶은 지문들 무더기로 본것처럼 분석이 쌓이면 혼자서 나눠보는거죠
이제 그걸 양만 무한대로 늘리면 됨
오케이..
일단 해야할 건 9지문이나 남앗어요..
저도 저런식으로 했어요!!
실전에서도 앞에서 연결되는거 이어가면서 읽도록 연습했습니당
붙여읽기가 진짜 즁요하네요
25수능 원점수 97점입니다.
전 처음 읽는다 생각하고, 첫 문장부터 문장 단위로 그 순간에 어떤 생각을 했어야 했고, 후속 문장들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위주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미시적으로 보고 거시적으로는 범주 파악정도만 했어요. 첫 문단에선 a 소개하다가, 다음엔 a의 순서과정을 말하는구나. 이정도?
오.. 감사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하는지 생각하는게 되게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독서는 이제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다 하는
감이 잡혔는데 문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학에서 많이 틀리진 않는데
보통 그냥 글 읽고 선지에 가서 생각을 하니까..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팁같은거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문학은 확실한 선지패턴이 있어요. 혼자 하기 버거우면 강의를 들어도 되는데요, 혼자 한다면 정답 선지의 근거를 기록하고 나중에 몰아보면 공통된 패턴이 있을꺼에요. 예를 들어 순서를 뒤바꿨다던가, 주체가 틀리다거나 등등이 있는데, 이게 쌓여서 시간 단축이 되는거에요.
물론 안 중요한 건 없지만, 분석할 때 전 독서는 지문에, 문학은 선지에 더 열을 올렸던 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저도 그런식으로 했어요. 기출 보다보면 반복되는 함정포인트가 보이는데 그런 출제요소를 직접 찾아봐도 재밌을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