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여태 가본적이 없는 고졸의 질문
[겪어본 학교생활이라고는 마계도시 수원의 똥통 중고등학교뿐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질문일 수 있다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군기 잡아서 체벌하고 강제집합
-선배한테 존댓말 안쓰면 꼽주거나 구석가서 때림
-인스타로 계속 언어폭력당하고 상납금 요구받음
-부모님 패드립, 욕설 아무렇지않게 함
-음주 강요/상의탈의 등 강요, 안따를시 폭행
-기절놀이, 주짓수연습(을 빙자한 폭행)
인서울(숭실대 이상) 대학에서 이런 반지성주의적인 일은 잘 안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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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글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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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과탐쪽 허수들이 더 많이 넘어와서 영향없는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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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기에 고추사진 올라올 뻔햇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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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구함 선착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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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막는거구나 적당히 하는 게 좋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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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러 사탐런 10
재수를 해서라도 서성한중경 라인 공대에 가고 싶은 현역입니다 지금 화미생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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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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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24 때 23에 비해 와 장난 아니게 고였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25는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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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과서 전 진지하게 개념 공부에 저게 정말 좋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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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가장많이웃었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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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미적 확통 5
반수해서 연대썼는데 삼수 고민합니다.. 수학이 제일 아쉽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일어나겠노..
7H이야..
김성모 세계관에서 거주하십니까..?
도대체 뭘 상상하는 거?
대학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쌍팔년도 악폐습인데
명문일수록 덜하고 지방대일수록 심하고 이런 얘기가 아니라 그냥 구시대적인 거
ㅇㅎ.. 감사합니다
숭실대 이하여도 안 이럼...
아니 진짜 무서워서 그래요
그 만학도 할아버지 학교폭력 사건도 그렇고
요즘애들 무섭던데
가면 막 노인학대당하고 그러지 않겠죠??
제가 허리도 안좋은데..
대체 어느 세상을 살고 있는거야
우리 아빠도 안겪은거네
놀랍게도 중고등학교에서 다 체험/목격한 일들
본인도 수원인데;;
대체 어느학교여야 저런일이
세상의 부조리는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그럴리가
여러분들 덕에 안심을 많이 하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