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국어강사 질문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분들은 밀우/밀우네 등으로 저를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의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의사입니다.
국어강사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컨텐츠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질문 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국어과외/강의한지는 7년 되었습니다!
200명 정도 가르쳐봐서 과외 구하는 방법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질문 주제는 뭐든 괜찮습니다! 여러분 도와드리려고 만든 게시글이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반응 좋으면 칼럼 여기서도 써 볼게요:)
++ 제가 바빠서 답변이 좀 늦을 수 있습니다. 댓글에 답이 없어도 이에 굴하지 말고 댓글 달아주시면 언젠가(?)는 답변드립니다.
+++ 답변이 곤란한 질문 / 사회이슈에 대한 질문은 답하지 않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메가 대성 이투스 쌤들이 물에 빠져서 과목별로 한명을 구할 수 있다면 각각 누구 구할 거임?
-
에휴이
-
애니프사 수에 비하면 막상 애니를 열심히 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음
-
코가르시아 0
나는 나는 춤을추는
-
카리나 윈터 장원영 같은 애들 보면 와 존나 예쁘다 이런 생각은 드는데 사귀고...
-
게임도 질렷고 오르비 벅벅 하는중
-
확통도 생각보다 재밌어요
-
2지문으로 줄였더니 감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네 공부량이 줄어드니 공부 방식도...
-
얼버기 9
-
공군가려면 지게차 자격증 있어야된다고..... 똘똘한 애들은 다들 안보이는데서 더...
-
그냥 신경을 다른 데로 쏟으면 됨 다들 보면 너무 점공에 혈안이 돼있어 어차피...
-
에타 ㅇㅈ
-
[단독]동덕여대, 학생에 두 차례 내용증명…"억울한 일 없도록 진술하라" 8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돌입한...
-
둘다 하기엔 시간이 애매할거 같은데 내신용으론 뭐가 더 좋나여
-
아니그게무슨말이니 12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건데
-
난 저거 못품 ㅇㅇ
-
7글자로 해본건 처음이야...
-
제1원인을 직선상의 수로 나타내려면 가장작은 양수가 필요함
-
가톨릭 0
백분위 국70 수74 영3등급 탐89 이성적이 왜 가톨릭대 일반과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ㅠ
-
댓글 6갠데 들어가면 4개밖에 안나옴 알림도 떴는데
-
과탐 기출 강의는 풀어보고 이해 안되는 부분만 강의 보면 되겠죠??
-
고대 조기발표 0
약속의 11시라며 ㅜㅜㅜㅜ
-
중 앙대 라서..
-
책 한권도 안읽은 사람은 뭔가요
-
우동vs돈가스 13
저메추
-
접근성이 너무 용이 -> 하루종일 물고빨게 됨 ->니코틴 내성 생김 -> 전담으로는...
-
지구과학은 백분위 64 4등급이고요.. 이성적으로 어디대학 가능할까요 ? 추가모집은...
-
붙는다 생각하다 떨어지면 너무 슬플거같아서 걍 떨어졌다 생각하고 플랜을 세우다보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국어 문학에 대해 직접 한장에 싹 다 정리한, 단장화...
-
조기 발표 1
대학이 조기 발표 하면 예고 없이 그냥 입학처에 올라오는건가요? 그리고 조발 하면...
-
너의이름은도만료됐는데
-
어떻게 다는걸까 그거
-
담배그냥 9
끊을 수 있는 그게아니네
-
군모닝 4
-
수특 수학 중요한가?
-
공군떨 하... 12
헌혈, 한능검, 토익, 다자녀 2점, 군특기로 가산점 15점 다 체웠는데...
-
한양대 … 하 1
언제 하냐!!!!
-
1컷 다 50이겠죠?
-
ㅎㅇㅎㅇ 3
-
설자전 탐구 제약 없고 메디컬 이론상 가능하고 물리표본 박살났고 그냥 열심히 해보자.
-
히히 닉변완뇨 12
이제 아무도 모르겠지?
-
불합격 글자보고 공부에 집중하고싶네 음음
-
백분위 1프로씩 올라간다는데
-
3월에 4규 빅 n티켓 시즌 1 한무 n제 돌리다 추석에 설맞이
-
재맸나요?
-
34명 모집 실지원자 122명 점공 표본 60명 중 40등 작년 26명 모집 추합 16명까지
-
지거국 조기발표 1
부산대는 조발안하나요??? 입학처에 때라도 써야하나..
-
애니를 영어자막으로 보면 되요
-
선생입장에서도 지랄맞게 따지는 노베들이 더 편하긴해 2
환자든 학생이든 진짜 묵묵하게 선생믿고 따라와주고 시키는대로 다 하고 그런 애들이...
제가 느끼기에 전 소위 말하는 '일관된 사고 과정'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점수는 또 나름 잘 나와서, 이게 수능 때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지 좀 불안합니다.
제 정확한 국어 실력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백분위 98 이상인 학생들에 대해서는 사고과정만 확인하고 선생님의 사고과정과 별 차이 없으면 괜찮다고 하는 편입니다!
따라가고 계시는 선생님의 해설지를 참고하세요!
주위 국어 잘하는 친구에게 사고과정을 검토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07이고, 본격적으로 정시 국어 학습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혹시 바쁘시지 않다면 쪽지로 궁금한 것들 상담? 해주실 수 있을까요?
중등,고등 국어과외를 해볼까 고민중인데 가르치는거는 학생 교재를 메인으로 하고 그거에 제 경험과 사고방식을 더해서 수업하면 될까요?
네, 그러셔도 될 것 같아요. 중등 ~ 고2 국어과외는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고3은 개인교재 있으면 더 좋고요!
수능 국어 과외 해볼려고 하는데 학생한테 숙제로 줄 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떠오르는 건 국어 기출이랑 인강강사 워크북밖에 없는데 기출은 제가 수업을 할 거고 워크북은 좀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