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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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복습?을 해볼려고 하긴했는데 효율적이지 못했던거같음 너무 어렵던데 그래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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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8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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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0
정시에서 내신반영한다는데 과고생 일반고생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해버리면 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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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자기 한계까지 노력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고 자기 한계까지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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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력을 고급지게 '네트워킹'이라 부름 학연이나 학회-연을 통한 네트워킹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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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올라가는 07이구요 제 성적은 국어:3~4등급 수학:항상2등급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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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오수 = 삼순데 연고대급이면 삼수생이 엄청 적은것도아니고 그냥 본인이 웃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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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유저 아니라서 살았어요. 인증은 하긴 했지만 칼삭이라 ㅋㅋ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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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이명학 4
션티랑 이명학 크게 차이나는 게 어떤건가여?? 등급별로 더 추천하는 쌤이 갈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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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컷 48각인가 아무리 쉬워도 47까진 방어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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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중에 브릿지 서바만 풀고 싶은데 번장에서 수급안하고 시대라이브 듣는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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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어느곳에서도~~~~ 나는그대숨결을느낄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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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이면 3합에 포함된 과목 성적만 보는건가요? 궁금하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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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허위표본처럼 느껴져 다른 표본들이... 딱봐도 하나는 개허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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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재능이라 주장하는 건 아무리봐도 의미 없음 15
나도 처음에는 노력도 재능이고 모든건 재능이라고 인정했음 근데 그런 나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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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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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국어 기출 몇 회독 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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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만지면 절정에 달한다?···그럼에도 슬픈 이들의 사랑법[생색(生色)] 15
[생색-40] ‘목을 건다’. 목숨이나 직을 내놓을 만큼 결연한 인간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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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일부 PE(사모펀드)나 IB는 인턴 공고 자체가 SKY 취업센터에만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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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뱃지 달아주신 오르비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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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확정나진 않았는데 합격발표 나면 과외하려고 하거든요. 김과외 회원가입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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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버리고 고개를 내릴 줄 알게 된 다는 것 고단한 현실도 삼키며 뒷걸음 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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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문과만 가는 어둠(?)의 직장 이런 거 아님? 2
자그마한 PE/IB/전략컨/이에 준하는 스타트업인데 인턴/RA가필요해서 학교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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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 개빡세다 2
정규반+특강반 통합 150문제, 본교재 복습 및 예습까지 하려니까 ㄹㅇ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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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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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마렵네… 저는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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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들을 위한 24(22?)학번의 짧은 조언 나가요! 0
솔직히 제 레벨이 매우 높은 것도 아니고 글도 많이 없지만(흑역사 다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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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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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렇다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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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재수 4등급 -> 3수 1등급 과외 쌤의 수능 국어에 대한 고찰 ( 너만의 국어 과외쌤 ) 3
안녕하세요 :) 오르비에 처음 글을 쓰게 된 너만의 국어 과외쌤이라고 합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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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0
거의 노베 상태로 신택스 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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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대 불합생기부도 올리면 사는사람잇을까 이거도 궁금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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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느낌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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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설 풀모고 쳤을 때 커하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18
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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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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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요 2
민나 오야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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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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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서 추천 받아서 1-2명 정도 프리패스로 넣어주는 전형이 있던데 그걸로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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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해도되는거맞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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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공주님 그대가 보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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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인데 25수능때 물리가 미끄러져서 물리를 지구로 바꾸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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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사문 10
사문 내신으로 한 번 돌리고 (작년 1학기) 지금 한 번 더 돌리고 있는데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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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잘 수망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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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이라서 크게 바라진 않는데... 성대 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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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 너의 고전 소설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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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오늘 잘하더라 ㄹㅇ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