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삼수는
내주변에 삼수 진짜 많이해서 통계가 쌓인것같은데
재수때 국숭세단 성적 안나오면 걍 하지마라..
잘된 케이스 못봄 그리고 삼수때 더 못봄… 그냥 ㅈㅔ발 다른 길을 알아보거나 편입이라도 알아봤으면 좋겠음 ..
반대로 이미 재수때 연고나 의대 성적인 친구들 더 좋은 의대나 서울대 성적이 나오더라고
근데 요상하게 전적대가 중앙대면 다시 중앙대로 복학하는 케이스를 더 많이 봄 ㅋㅋㅋㅋ
요지는 진짜 삼수는 앵간해서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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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긴 좀 뭐하지만 재수씩이나 했는데 국숭세단급 성적조차 안나온다면 본인 길이 아님을 빠르게 인정하고 수능판을 탈출하는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이게 진짜 합리적인 사고이긴한데
재수까지했는데 국숭세단이 안된다고? 이 마인드로 삼수 시작하는 친구들을 너어어어어어무 많이 봐서 말리고 싶어요
진짜 잘되면 너무 다행인데 더 못본 케이스가 많아서… 하더라도 대학을 걸고합시다 삼수는 ㅠㅠㅠ
저도 말로는 이렇게 얘기하지만 막상 저에게 저런 상황이 닥쳐오면 합리적으로 사고 못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어느 상황을 맞이하든 이성을 유지한다는게 참 어려우니까요..
탈출 축하드립니다
근데 사수 하면 의대 되겠는데여 ㅋㅎㅋㅎㅋㅎㅋㅎ
메디컬엔 관심이 없어서..연고로 만족합니다
재수외대->삼수연!
근데 저같은 경우는 현역 41132 재수 42122 삼수 2(백95)1111이어서,, 또 그만큼의 근성이 바쳐준다면 성공 확률이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ㅠ 비율적으로 삼수때 커하를 찍는 경우가 매우 적긴 하죠..
재수때 국숭세단 성적도 안나오면 오히려 더한 학벌콤플렉스에 시달리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딱히 알고싶진 않았어요
현역 경희 낮자연계
재수 연고높공
이후 수능판 탈출
제 목표입니다
1단계는 일단 했음....
사실 그 부분은 운적인 요소도 중요해서 확답을 못하지만 운때문에 다시하는건 썩 좋지못하죠
저도 수능에 운적인 요소가 많이 개입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재수때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영어에서 3이 뜨거나 국어에서 4~5가뜨거나 수학이 3~4가 뜨는 경우 너무 말리고 싶어요. 저 세가지 경우에서 하나만 그렇고 다른 과목 성적이 좋으면 재시도 해볼 가치가 있으나.. 제 주변 케이스는 보통 저 세가지 경우 모두 해당이라……….. 탐구는 둘째치고 국수영이 재수때도 노베에 가깝다면 안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더라도 무조건 걸고 해야해요 성적이 안나올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ㅇㄱㄹㅇ임
현역 97 74 2 95 95
반수 94 85 1 99 95
이러면 +1 해볼만 한가요 반수도 제대로 한게 아니라 7월부터 시작해서 휴학도 안하고 한거라 후회가 너무 남아서요……
그럼 고 하셔야 합니다 ㅎㅎ 일단 학교 걸고 하는 거니까 일단 안정성 있고 성적도 넘 좋으신데 안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 오르신거 보니까 끈질기게 공부 잘하실 것 같아요 삼수때 탐구만 안흔들리게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탐구!!! 놓지 말구 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었어요..!! 탐구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재수해서 동홍인데 더 하면 오를까요? 현역때 명상가였음
과에 따라 선택 다를 것 같아요
현역 23243
재수 32131 인데 사탐런해서 반수 어떨까요 ㅎㅎ ㅠㅠ
저주는 아니죠? ㅎㅠㅠ
현역 경희자연 재수 인하(떡락..) 삼수 성대 재수부터 하지마라....
재수 연고 -> 삼수 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