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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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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0
몇년전부터 원서영역을 치신분들 텔그는 자체예상이 더 잘맞나요? 모의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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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전체 1등 어떰? (3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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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의사였어도 생에소득 310억버는 직업이니까 당연히 모집정지 선동했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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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상위권 전용으로는 김범준 대체불가인데.. 스블 강의나 뭐 커리보면 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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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많이 모였죠..? 다른 과 다 6-7칸인데 이거 잘하면 4칸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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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들을 보면 숙연해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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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헬스장 가서 재본 인바디로 지금 키빼몸 107에 bmi 22 체지방률 17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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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친 남친 재수하는동안 기다릴수있음? 뭐 외모는 주관적이니까 님 취향이라고 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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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도라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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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스나 1
스나할거 구경하다가 소수과인데 낙지에서 추합 인원 안잡고 그냥 5칸 최초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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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남자 여자 포함해서 반 전체 2등함 승복 못하는 남자들은 매일 재도전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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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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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문제가 없는데 10
긁을복권마저 없어진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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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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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내 또래 여자 중에서는 나를 이긴 애 본 적이 없고 남자 애들도 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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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22 물지34 재수 121 물지 34 수학빼곤 가채점 결과랑 똑같고 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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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서 물수능이라는거지.. 납득 잘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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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어떻게 20kg를 반년만에 감량했는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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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 살빼야함 2
씹돼지상태로 21살을맞을줄은 몰랐음...... 개우울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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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소설 읽어보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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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리트 풀고왔는데 10
음 난 모르겠다... 틀린거 해설지 보는데 왜 내가 맞는것같은 느낌이들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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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모자라면 3
키라도 커야 하는데 그것도 처참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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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비비비 형식으로 크루근무뛰는 병사입니다 (주간은 오전 7시30분~오후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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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 수 있는 주제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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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등급컷 3
이번 국어 등급컷이 92점인가요??언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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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절망적인건 8
비만이 아니어서 긁을 복권이 없는데도 얼굴이 망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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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떡밥이나 좀 돌려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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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좀봐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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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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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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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대상으로 여권 신장이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상향되어 좋아짐. 선진국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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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체지방률 20퍼넘으면 경도비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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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이었을때 현재 백분위50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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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법 관련해서 배우고 싶으면 어디가 더 적합한가요? 정외과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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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 돼지네 9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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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받을때에 누백 한 6 7퍼는 됐던거같은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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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때 이거 쓰던데 bmi피셜이면 보디빌더들 다 고도비만임 그래서 헬창들 신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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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어야 6
고등한 고등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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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먹겠어 7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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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연 로스쿨에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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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인데 키큰줄 모른다거나 건동홍 이상인데 공부 못해요 ㅜㅜ이러는 애들 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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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5566 과탐 부산 살아서 부산 내에 있는 학교 가기로함 그래서 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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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타그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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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 구라치지마라 표식 : 대리 돌렸냐? 케리아 : 어뷰징이네 데프트 : 솔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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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래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보통 반 아이들 모두가 싫어하는 애가 있다면
그 애가 문제가 있을 확률이 다반사라는 것...
물론 드물게 아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겪은 바로는 따에는 이유가 있다였어요
눈치가 심하게 없거나
쌤한테 다 일러바치거나
하도 나댄다거나
평소 습관이 안 좋은 쪽으로 쏠려있다던가
불합리적이지만, 외모가 압도적으로 못생겼다던가
그런데 이 중 대부분은 자기 주관을 죽이면 커버가 돼요
선천적으로 아군을 만드는 능력이 약하다면
나대지 말고, 불평하지 않고, 예스맨이 되어서라도 그들 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어요
그게 제가 살아온 방식이고
물론 이미 박힌 나쁜 인식은 바꾸기 힘들 거예요
사실, 이미 그 정도로 밉상이 되었다면 뭘 해도 되돌리기 힘들 거고요
그래도... 자퇴를 해도, 전학을 가도, 아직 사회와의 연결이 끊어진 게 아니니까요
흘려넘겨도 되고, 한번쯤 고민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악몽은 꾸지 마시길
이게 뭐랄까 좀 애매한게 잘나가던 애랑 직살나게 싸운 뒤에 이미지가 많이 나빠진거라서.. 제가 잘못한거라면 잘못된걸수도 있고 억까라면 억까일수도 있긴 한데 일단 학교생활 어느정도 망한 건 확실하니까.. 자퇴를 고려해보고 있어요ㅜㅡㅜ 슬프네요 뭐 저도 잘한 건 없으니까
저도 예전에 전학년에 소문이 퍼질 정도로 엄청 크게 크리 터뜨린 적 있어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게 생활하고 있어요
만일 자기 잘못이라면, 대가리 박고 싹싹 빌면 바로잡을 수는 있다 생각해요
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해도, 자기 잘못이 있다면 사과하는 게 먼저라 생각해요
정치적으로 보면 공개된 장소에서 진심으로 하는 게 좋을 거예요
그래야 소문이 퍼지고 바로 잡을 확률이 높아지니까
그리고 그래야 사과를 거절하는 것도 힘들 거든요
당신의 상황을 몰라 주제 넘을 수도 있는 말이지만, 저는 그리 생각하네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 당시에 좀 친했던 애가 지속적으로 과한 섹드립이랑 패드립을 해서 그만 좀 하라고 욕설이랑 함께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그게 좀 기폭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아이랑 주변의 몇 명 제외하곤 뭐 딱히 엄청난 태클이 들어오거나 그러진 않았어서
죄송합니다 괜히 한탄글만 쓰게 되네요 ㅜㅡ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론 좀 조심히(?) 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