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목숨거는 공부법" 이것도 옛말아님???
막 손주은 메가스터디 옛날 영상보니까
"사실 공부는 거의 DNA다 근데 DNA를 타고나지않았어도
승리할 방법이있다, 딱 목숨만 걸면된다"
하시던데
요즘 메타는
너무 막 공포스럽게 멘탈을 잡으면
거기에 사로잡혀서 오히려 될것도안되니까
막 극단적으로 안하는가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목숨을 건다는게 뭐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모르지않음???
"ㅇㅋ 나지금 목숨걸었음"
이럼 목숨이 걸어지는것도아니고
ㄹㅇ 내가 수능못붙으면 죽여달라고 미리 돈주고 청부살인을 해놓지 않는이상 목숨을 어떻게 거는거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인가경 그 다음은? 쳐주지도 않나?
-
모든 똥휴지를 소각하라 이민을 준비하라
-
12월말 >> 1월 초순으로 연기
-
올해 수능 미적 3 맞았습니다 고3때 내신으로 확통 개념기출은 했고 수1수2는...
-
어쩌다 재수하게 됐는데 과외쌤이 내년에 본1 들어가셔서… 예전에 여쭤봤을 때는 학점...
-
지문보고 강의보면 강사하고 거의 비슷하게 사고하는듯
-
6모9모 둘 다 1등급이었는데 밤 홀딱 새고 가긴 했지만 수능 3등급 나왔습니다.....
-
화2모고 전략 1
1페: 낚시만 조심하고 2분컷. 2페,3페: 모르는거 바로 건너뛰고 풀수있는거까지...
-
내내 1등이던 소수과 등수 밀림-> 칸수 9->8->7칸 떨어지는데 위에 표본이...
-
여자한테도 티 안나게 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화장하면 무조건 플러스임ㅋㅋ
-
근데 요즘 정치꼴 보다보면 탄핵은 ㅈ으로 보이긴 함 1
거의 메이플스토리 매직클로마냥 여기저기 난사하는데 탄핵이 이렇게 쉬운 거였나 계엄은...
-
지금 최종컷이랑 0.24점차이나네요...
-
Etf에 인생 올빵 박을까
-
2학년때 과 들어가서
-
실모로 가늠해보고 싶은 하루구나
-
아직도 발급 안 받았네 신검 받으러 갔을 때 증명사진 안 들고 가서 못 만들었는데
-
뱃지 달았다 3
히히
-
100일 계획표 이거 30일부터 하라고 되어있는데 몇일씩 뒤로미뤄서 진행해도 됨?...
눈에 독기느껴지는 경지는 자기가 그렇게 하고자 해사 되는게 아니라 그냥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거인듯 그리고 사실 엉덩이 오래 붙이고 공부하는능력도 dna임ㅋㅋ
그래도 엉덩이 오래붙이고 공부하는 습관은 기를수도있지않나요
오래붙이고 대충 공부하는거랑 그 시간내내 집중해서 유의미한 공부를 하는건 천지차이의 난이도라서
그럼 그 DNA를 타고나지않은 사람은 어떻게해도 공부를 못하는건가요?
재능에는 후천적인 요소도 있고 꾸준히 노력하면 성적은 오르겠지만 사람마다 그 한계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 힌계를 알기위해 노력하는거죠
뒤가 없다는 마인드가 중요한듯
전 고삼때 진짜 자는시간 급식시간 말고는 공부만 했는데 하면서 이게 목숨걸고 하는 거 아닐까 싶었음
목숨걸고 한다 = 목숨빼고 다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