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없는 사람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공부해요..
차라리 내신은 어느정도 벼락치기가 통하니까 괜찮았는데
수능은 미루는 시기가 길어지니 점점 나태해지고 공부를 안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망했어요
근데 이렇게 망하면 정신을 차릴 만도 하잖아요?
지금도 12월이니까 너무 이르다고
내일부터 하지를 시전하고 있어요..
제가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걸 남들보다 많이 고통스러워 하거든요
싫어서 울 정도로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자꾸 미루는 거 같은데
독재같은데 갈 돈도 없고
도서관에서 하면 자꾸 회피하고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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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이란건 참어렵군요 ㅠㅠ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걍 수능 치지마세요 그럼
답 없습니다
내일부터 해도됨
언젠가 위기감을 느끼는 날이 올거임
그땐 님이 필요한 이상으로 금머갈이 아니면 ㅈ될거고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그러다가 내신 망해서 자퇴박았어요
지금당장시작하기
고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듯.
저런 감정을 애초에 이해못하거나, 동감하거나 둘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