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역사적으로 흘러가듯 가
어디서 가오잡고있어?
홍대 넘고 성대 들어오니까 세상 다 니꺼같애?
표정 다 드러내고,
소신?
우리 자존심이나 정의 촌스럽게 그딴 것 좀 버리자.
너 얼마나 고생했어.
집도 별볼일 없는데.
물리학 화학 그거 해서 그래?
의대 목표로 해놓고 서성한 뺑뺑이 돌거야?
성균관 뱃지달고 잇올 짱박힐래?
의대호소인, 그딴 거 할거야?
시대인재 갈려고 고생했어?
역사적으로 흘러가듯 가.
내가 또 역사 강의해야 돼?
그냥 사탐 옆에 있어.
자존심 버려 잡으라구.
그거 놓치고 나서 여기서 잘된 사람 없어. 우리나라 역사에 그런 사람 없어.
누가 있어? 이름 대 봐.
담요단이며 그딴 놈들 어때.
다 서울대가고 의치대가구 우리나라 이거(엄지)야.
원장연들 한달 60만원 학원비 없으면 노량진 급식먹고 살아.
아유 촌스러운 새끼 진짜 아니
요즘도 저런 철없는 새끼가 다 있나.
요즘 애들은 왜 역사공부를 안하니.
배워야지 역사를...
(좆같았다.)
(그의 말이 좆같은게 아니라 구구절절 맞았다는게 좆같았다)
선생님 ㅆㅂ!!
생윤에... 사문! 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구원해주는 곳이 없는 느낌 작년 올해 성적 차이로 더욱 극명하게 느끼고 있음
-
정말 충격적인 발상인듯 ㅋㅋ 학교를 다녀야 알지
-
“인문“ 계열이라고ㅋㅋ
-
손님이 진짜 안 와서...
-
이번년도는 얘기가 다르지만 ㅇㅇ 탐구 망하면 교차하는게 통합 이후 당연한것처럼 내려져왔는데
-
난 왜 3점이나 더 잘나오고 컷도 더 낮은 인문을 놔두고 경금을 고집했던 걸까...
-
ㅜㅡㅜ 6
-
고대만 믿을게 7
서강대 한양대는 날 배신했지만 고대만이라도 핵불변으로 날 살려줘
-
과외각 잡히나 싶었더니 실패했고 편의점알바도 두 번 면접 보러갔는데 둘 다 실패 ㅠㅠ
-
ADHD 8
ADa HuDa
-
검사해본적은 없음뇨
-
ㅈㄱㄴ
-
다들 떠나간건가
-
사실이 아니야 정말 그만하고 싶어 나를 좀 살려다오..
-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
수능 윤사 응시해보신분들 윤사 특징 요약하면 어떤게 있을까요?
-
만난지 6개월쯤 됐고 상대는 아직 나 좋아해주는거같은데 나는 솔직히 마음 식었음...
-
이왕하는김에 투과목 가산점도 줘라
-
중앙대랑 경외시 사이에 벽이있는 느낌임 진학사보면
-
영어가 1>97 2>86 3>63? 인가 그래서 영어 3부터는 평백이 확떨어짐 저도...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28수능 전까지 사탐런은 걍 거부할수없는 흐름인듯ㅋㅋ
ㅋㅋ 이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