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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질받 12
질문 받습니다 그리고 장학금 사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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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우울해질순 있지만 너무 오래 비관하진 말아요 새벽에 생겨버린 감정은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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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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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복수전공 0
홍대 법학부에서 공학관련과로 복수전공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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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기서 국방부가 주는 공짜 2코인을 더 넣으면 어디까지 갈까 근데 아마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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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때 고민 3
모르는 문제있으면 한시간 넘게 걸리더라도 매달리는게 낫나요 아니면 대충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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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쪽으로 나가는 비율이 어느정도인가요? 국제기구쪽으로 나가려는 사람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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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이상성욕있다 vs 평범한게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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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0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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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싹다 물변이라 갈 곳 잃은 과탐잘들 구제해줄만한데 서성한 아니고 서성한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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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도 없지 ㅋㅋㅋ 일단 저 동생이랑 수능 같이보려고 참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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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추합안엔 붙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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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범 연고경 15
문과임 교사 생각 전혀xx 로스쿨 생각도 딱히 없고 대학원가거나 외무고시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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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야 원래 뚜렷한 목적이 있는 커뮤니까 말할것도 없고 현생의 인연조차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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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대 변표 7
물이고 나발이고 표준변표가 과탐 자체가산 끼는 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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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과목 합쳐서 매일 1시간반~2시간 정도밖에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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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3
다들안녕히 주무세요 일찍 일어나면 다들 자고있어서.. 좀 수면시간을 미뤄봤는데 이게 한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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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흥사는데 재수를 잇올에서 할려하는데 가까운곳이 논현 잇올이던데 예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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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1
친구가 강기원,현정훈 추천해줬는데 특히 강기원 쌤은 꼭 들으라 하더라고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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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주 쌓아놓고 의식이 없을 때까지 마시는 건가요? 아니면 천천히 안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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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울해 4
뭐하고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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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사교육이 ㄷㅈ것 같은데 그런 생각 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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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다 따라가는거 가능하겠죠?? 평상시 자료 양으로 유명해서요,,,(미적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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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ㅊㅊ받음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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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오랜만에인증 3
거의1년만인가 특정당할까봐사진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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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 백은 하찮은 어그로고 공부못해요 고2 모고 국어 백분위 98-99(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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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담배를 빨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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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5대 멸칭 28
의주빈 악어새 한무당 자판기 부랄따개 1번과 3번 어감이 가장 센 듯 역시 의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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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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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실모풀때도 미적 다맞은적이 없는데 수능날 다 풀맞하고 미적 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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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13232(생지)이고 영어는 1 가능(평가원 모의고사 항상 높1이었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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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덧셈 잘못해서 저렇게 나오고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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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10명/293명뽑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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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과라 과탐은 잘모르긴한데 문디컬 최상위권 사탐런으로 더좁아지고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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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대학 안 다니고 수능 한 번 더 치겠단 소리를 못하겠다 6
몇 년을 기다리시는거뇨.......... 우리 아빠가 그럴 일은 없지만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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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그냥 학교를 자꾸 입결로만 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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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내신대비 컨텐츠의 시대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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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30은 걍 10
sinx가 y=x랑 만나는 점이 0,0밖에 없다는 거를 얼마나 빨리 알아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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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놀러도 안나가는데 ㅠㅠ 전 자러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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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서 누항사, 상춘곡, 일동장유가, 시조 4편정도, 일동장유가 등등 다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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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7
롤ㄷ도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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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개빡세던데 리세마라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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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일단 약대는 붙여놓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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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에서 반수해서 정외 다니고 있습니다. 둘 다 과생활해서 어느 정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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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어디가시나요 차세대 통신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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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나 패딩 중에 하나만 입어도 되지 않냐고... 어쩐지 무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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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우민화 정책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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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내신 과목 전체 상대평가화 정시 비율 축소 해야만 한다 아 맞다 이제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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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매매 시작 4
아침에 난 부자가 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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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문사철 11
중대 문사철 식으로 761.xx뜨는데 가능할까요.. 정법 99 사문 98이였는데 걍 하 ㅅ발
이것은 최고입니다 단돈 990원으로 이것을 구매할수있습니다 어머 이것은 정말완벽합니다
님ㄹㅇ쿠쿠리인가
허접강사입니다
아사람 걍 이런 컨셉으로 가는건가요??
@쿠쿠리
황쿠리
[투명 드래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라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젔따
그 폭팔음은 투명드래곤의 우름이였다.
졸라 짱 쌘 투명드래곤은 졸라 약한 왕을 잡으러 갔다.
[나스 키노코]
쾅------!!
고막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등에 가해진 충격은 그야말로 염신(炎神)의 철퇴.
그 앞에서 얇은 천옷의 존재는 무의미했다.
앞으로 나뒹구는 와중에 구역질이 치밀어 올라왔다.
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
"1300만 원 있으십니까?" 던이 손바닥을 던지며 말했다. 올라오는 패들 속에서 망설임이 느껴진다.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작품은 스위스 출신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카를로스 슈바베의 <묘지 파는 인부의 죽음> , 인생의 덧없음과 죽음의 불가피성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아무래도 그림을 직접 보고 있으면 직접적인 죽음이 연상된다. 그것도 고독하고 깊숙한 구덩이 속의 묻힘. 패들에서 주춤거림이 느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겠지,라고 생각한 던은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뒤따라오는 무언가에서 도망이라도 가려는 듯 어딘가 급박함까지 느껴진다.
"1450만 원" 던은 호가를 외치며 경매장 참가자들을 쓱 둘러보았다.
던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찰나의 순간에 짧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손을 크게 뻗으며 외쳤다. "1억 2500만 원" 방황하며 이지러져있던 내부의 시선들이 집중됐다. 직전의 호가는 미끼였던 것처럼, 던은 너무도 당당하고 뻔뻔스레 호가를 올리기 시작했다. "1억 2500만 원 나왔습니다. 1억 5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200만 원."
거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것이 어울린다는 듯이,
폭탄이 터져 있었다.
그것이 터진 과정은 평범한 것이었다.
평범하고, 조금 별났다.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폭탄이었다.
공교롭게도 거기에 악취미나 악흥미를 채워 줄 정도의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그랬기에 더욱 그것은 불행하고 비참하고 잔혹했다.
'....헛소리야.'
나는 중얼거리고, 마구 웃어제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나의 마음 속 어딘가, 심연보더 더 깊은 곳에서는 다른 생각이 차오른다.
"과연 헛소리인가...:"
계속연재 ㄱㄱ 재밌다
졸라짱쌘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니네 뭐하냐
쿠쿠리가 누구죠?
덕코가 뭐죠..? 진심입니다.
웃겨서 자지(penis)러질거 같아요
사람이 커뮤에서만 살면 이렇게 되는구나
지피티 서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