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회계연도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
친구가없군 9
친구가없어
-
처음으로 츄리닝이 아닌 바지를 샀어요
-
전문직 최고~! 2
라는데 전문직시험 붙으면 삼슼현 대기업본사 입사보다 쳐줌? 노무사나 감정평가사 정도로
-
Jpop으로만 도배된 플리에 발라드가 유입되는 중이에요... 그냥 발라드가 좋아
-
지로함이 너무 빡세서 어쩔 수 없었다... 사실 그냥 집중을 못함 오늘부터 다시...
-
학교는 방학했는데 자습하러 나가야 한다니....
-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경제를 선택해서 48점(...)을 맞은 시죠마키입니다....
-
본인 08년생 예비고3 7살때 초등학교 갔고 빠른도 아님 ㅠ 재수해도 나이는...
-
선생님이랑 풀이한 수학문제 당일 다시 풀어보면 의미없나요? 4
오늘 나간 진도 중에 오답한거 쭉 보면서 이해하고.. 다시 풀어봐야 할 것 같은 건...
-
생각보다 화력이 약하고 슴슴하니 기대에 못 미치네요... 다들 화력 올려! 퐈이어!
-
수시안썼을텐데
-
진짜 어케 안 되냐 학교 좀 가자 야발
-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는데 한쪽 다리에 힘이 잘 안 들어감뇨 바닥 좀 제때 닦을걸
-
하….
-
인생마지막담배 7
피는중
-
근데 어딘가 성의 없어 보이는 그림체 때문인지 이거랑 와라 편의점이 너무 헷갈렸음
-
유빈 4
유빈이에 시냅스 수2 답지 없다 그리고 추가로 강기분 독서,문학2 강기분 문학...
-
생윤 과외 안 구해져서 울었어……… 다들 주로 과외 어디서 구하시나요
-
연대기원5일차 4
-
생각을 해봣는데 진짜 과제도 안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안함 진짜로 탈릅햇다간...
-
와서 오르비에 떡밥 던져서 싸움 일으켜줘
-
개궁금하네
-
그냥 붙은걸로 정신승리하고 노트북 고르고싶은데 윈도우기반 데스크톱 새로 맞춘다는...
-
안녕하세요 0
감사해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
이마데모 아오가 0
헉
-
연대 불문 점공 0
제 위에 성적 미인증 한명이랑 가나다군 지원대학 + 대학별 환산점수 도플갱어가...
-
아니면 걍 금테 수가 적은거임? 또치 정벽 예외
-
ㄹㅈㄷ 뷰 0
테라스 뷰
-
보면서 드는 생각
-
금일 자정까지
-
보통 어떻게 대비하나요? 수능 영어 1등급이면 좀 수월한가요?
-
진짜 조졌구나 나
-
나도 하고싶어지더라 대학가면 할 수 있나요?
-
작년에 들었던 단과들처럼 수업당 100몇십명 정도임?
-
내 글 하나 하나 읽어보면서 내 신상같은거 찾아보고 잇을거가틈 하아.. 연예인의 삶 버겁다
-
..
-
등차수열이네요 ㅋㅋㅋㅋㅋ 0,1,2 편-안 그 잡채
-
1년더해서 둘다 98이상으류 올릴수있을까요? 생윤은 올해처럼나오면 확답못할까요?
-
후....
-
맨날 글만 가끔 읽어보다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여기 올리기에는 잘하시는 분들이...
-
중간에 사정상 못하게됫다하면 안되는거죠?
-
가천한 최종컷 1
몇 점 예상하시나요
-
계신가요 문자받으신분 있나요 ㅜㅜ
-
미3누랑 하면은 피식대학보다 더 매운맛으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
1.단 난 작곡같은건 할 줄 모르니까 일단 흥얼거리는걸 녹음한다 부끄러우니까 올리진...
-
몇 시에 잠들었는가와는 상관없이 아무리 늦어도 8시엔 눈이 떠짐 근데 노느라 늦게...
-
수전증이 더 심해서 상쇄됨 극한상쇄 ㄷㄷ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