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나에게 질문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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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이블에 앉아서 전원 어댑터 꽂고 케이블을 맥북이나 아이패드에 꽂는 건데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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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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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연고 대학생인데 컨셉잡는단 거 사실이죠? 같은 댓글 많이 보이는데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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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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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지 못하고 형편없는 내가 이렇게까지 한심해보일 줄은 몰랐다. 진짜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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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3명 13
이미지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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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진짜 레전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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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조교들 중에 1
살면서 처음으로 이사람이 코 했다는 걸 보자마자 알았던 조교샘 있었음 ㄷㄷ 역시 서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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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 써준다 45
5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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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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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계획충 4
으흐흐 2월까지 무슨 공부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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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하면 다 서폿이나 힐러하는데 아빠 게임하는거 구경하면 다 서폿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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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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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들너무많네 5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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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 이 까지는 상위 7.5% 신학대 체육대 교대같은 특수대학 제외한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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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제육, 잡채 같이 든든한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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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좀 마구잡이로 잡다보니 벌써 4탕을 잡았는데 대학다니면서 커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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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23
꼭 행복하세요!! 그리고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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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처럼 서폿 이미지 작살난 게임은 처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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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2
현생에서 써보고싶다 ㄹㅇ감전안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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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나 배고파 5
제육 볶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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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열명 25
이천덕 1/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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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커뮤이지만 질문 남겨봅니다. 작년 일반편입으로 한양대 합격한 학생입니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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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여줄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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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한 명 19
이미지 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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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심찬우 쌤 본인도 자기 수업 고3 부터 듣는게 좋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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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딜이랑 탱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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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통사 과외 이력서에 넣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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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언급은 안 하겠지만 모 임용 교재는 검토 이슈가 꽤 있다... 발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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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2
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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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을 쌓을 겸 내 미래에 대한 risk-hedging 겸…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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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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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나마 과학이 낫다 나음을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인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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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행진 끝나나 3
개같이 2골박고 역전각 재면 안될까...16연승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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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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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호 게이를 꺾을만한 문제... 하도 옛날에 내서 내가 내꺼 풀어보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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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특 2
2025 수능 기하 응시 인원 10894명 2025 LEET 응시인원 175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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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4-5뜨는 노베 고3 정시러이고 화작선택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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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수지라 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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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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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까지 착하면 큰일나는데 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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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좀 해줘 2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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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 치면 좋은 점 10
부모님 가오를 살려 드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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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4
아예노베인데 6월부터 해도 상관없나요? 다른과목 평균2등급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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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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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기고왔다 5
pog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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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연대든 성대든 들어간 채로 대학공부 책 앞에다 펼쳐놓고 옯에서 연기해도 되나요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신경의 총량은 재능, 그 신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노력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
형님 현역이고 내신으로 물리 생명 본 정도입니다, 1년만에 1맞고 싶은데 물리 생명 중에 뭐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공부량 얼마나 가져가야 하나요
1등급 근처까진 생명이, 1등급 그 너머부턴 물리가 더 공부가 수월하다고 생각함
생명의 킬러 유전은 마스터가 어려운 대신, 굳이 마스터하지 않아도 1까진 나올 만하고, 유전을 제외하면 막전위랑 근수축이 다임
물리의 킬러 역학은 유입이 어려운 대신 배울수록 쉬워지고, 유전에 비해 할 만함. 다만 역학은 1등급을 위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고, 역학이 아니어도 다양한 파트의 준킬러가 골고루 분포 가능함
공부량은 강사 1명의 풀커리+다른 강사 n제, 각종 실모 등을 다양하게 많이 풀다 보면, 1등급이 나올 수도 있음. 1등급이 나온다 장담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탐 자체가 워낙 고능아과목이다 보니, 안타까운 얘기지만 님 능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바뀜. 단순히 미끄러져서 1등급을 놓쳤다가 아니라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1등급 언저리의 실력이 체 못 되는 수험생이 널렸음
그런데 생명은 유전을 커버하지 못하면 고정 1은 힘든게 아닌가요? 그리고 물리는 2, 3등급까지는 어떤가요?
유전을 아예 못 풀면 곤란하겠지만, 다 풀 필요는 없다는 의미에서 마스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음. 물리 2, 3등급은 가성비가 안 나오는 게, 생명 비킬러 다+준킬러 2개면 2등급은 나옴. 물리는 풀 거 다 풀고 어려운 거 두어개 쯤 제끼면 등급 나락감
그럼 고능아의 기준은 뭘까요?
본인이 고능아면 고능안갑다 싶을 거임
머리가 좋으면 못 느끼기 힘들다 생각함
형님 근데 요즘 물리 표본 어떤가요? 열심히 하면 1받을 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