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국어 체감난이도
22>>>>>>>>>>23>25>24였음
22: 당연히 헤겔 얘는 그냥 풀 엄두조차 못냄. 벽이란 걸 느낀 시험.
23: 게딱지보단 행정지문이 너무 어려웠음... 문법도 다 건드리려고 하던 시절이라 체감이 많이 높았음.
24: 아싸리 문법 버리고 나머지에 올인하니까 체감난이도 많이 낮았음. 대놓고 한비자 20분 박아도 됐음. 할매턴도 개인적으론 쉬웠고 그나마 잊?
25: 지문형 문법만 버림. 얘는 나름 방법론 다져서 연습해갔는데 시간의식을 너무 해서 가나형지문에서 급하게 읽고 전사함. 도대체 567 다틀리고 8번 풀맞하는 놈이 누가 있냐고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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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만이어도 저건좀아닌데
골목안..
그 골목안이 저는 무난했어요
국어 고정점수 받는 분이라
뭐라 말하기가 좀 그렇다
24수능 첫 멘탈 터트리는 부분이 문법이었는데 저는 그걸 싹 스킵하니까 멘탈이 건강했음 + 시간도 크게 안부족했음. -> 어려운 지문 (저는 한비자, 잊)에 시간을 대놓고 갈아도 되니까 멘탈이 역대급으로 편한 시험지였어요.
근데 진짜 개인적으로 24 문법이 ㄹㅈㄷ였다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한비자도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24 지문형 보고 멘붕와서 문법 두 문제에 15분 박고 시간 조절 못한 케이스..
저는 파본검사때 훈민정음 꼬라지보고 찍자 생각하고 시험쳤어요
전 24>22>25>23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