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평소 국어 풀때 태도
딱 "외줄타기"임
조금이라도 걸린다싶으면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ㅈ같이 세밀한 기준들 여러가지 바꿔끼워가며
모호하고 흐릿한 선지들 사이에서 억지로 갈피를 잡는 느낌
특정유형은 아예 명시적으로 근거 집어내지 못하는것도 있음
화작은 대부분 깔끔하게 풀고, 문학이 가장 심하고
독서는 가끔 출제 거지같이 하면 저러는정도
유일하게 24수능만은 모호한게 일절 없었어서 안보이거나 순삭이거나 딱 깔끔했는데
평소 평가원도 좀 저런 삘이고 사설들은 저짓안하면서 보이는대로 풀다간 높은확률로 뒤지다보니 자연스레 저런 습관이 형성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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