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석은 반수한 한양대 의대생…'N수생 침공' 현실화

2024-12-10 02:20:56  원문 2024-12-09 16:21  조회수 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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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표준점수 기준으로 수석을 차지한 수험생은 현역 의대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2월 단국대 사대부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의대에 다니다 반수에 도전한 김 모 씨는 이번 수능에서 표준점수 총합 424점을 받았다.

그는 국어 영역에서 언어와 매체(139점),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140점)에 응시했고 과학탐구 영역에선 지구과학Ⅰ(72점)과 화학Ⅱ(73점)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수능 만점자 총 11명 가운데 김 씨의 표준점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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