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진짜 미친것 같은데
디시를 하는 건지 애가 성격이나 관념자체가 정상과는 달라요 (대화로 알수 있음)
성희롱을 나뿐만 아니라 본인 키워주고 길러준 엄마한테까지 함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오히려 그 반응을 즐기고 성적인 반응을 느낌 (지금은 빈도가 많이 줄어든 편)
근데 이젠 타깃을 바꾼건지 아빠도 소용이 없어짐
일부러 음식을 쏟는다던가 창문을 부순다던가 지난번엔 지 꼴받게 했다고 음식물 쓰레기를 내 방에 그냥 엎었음
구라 아니야? 하실 수 있겠지만 놀랍게도 실화입니다. 핸드폰 못하게했다고 빡쳐서 핸드폰 던진 미친놈임
본인 입으로 ‘나가서는 안 그런다’ 라고 하니 다행입니다만 가족들도 인내심이라는게 있기에..
한마디로 시한폭탄 그 자체에요. 남동생 성격 하나로 이번주에 부부싸움하신 것만 벌써 4번째입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뀐 편이라 공부해보는 것이 어떻냐 라고 해봤지만 그럴 일은 절대 없고요.
이럴때 그냥 줘 패버리는 게 답인가요. 저는 상관은 없는데 나중에 여친 사귀면 뉴스에 나올까봐 두렵네요.
뭐 빨리 군대 보내는 법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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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분 나이가 몇 살인가요
고1이요 내년에 고2에요
내 동생이었으면 진짜 개팼을듯
요즘 군대면 갱생 어려울듯
뭐지 디씨한다고 다 저러는건 아닙니다
절대 제가 디씨를 하는건 아닙니다
조금 민감한 말씀이겠지만 정신과 한번 보내보셨나요
제가 한번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말은 했는데 지가 안가겠다고 해서..
억지로라도 보내야하나봐요
???????
돈을 벌어보는게 나을수도 용돈 전혀 주지 말고
아니 이게 말이 되나
이건 심각한겁니다. 절대 좌시하시면 안됩니다.
억지로라도 병원에 보내야 할거 같은데요 진짜 뉴스에 나올까봐 무섭네
와... 진짜 빨리 고쳐야 될듯요
분조장 조짐도 약간 보이긴해서.. ㅜ..
음 어려운 문제네요